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r in Danger (2022)
장르 : 스릴러,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Chris Jaymes
시놉시스
An online dance contest turns deadly when an unknown assailant attacks and abducts a woman's teenage daughter.
북독일의 시골에서 온 칼리가리 박사는 체자레라고 하는 남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예언자 행세를 하며 동네를 돌게 한다.
사회에 대한 불만과 증오에 가득찬 미키(우디 해럴슨)와 말로리(줄리엣 루이스)는 666번 국도를 따라 여행하는 자신들의 '허니문'에서 충동적인 살인사건을 벌인다. 미디어는 50명을 넘게 죽인 이들의 행각을 앞다투어 대서특필하고,열광한 10대들은 둘을 영웅처럼 받들며 옷차림이나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60대의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알 파치노)은 거대해진 패밀리의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힘쓴다. 이 과정에서 특히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바티칸의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 젊은 보스 조이 자자(죠 맨테그나)가 정면으로 도전해오고, 마이클 자신도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도전을 받은 이상 응하지 않을 수가 없고, 자자의 뒤에는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거대한 조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금융전문가로 일하는 샘(페트릭 스웨이지)과 도예가인 몰리(데미 무어)는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샘이 괴한의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은 지상에 남게 된다. 홀로 남겨진 몰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샘은 지하철에서 만난 영혼으로부터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몰리에게 알릴 길이 없어 고심하던 샘은 점성술사 오다매(우피 골드버그)를 찾아가는데...
24시간 동안 뉴욕, 뉴 올리언즈, 산 모니크에서 세 명의 영국 정보부 요원이 잇따라 피살된다. 세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이라 생각한 M의 지시를 받은 제임스 본드는 CIA 요원 필릭스 라이터와 함께 사태의 규명에 나선다. 미국에 도착하여 CIA로 향하던 007은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펠릭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헤로인 시장의 독점을 통해서 미국 경제를 지배하려는 산 모니크의 수상 커냉가 일당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본드의 추적이 시작되고, 그 와중에 카드점으로 모든 일을 알아내는 아름다운 점술사 솔리테어와의 사랑이 무르익는데...
교도소에 수감 중인 빅토르(리베르토 리발)는 우연히 TV를 보다, 농구 스타이자 자신이 사랑한 엘레나(프란세스카 네리)의 남편이 되어있는 다비드(하비에르 바르뎀)를 보고 분노한다. 출소 후, 빅토르는 엘레나가 일하는 아동보호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그녀와 가까워질 기회를 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비드는 빅토르를 찾아가는데…
한적한 시골도시 파고.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는 아내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빚을 정리할 계획을 세운다. 납치를 위해 고용된 동네 불량배 칼과 게어는 몸값 8만 달러를 반씩 나누기로 합의한다. 제리의 아내를 납치하여 은신처로 가던 범인들은 뜻밖에 고속도로에서 검문당하게 되고, 당황한 게어가 경찰관을 쏜다. 게다가 살인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사람을 쫓아가 그들도 죽인다. 만삭이 된 경찰서장 마지가 이 살인사건을 담당하고, 마침내 제리의 사무실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우리가 모르는 수 백년동안 인간 사회의 저편에서는 두 종족간에 세력다툼이 한창이다. 귀족적이고 세련된 뱀파이어와 거칠고 야생적인 라이칸(늑대인간), 이들은 하나의 종족이 살아남을 때까지 끊임없는 암흑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늑대인간을 사냥해 온 아름다운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는 어느날 '마이클'(스캇 피드만)이란 인간이 라이칸에게 쫓기고 있음을 알고 지하철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싸움도중 마이클은 라이칸의 지배자인 루시안에게 어깨를 물리게 되고 그 뒤로부터 이상한 환상에 시달리게 된다. 늑대인간의 바이러스를 지닌 마이클의 피를 라이칸이 수혈하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셀린느는 뱀파이어의 권력자 크라벤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말을 일축하고 만다. 불길한 예감을 떨치지 못한 셀린느는 어둠의 지배자 '빅터'를 불러내고, 사건은 더욱 커져 오히려 두 종족으로부터 쫓기게 되는데.... 그녀는 과연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저항군은 T-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그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1999년 12월 30일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 이틀 남았을 때, 레니 네로(Lenny Nero: 랄프 파인즈 분)는 여전히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거리를 헤매며 뒷골목에서 '초양기' 즉 뇌파신경 자극장치를 가지고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돌아다닌다. 가상현실도 아닌 이 장치는 사람들의 인생의 한조각을 다른 사람이 체험할 수 있게하는 장치로서 냄새도 맡을 수 있고 촉감까지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불법적인 물건. 그런 그에게 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 페이스(Faith Justin: 줄리엣 루이스 분)가 있었는데 그는 늘 그녀의 테잎을 틀며 그것을 위안삼아 살아간다. 그런던 어느날 페이스와 가장 친했던 아이리스(Iris: 브리짓 바코 분)라는 여자가 이 이상한 테잎을 그에게 남기고 가고, 그것을 본 레니는 아연 실색하게 된다. 그 테잎의 내용은 현재 흑인들의 지도자격으로 우상시 되고 있는 제리코(Jeriko One: 글렌 플러머 분)라는 랩 스타를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사살하는 장면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알려지면 폭동이 일어날게 뻔한 것. 그래서 레니는 자신이 전에 알고 지냈던 메이시(Lornette "Mace" Mason: 안젤라 바셋 분)와 과거 경찰 시절 함께 일했던 맥스(Max Peltier: 톰 시즈모어 분)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로 하는데...
