Coffee Lover (2021)
장르 : SF, 로맨스
상영시간 : 12분
연출 : Sam Sungmin Lee
시놉시스
In a world where cloning exists, a young barista is rejected by a customer who caught his eyes. He can't have her, but maybe he could clone her?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오직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갇히게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점차 공포에 질려가는데...
어벤져스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가 된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는 20년 전 헤어진 여동생 옐레나와 재회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레드룸이 아직도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레드룸은 두 사람을 암살자로 만든 소비에트연방의 훈련기관. 두 사람은 레드룸을 없애고 지배받는 여성들을 구하기로 의기투합한다.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새로운 위도우들의 위협에 맞서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 나타샤는 스파이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 뿐 아니라, 어벤져스가 되기 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해야만 하는데...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무역선이 정체 불명의 바다괴물에게 공격당한다. 백만장자 휘트모어와 그의 아틀란티스 탐험대는 이 사고가 아틀란티스의 입구를 지키는 레비아탄의 소행일 것이라 추측하고 다시 아틀란티스를 찾는다. 제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아틀란티스에 남았던 마일로는 오랜만에 찾아온 옛 동료들을 반갑게 맞지만, 사건의 정황을 듣고는 곧 심각한 걱정에 빠진다. 비록 레비아탄은 여전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지만, 아틀란티스의 심장인 크리스탈의 부활로 인해 다른 곳에서 잠자고 있던 아틀란티스의 병기가 되살아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일로와 키다는 함께 지상으로 나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한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바다 근처를 항해하고 있을 때, 예의 바다 괴물이 마일로 일행을 공격해온다. 소형 잠수정으로 탈출한 이들은 운좋게 목숨을 구하지만, 파도에 떠밀려 안개 자욱한 섬에 이르게 된다. 그곳의 지도자처럼 보이는 노인 볼거드는 그들을 숙소로 안내하지만, 배를 수리하는 대로 떠날 것을 종용하는 등 의심스런 태도를 보인다.
17세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벨라’는 집안 사정으로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첫날, ‘벨라’는 냉담하지만 자신을 무장 해제시킬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마주치고, 전율과 두려움 넘치는 인생의 전환을 맞이한다. ‘에드워드’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든 ‘벨라’. 하지만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이 뱀파이어 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데이빗 라이스(헤이든 크리스텐슨)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이다. 그는 눈 깜박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순식간에 몇 억을 손안에 쥘 수도 있다. 17세 때 자신의 능력을 처음 자각한 데이빗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등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린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들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곧 위험에 처하게 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Will you marry me?'를 외친 짐. 그의 청혼을 여자친구 미셸(알리슨 해니건)은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제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를 시작한다. 첫 관문은 양가의 상견례. 하지만 짐은 장인 장모를 처음 보는 자리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럴수록 이들로부터 믿음직한 사위로 인정받겠다고 결심하는 짐. 짐은 미셸이 원하는 드레스를 찾기 위해 이웃 도시를 샅샅이 뒤지기를 주저하지 않는 한편 못 말리는 `몸치`임에도 피로연에서 출 춤을 연습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한편 핀치는 스티플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재결합 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딜레마에 빠진다. 핀치는 그들의 결혼을 반드시 막아야 했지만 스티플러는 그에게 결혼 날짜와 장소를 말해주지 않는다. 핀치와 스티플러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짐에게 커다란 파티를 열어 주고, 그 광란의 밤 이후에 짐와 그의 일당들은 그들이 여태껏 들어보지 못한 시골의 작은 마을의 버려진 창고에서 깨어나게 된다. 짐은 반드시 자신의 결혼 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하고, 스티플러는 어머니가 결혼하는 장소를 알아야 하는데..
