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Lover (1966)
She found new dimensions in sex ... with the Electronic Lover
장르 : 스릴러, SF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Jesse Berger
시놉시스
The Master is a peeping tom who sends his minion to follow various women around with a video camera, the images being sent back to the Master's lair where he can enjoy it in solitary.
When awkward teen Ronald Wilby accidentally kills a young girl whose sister rejected his affections, his overbearing mother decides to hide him from the law by creating a concealed room in their home for him to live.
뱀파이어를 연기 중인 배우 제이크는 폐쇄공포증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제이크는 결국 집을 나와 아는 사람의 집을 대신 관리해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망원경으로 다른 집의 아름다운 여인을 훔쳐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히치콕의 에 대한 드 팔마의 해석.
군 제대 후 마약상인 삼촌 밑에서 중간책을 맡은 존. 몇 건만 끝내고 여친인 로지와 멕시코 해변으로 떠나려 한다 하지만 삼촌의 의심을 받게 되고 또한 갑자기 사라진 로지 그녀를 찾아 존은 또 다른 그들만의 비밀을 가진 수상한 이웃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는데...
엔젤비치고등학교의 소문난 6명은 장난을 좋아하는 단짝 친구들, 그 중 어수룩하지만 유난히 여자를 밝히는 피위는 항상 친구들의 놀림감이 된다. 피위 일당은 여자를 구하러 이웃 마을의 성인 나이트 클럽 포키스에 가지만 포키에게 속아 돈만 빼앗기고 쫓겨난다. 더구나 그 마을 보안관인 윌러스는 포키의 동생으로, 포키와 작당하여 미키의 차를 망가뜨린다. 이를 항의하던 미키는 포키 일당에게 얻어 맞고, 친구들은 복수를 결심, 피위의 형이자 보안관인 테드의 지원을 요청한다. 트럭과 보트를 이용한 작전으로 포키 클럽을 산산히 부순 이들은 포키와 윌러스의 추격을 받으며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나 마을경계에서 기다리던 테드는 미성년자를 출입시킨 혐의로 포키일당을 꼼짝못하게 하고, 포키 일당은 하는 수 없이 돌아가게 된다.
A grim police detective embarks on a one-man crusade to track down a depraved sex maniac when a nightclub deejay receives a disturbing series of obscene phone calls. Finding himself getting far too close to the victim for comfort, the hard-boiled cop must track down the unbalanced pervert before he can carry out his sick threats...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백만장자이자 항공사 대표인 '마이크'는 I.T부서 계약직원 '에드'의 도움을 받아 신사업 런칭 때의 위기를 모면한다. 마이크는 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고장난 기기들을 수리하게 하지만 에드는 그 사이 흑심을 품고 마이크의 가족들에게 은밀히 접근하려 한다. 마이크의 딸을 스토킹하고 그의 가족들을 기술적인 방식으로 공격하는 에드로 인해 마이크와 에드의 관계는 점차 험악해지기 시작하는데...
정신 이상이었던 어머니를 살해하고 그 죄책감으로 어머니 행세를 하면서 모텔에 든 손님을 살해한 노만 베이츠(Norman Bates : 안소니 퍼킨스 분)은 22년만에 석방되어 베이츠 모텔(Bates Motel)로 돌아온다. 노만은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식당에 취직을 한다. 이때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메리(Mary Loomis : 멕 틸리 분)가 갈 곳이 없게 되자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러나 메리는 22년전에 노만이 샤워실에서 살해한 매리온의 조카다. 그녀는 엄마 라일라(Lila Loomis : 베라 마일즈 분)의 강요에 못이겨 노만을 다시 정신병원에 넣기 위해 그에게 접근을 한다. 그러나 순진한 노만에게 정을 느낀 메리는 이런 음모를 그만 두려하고, 이런 가운데 계속해서 노만에게 자신이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모텔에 의문의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집주인 맥스와 가까워져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던 줄리엣. 그런데 그녀의 주변을 전 남자친구가 서성이며 미행하기 시작하고, 이웃집 할아버지는 수상한 호의를 베풀며 그녀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어느 밤부터, 줄리엣은 누군가가 훔쳐보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운을 느끼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철두철미한 그녀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줄리엣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새로운 가족 계획을 가지고 뉴욕에서 시골로 이사 온 ‘스콧’ 과 ‘애니’. 완벽한 집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며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시도 때도 없이 집을 찾아와 태연히 마당의 잔디를 손질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이어가는 전 주인 ‘찰리’ 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운동 중이던 ‘스콧’이 의문의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고, ‘스콧’이 입원해 있는 사이 ‘찰리’는 집에 혼자 있는 ‘애니’에게 접근하는데…
사진 작가인 제프리스는 촬영 도중 다리가 부러져 휠체어에서 꼼짝할 수 없는 처지이다.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는 자신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뜰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한 사람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짓을 한 것을 본 그는 이를 모델인 애인 리사와 친구인 형사 도일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의 의심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리사와 간호부 스텔라는 그의 지시에 따라 범행의 증거를 찾아 부부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연인 ‘찰리’와 ‘미셸’은 동생 커플과 함께 오리건 해변의 멋진 뷰가 있는 렌탈 하우스로 휴가를 떠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완벽해 보이는 집에서 불쾌하고 낯선 시선을 느낀 네 사람은 누군가에게 감시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숨겨둔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리얼리티 서바이벌 TV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6명의 남녀와 방송관계자들이 산속에서 사람들을 잡아 먹고 사는 살인마 가족들을 피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이다.