이제 막 이름을 얻기 시작한 신예 극작가 바톤 핑크, 자신의 매니저로부터 헐리우드 영화 시나리오 쓰기를 강요받는다. 극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싶은 바톤 핑크는 거절했으나 결국 헐리우드로 가게 된다. 레슬링 영화 시나리오를 쓰라는 영화사 사장의 명령을 받고 LA의 한 허름한 호텔방을 얻어 기거하는 바톤 핑크. 아무리 고민해도 작품은 쓰여지지 않고, 벽지는 더위에 녹아내리고, 옆방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어느날 옆방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호텔에 항의하는 바람에 찾아온 옆 방, 그 소리의 주인공 찰리와 친구가 된다. 작품은 쓰지 못하고, 유명한 작가 존 메이휴를 만나게 된 바톤은 그의 타락한 생활을 경멸하고 그 곁에서 비서 겸 정부로 살고 있는 오드리에게 관심을 갖는다. 영화 구성안을 설명해야 하는 날이 다가오자 오드리에게 도움을 청하고 오드리가 찾아와 하루밤 관계를 맺었지만, 아침에 그녀는 죽어 있다. 찰리가 수습해주고 떠나는데, 경찰들이 찰리를 살인자라며 바톤 핑크를 찾아와 다그친다. 그리고 바톤 핑크는 훌륭한 레슬링 시나리오를 쓴다. LA 경찰이 다시 찾아온 날, 찰리도 돌아와 호텔에 불을 지르고 경찰들을 살해하는데...
10여 년 전 미래로부터 파견된 강력한 T-1000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미래의 인류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는 엄마인 사라 코너가 죽은 뒤 집과 신용카드, 핸드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의 길을 택해 다가올 위협에 준비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지워버리고 사는 것만이 스카이넷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 기계들의 반란을 이끌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고도로 발달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의 목표는 미래 인간들의 지도자가 될 존 코너가 성장하기 전에 그를 암살해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을 맞이하는 것인데...
카지노 경영자 윌리 뱅크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당들은 윌리의 새로운 카지노 개장 행사에서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예전의 적 테리 베네딕트까지 영입하고 세운 작전은 세 가지. 첫 번째는 3.5분 안에 카지노 전 테이블에서 5억불의 대박이 터지도록 조작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을 받는 호텔을 운영하는 그의 명성에 흠집을 내 뱅크의 자존심에 강타를 날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 작전은 그가 부인을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아놓은 다이아몬드 룸에 잠입하는 것이다.