저스티스(Justice: 자넷 잭슨 분)는 뷰티 헤어 살롱에서 일하는 미용사다. 과거의 어두운 정신적 결함을 뒤로하고 오직 일에만 열중하는 그녀에게 유일한 휴식은 시를 쓰는 순간. 저스티스는 어느날 남중앙 LA에서 오클랜드로 여행할 계획을 세운다. 그 가운데 그녀는 우편 배달부 럭키(Lucky: 투팍 샤크 분)와 만나게 되는데....
10대 소년 마이클은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이클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던 한나는 어느 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한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던 마이클은 법대생이 되어 8년 후 우연히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선 한나를 보게 된다.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와 또 다시 20년의 이별을 맞아야만 한다. 그 후 10년간 한나에게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를 보내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사랑은 너무나 큰 비밀을 감추고 있었는데…
두 명의 남자, 해리와 리차드와 두 명의 여자, 팻과 케이. 해리와 팻은 결혼한 부부이다. 둘은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긴 하지만 해리는 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 자문하고 있다. 팻의 사랑이 다소 버겁다고 여기면서 그는 케이와 사랑에 빠진다. 리차드는 해리의 친구인데 어느 날 해리가 소개하는 여자친구 케이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감정을 숨긴채 해리의 고민을 들어준다. 해리의 따뜻한 성품에 이끌려 전사자의 남편을 대신해 그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는 케이는 그를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론 아내가 있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죄의식을 느낀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리차드에게 사랑의 감정을 서서히 느낀다. 해리는 팻에 대한 죄의식에 힘들어하다 아내를 버리느니, 차라리 아내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데...
리플리와 2명의 생존가 잠들어있는 타임 캡술은 지구로 귀환 중이다. 하지만 이미 에일리언이 침입하게 되어 화재가 나자 리플리를 포함한 생존자들은 구명선에 타고 근처에 있는 광석 제련 설비를 갖춘 Y-염색체 이상범죄자 수용소인 피오리나 161 혹성에 비상 착륙한다. 혹성은 웨이랜드-유타니 노동 교도소 161이라는 범죄자들의 유배지로 사용되는데, 에일리언에 의해 그곳에 살고 있는 개의 몸에서 새끼가 부화된다. 들짐승같이 행동하는 에일리언에 의해 수용인들이 하나 둘 죽어가고, 리플리는 유배되어 있는 25명의 범죄자들과 같이 이 괴물을 잡기로 하는데...
페레즈 장군이 지휘하는 연방군 의학탐사선 아우리가호는 에일리언과의 격전지였던 행성 피오리 16호에서 찾아낸 리플리의 혈액으로부터 DNA 샘플을 채취, 미수정란을 이용한 유전공학으로 리플리를 부활시키고, 이와 함께 복제된 퀸 에일리언의 태아를 리플리의 몸에서 분리해내는 데도 성공을 거둔다. 이들의 목적은 에일리언을 길들여 군견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려는 것. 한편 리플리 또한 에일리언과의 유전자 결합으로 본능이 극대화된 뜻하지 않은 결과로 과학자들을 고무시키고, 페레즈 장군은 단지 에일리언을 재생하기 위한 부산물에 불과한 리플리를 두고 갈등한다.