죄수들을 호송하던 차량이 어떤 미친광이에 의해 전복되고 탈주범들은 교도관들을 인질로 잡지만, 미치광이 살인마에게 희생되고 만다. 한편 그 곳에 캠핑온 젊은 남녀들도 미치광이의 표적이 되는데...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
톰과의 이혼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레이첼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칸 통근 열차에 앉아 창 밖 풍경을 보는 게 낙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완벽한 커플, 메건 부부. 어느 날 메건이 실종되고, 그녀의 남편 스콧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톰의 새로운 부인 애나는 사건의 용의자로 레이첼을 지목한다.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싸이’(로빈 윌리엄스 분)는 쇼핑몰 내의 사진 현상소에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사진 속 행복을 훔쳐보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10여년간 지켜본 니나 욜킨(코니 윌슨 분)의 가족에 대한 관심은 특별하다. 싸이는 사진 속에서 더없이 행복한 표정의 그들을 보며 자신이 단 한번도 누려보지 못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급기야 욜킨 가족의 일원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싸이는 그들에게 존재를 드러내기로 한다. 우연을 가장하여 니나에게 접근하거나 아이가 갖고싶어 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며 조심스럽게 주위를 맴돌던 싸이는 집안을 몰래 엿보기도 하고, 니나의 뒤를 쫓는 등 점점 대담하고 집요하게 욜킨 가족 곁으로 접근해간다. 현상소의 손님으로서 싸이를 만나는 니나는 그의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에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상소 밖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고, 그때마다 그가 자신은 물론 남편 윌(마이클 바탄 분)과 아들의 사소한 일상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점차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싸이는 욜킨 가족에 얽힌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한다. 극도로 분노한 그는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짜고 윌을 추적하는데…
기억을 잃은 8명의 남녀가 폐쇄된 공간에서 깨어나지만 자신들이 누구며 왜 여기에 끌려왔는지 모른다. 그 비밀을 찾아 헤매는 가운데 갑자기 나타난 존재를 알수 없는 공포의 그림자에게 하나둘 목숨을 잃게 되고...
6살짜리 딸을 사고로 잃은 레이와 매기 부부는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사막에 있는 모텔을 산다. 레이는 우연히 모텔 10번 방과 이어지는 비밀 통로를 발견하고 밤마다 그곳에 가 몰래 손님들을 지켜본다. 그러던 어느 날 모텔에 묵었던 손님이 사막에서 시신으로 발견되고, 이후로 레이와 매기의 주변에서는 계속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아그네스 브루크너('머더 바이 넘버') 주연의 이 섬뜩한 '베이컨시'의 프리퀄에서 스미스 씨와 그의 공포의 호텔의 시작을 경험해보자. 칼렙과 그의 섹시한 새 약혼녀 제시카, 그리고 빈정대는 그의 제일 친한 친구 태너는 딱딱한 침대와 촌스러운 인테리어를 예상하면서 메도우 뷰 인에 투숙한다. 그들은 이곳이 그저 외진 곳에 있는 모텔이 아니라 투숙객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인하면서 그 장면을 찍어 돈을 버는 덫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쫓고 쫓기는 죽음의 게임에 휘말려든 세 젊은이는 이제 생존을 위해 싸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