사랑의 무게는 얼마인가? 대학교수인 폴 리버스(숀 펜)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심장 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는 아내 메리(샬롯 겐스부르)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조심스런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그 와중에 아내는 인공수정을 통해서라도 아기를 갖고 싶어한다. 그러던 그에게 심장이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고, 그는 또 다른 삶을 부여 받는다. 복수의 무게는 얼마인가? 과거에 약물 중독자였으나 좋은 남편을 만나 사랑스런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있는 크리스티나 펙(나오미 와츠). 그녀는 마이클(대니 휴스턴)에겐 착한 아내이며 두 딸들에겐 훌륭한 엄마이다. 그러나 행복한 그녀의 삶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찾아오고, 그녀는 한 순간 사랑하는 모든 것을 잃는다. 죄의 무게는 얼마인가? 경제적으로 궁핍한 잭 조단(베네치오 델 토로). 그는 아내 마리앤(멜리사 레오)과 함께 두 아이들을 키우며, 범죄자였던 자신의 힘든 삶을 종교를 통해 구원 받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교통 사고로 사람을 치게 되고, 순간의 실수는 자신의 가정은 물론 다른 사람에도 치명적인 불행을 야기시킨다. 하나의 교통사고로 얽혀들게 되는 이들… 결국, 그들은 삶을 위해, 혹은 영혼의 안식을 위해, 각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돈 많은 아버지를 둔 월터 웨이드(크리스찬 베일)는 사소한 시비 끝에 젊은 흑인 학생을 살해하고 목격자마저 협박으로 함구시키나 형사 샤프트는 그를 구속한다. 그러나 월터는 보석으로 풀려나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도망다닌다. 2년 뒤 샤프트는 비밀리에 입국한 그를 다시 체포하나 월터는 다시 보석으로 석방되고 월터는 샤프트를 죽이려 한다. 그는 두 명의 샤프트의 동료 형사와 샤프트에게 모욕을 당한 바 있는 마약상을 고용한다. 이들의 음모로 샤프트는 경찰직에서 쫓겨나고 홀로 정의를 지키려 한다. 음모는 점점 그를 죄어들고 샤프트는 유일하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살인 목격자인 미모의 여인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할렘가의 사립탐정 존 샤프트(리처드 라운트리)가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모제스 건)로부터 납치된 자기 딸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샤프트는 흑인 범죄자들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받는 인물도 아니고 백인들이 지배하는 경찰 조직 내에서도 적당한 존경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그는 직설적이며 터프하다. 이 납치 사건을 두고 흑인 사회의 내막을 알지 못하는 뉴욕 경찰은 샤프트의 수사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샤프트가 없이는 사건의 정황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흑인 폭동으로 번질 조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샤프트는 거리의 형제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사건에 점점 접근해 간다. 관할구역 내에 있는 친구 안드로치(찰스 시오피)와 지하의 반체제 투사 벤 버포드(크리스토퍼 존슨) 도움으로, 마침내 이 사건의 배후에 백인 갱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추적은 계속되고 의외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동부 LA 폐허의 텅빈 창고 안. 대규모 보석 강도를 위해 서로를 전혀 모르는 6명의 프로갱들이 한곳에 모인다. 이들을 한 곳에 불러 모은 장본인은 프로 도둑인 죠 캐봇과 그의 아들 나이스 가이 에디. 다이아몬드 도매상을 강탈하는 보석강도의 전 과정을 지휘하는 이 두 사람은 6명의 갱들에게 각각의 가명을 지정하고, 서로의 신분을 노출시킬 어떠한 정보 교환도 하지 말 것을 지시한다. 거사에 성공한 갱들은 그들 앞으로 돌아올 거액을 꿈구며 환호성을 지른다. 그러나 환호성도 잠시, 그들의 강도짓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문밖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을 발견한 그들은 경악하는데...
12월 31일,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 20층 규모, 13개의 여객용 갑판, 800개의 객실을 갖춘 포세이돈에는 연말파티가 한창이다. 밴드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을 연주하고 모두들 샴페인 잔을 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고 있다. 이 순간, 바다를 지켜보다가 이상한 조짐을 감지한 일등 항해사는 저 멀리 수평선에서 47미터가 넘는 벽을 형성한 거대한 파도 ‘로그 웨이브’가 포세이돈을 향해 초고속으로 돌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는데...
마리온 크레인은 그녀의 애인 샘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빚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돈을 들고 도망친다. 도주 첫날 밤 묵게 된 도로변의 낡은 모텔 주인인 노만 베이츠는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자신은 모텔 바로 뒤쪽 저택에서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마리온이 샤워를 하는 도중, 난데없이 검은 형상이 욕실에 나타나고 마리온은 실종된다. 마리온을 찾기 위해 그녀의 언니 릴라와 샘, 그리고 보험회사 측에서 고용한 탐정 등 세 사람이 추적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