위대한 이집트가 시저의 손에 들어가고 그곳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시저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호탕한 성격에 치밀한 두뇌를 지닌 시저는 이집트를 통치하며 문제없이 잘 이끌어 가던 중, 그를 시기하던 지하 세력에 의해 조종된 자신의 아들 부르터스의 칼에 맞아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이런 혼란을 틈타 지하세력은 이집트를 삼키려 하지만 안토니우스의 재치와 용기로 다시 이집트는 평정을 되찾는다. 그리고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신임과 사랑을 얻게 된다. 그러나 적국의 공격과 계속되는 간신들의 모반 속에 안토니우스 역시 혼란에 빠지고 클레오파트라는 자결을 결심한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나가노의 요리점 <요시다야>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인 사다는 그 곳에서 주인인 이시다 기치조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순식간에 그와 격정적인 정사를 나누고픈 욕망에 빠져든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늦은 밤 응접실이나 객실 등에서 지속적으로 밀회를 나누다가 기치조의 아내에게 발각된다. 결국 사다는 요리점을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자 기치조의 부인을 속이고 도망을 나와 요정 마사키에 틀어박혀 격렬한 사랑을 수 차례 나누게 된다. 두 사람의 사랑은 애정을 넘어서 서로의 육체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나고, 결국 사다는 기치조를 영원히 자신의 남자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대학졸업장이 없어 취직을 못했던 브라이언(톰 크루즈)는 휴양지의 바텐더로 일하면서 돈을 모아 성공하고자 한다. 브라이언은 술집 매니저 코린(브라이언 브라운)과 친하지만 부유한 여자를 만나 성공하려는 그의 인생관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그는 성실하고 아름다운 조르단(엘리자베스 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날 브라이언은 커글틴과 여자를 두고 내기를 한다. 조르단은 그것을 오해하여 브라이언 곁을 떠난다. 그후 브라이언은 조르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데...
누구나 그런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것이다.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왠지 예전부터 알던 사람 같다든지, 어떤 장소에 생전 처음 갔는데 그곳이 아주 낯이 익다든지 하는... 우리가 흔히 데자뷰라고 일컫는 이 현상이 만약,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면 어떨까? 만약 과거로 부터 온 어떤 경고라면?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 토니 스콧, 각본 빌 마실리, 테리 로시오의 새 영화 는 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ATF) 소속 수사관 더그 칼린 (덴젤 워싱턴 분)이 한 범죄를 수사하면서 겪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때는 마디그라 축제일. 뉴올리언스의 한 부두에서 벌어진 폭파 테러 사건의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에 나간 더그는 지금껏 데자뷰라고 알려졌던 현상에 대한 놀라운 수수께끼를 알게된다. 그는 테러로 희생된 수백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범인과의, 그리고 시간과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을 바꿀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도박에 몸을 던진것이다. 시공의 물리적 개념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칼린은 수사 과정에서 범행의 피해자인 한 여인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다. 칼린이 온 미래의 시점에선
이미 죽은 피살자인 여인.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서 그녀는 부두 폭파 테러를 막을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당사자이다.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은 송라이터(작사,작곡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그러나 냉담하기만 한 음반사들의 반응에 절망하고 돈마저 바닥이 난다. 우연히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알게 되어 주인인 릴(마리아 벨로)을 만나 오디션을 보기로 한다.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해 코요테를 떠나야 했지만 싸움에 휘말린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릴은 바이올렛에게 일자리를 준다. 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고 혼자서 곡을 만들어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부르려 하지만 무대 공포증을 가진 바이올렛은 무대를 피하기만 하다가 요리사인 케빈(아담 가르시아)을 만나 용기를 얻는다. 그러던 어느날 코요테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 바이올렛은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진정시키게 되고...
평범한 삶을 사는 보통 사람들의 삶이 무시무시한 핵폭발로 인해 영원히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과의사인 러셀 오커스는 핵 공격 후 그의 가족들의 소식도 모른채 살아남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농부인 짐달 버그와 그의 가족은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다 핵공격을 당하게 된다.
더 핫하게 더 쿨하게 더 폼나게 뜨거운 가슴으로 즐겨라!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볼티모어의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댄스 그룹 ‘410’과 어울리며 온 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일. 오빠 ‘타일러’와의 약속 때문에 예술학교 메릴랜드 (MSA)에 들어가지만 학교 생활이 낯설기만 하다. 그러던 중 학내 최고 실력자 ‘체이스’를 만나고 그 또한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답답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앤디’는 ‘체이스’와 함께 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로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하고, ‘MSA’ 댄스팀을 조직하여 비밀리에 최고의 춤 꾼들의 경연장인 ‘더 스트리트’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제, 불타는 청춘들의 인생을 건 스텝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