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roic Lovers from the Tomb (1961)
장르 :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Tu Kuang-chi
시놉시스
The Heroic Lovers from the Tomb was a martial arts movie produced by Hsin Hwa Motion Picture Company in Hong Kong and shot in Taiwan. It tells the story of a gang and two teams of warriors seeking revenge for the murder of their parents. In comparison with The Return of the Condor Heroes written by Jin Yong and published in 1959, it is easy to see the influence of the novel on the film, including the similarities that the disciples are asked to be abstinent, the romance between the hero and the heroine and the Blade-Dance of the Two Lovers.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미국 힙합과 사무라이, 그리고 SF가 오묘하게 잘 조합된 작품. 잔임함과 스타일리쉬함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에는 1번과 2번 머리띠가 있는데, 1번 머리띠를 지닌 자는 신으로 불리고 그에게 도전하려면 반드시 2번 머리띠가 필요하다. 아프로 사무라이의 아버지는 1번 머리띠를 지니고 있다가 2번 머리띠를 지닌 자에게 잔인하게 목숨을 잃게 된다. 아프로 사무라이는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리치몬드 거리의 뮤직홀에서 엘렌이 노래를 열광적으로 부르고 있을 때 본바즈의 건달인 레벤이 나타나 엘렌을 강제로 데리고 간다. 이 사실을 레바가 엘렌의 연인인 톰에게 전하자 며칠 후 톰이 리치몬드 거리에 나타난다. 본바즈의 정보수집을 위해 거닐던 톰은 텍코이라는 청년을 알게 되어 함께 구출을 계획한다. 또 엘렌의 매니저 빌리가 엘렌을 구하면 후사하겠다는 약속까지 해준다. 톰, 텍코이, 빌리 이 세 사람은 본바즈의 아지트로 숨어들어 엘렌을 구출하고 아지트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엘렌은 상금 때문에 구출한 것 같은 오해를 하지만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하고,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하는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톰과 제리"의 최신판!! "톰과 제리"는 미국 ABC TV에서 1975년 9월 6일 처음 방영되어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다. 국내에도 MBC에서 방영되어 많은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았다. TV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특히,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인 톰은 고양이답지 않게 머리가 안 좋아서 조그만 생쥐 제리에게 늘 당하기만 하는데, 대사보다는 슬랩스틱 연기를 보여줘 인기가 높다.
스티븐 스트레인지 박사는 티베트 산의 높이로 놀라운 여행을 떠나며, 그곳에서 신비한 고대 산의 발 밑에서 치유를 찾는다.
승객 144명을 태운 미국의 ATW 항국 282편이 레바논의 신세계 혁명기구의 일원에 의해 공중납치된다. 이에 미국측에서는 이들을 구출할 목적으로 '델타 포스'라는 특공대를 중동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납치범들은 그들의 동지를 풀어주는 대신 여자와 아이들을 풀어줄 것을 제의하고 이들의 제의에 따라 여자와 아이들은 무사히 비행기에서 풀어나게 된다. 이 곳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펴려던 특공대는 작전개시 직전에 비행기에 다른 납치범들이 합류했으며 유대인들은 이미 사전에 다른 곳으로 이송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작전은 일단 보류되고 만다. 범인들이 인질들을 베이루트 전역에 분산 수용시켰다는 소식을 입수하게 된 특공대는 3개 부대로 나누어 인질 구출작전을 펴게 되는데...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나는 이 타운의 주인이다." 하지만 런던의 늙은 갱스터인 레니 콜(톰 윌킨슨)에게 이제 이것은 무리이다. 돈 많은 러시아 갱스터가 거대한 부동산 사기를 계획하자 삼류 뒷골목 갱스터(제라드 버틀러)와 그 일당들은 양쪽에 들러붙어 눈치를 보다 한탕할 궁리를 한다. 여기에 얼음보다 싸늘한 회계사(탠디 뉴튼), 죽은척하는 록커, 음악계 거물이 되고싶은 2인조, 사라진 미술품, 돈과 근육에 미쳐버린 녀석을 더하면 진정한 가 되는 것이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A raw urban drama about two friends raised on the dangerous streets of Kingston, Jamaica. Biggs and Wayne take on the "Shotta" way of life to survive. As young boys, they begin a life of crime, eventually moving to the US where they begin a ruthless climb from the bottom. They remain bound to each other by their shottas loyalty as they aggressively take control of the Jamaican underworld.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비밀 장소에서 설명하기 힘든 이상한 일들이 발생 한다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그곳은 '마녀의 산(Witch Mountain)'이라 불린다. 라스베이거스의 택시 운전사 잭 브루노는 10대 소년 세스와 소녀 사라를 우연히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잭은 곧 이들이 초능력자임을 알게 된다. 얼떨결에 세스와 사라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 잭은, 이 두 아이들이 외계에서 왔으며, 외계인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 '마녀의 산'에 감추어진 비밀들을 푸는 것임을 깨닫는다. 잭 일행은 자신들을 돕는 UFO 전문가 알렉스 프리드먼 박사와 함께 '마녀의 산'으로 향하고, 정부와 갱단, 외계에서 온 바운티 헌터가 그들의 뒤를 쫓는 모험이 시작되는데...
미국과 일본이 합작한 여섯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으로 '다크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배트맨 비긴즈' 와 '다크 나이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못말리는 닌자 3형제, 록키(Rocky: 매튜 보투치스 분), 콜트(Colt: 마이클 오라스키 2세 분), 그리고 툼툼(Tum Tum Douglas: 제임스 폴 로에스크 2세 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라데 검은 띠를 딴 무술 유단자들. 어느 날 이들은 컴퓨터의 귀재 아만다(Amanda Morgan-Green: 첼시 이어와인 분)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놀이공원 메가 마운틴으로 놀러간다.
그곳에서 TV 스타인 그들의 진정한 영웅 데이브 드래곤(Dave Dragon: 헐크 호간 분)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더없이 기쁘기만 하다. 하지만 쓰리 닌자가 공원 한편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사이, 공원은 악당들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이는 악녀 메두사(Medusa: 로니 앤더슨 분)와 그녀의 심복 로사(Lothar Zogg: 짐 바니 분) 일당이 손님들을 인질로 메가 마운틴의 주인에게 천만달러를 받아내기 위해 저지른 일이다. 유일한 희망 데이브 드래곤 마저 마취제를 맞고 메두사에게 잡혀있는 상태.
한편 FBI 지부장인 록키의 아버지는 요원들과 함께 인질과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공원에 도착하나, 중앙 전자 조정실을 장악한 메두사 일당이 공원의 출입구를 전부 닫아 들어가지도 못한다. 바야흐로 쓰리 닌자가 용기를 갖고 나서서 그들의 영웅과 공원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할 때. 메두사 일당이 탈출을 위해 보일러 탱크에 설치한 폭탄을 제거해야만 시민들이 다치지 않고 악당들을 붙잡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힘이 모자라기만 한 쓰리 닌자. 바로 이때 탈출에 성공한 데이브 드레곤이 나타나 엄청난 격투 끝에 악당들을 제압하고 보일러 탱크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여 메두사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성공하는데...
최강 솔져들의 잔인한 전투가 다시 시작된다! 1960년 죽은 병사들을 특수약물로 회생시켜 만든 완벽한 병기인, 유니솔. 20년 후 모든 유니솔을 폐기 처분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지만, 유니솔을 만들어낸 콜린박사에 의해 신형 유니솔이 도난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 이후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한 테러집단에 의해 대통령의 두 자녀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배후에는 도난 당했던 감정도 고통도 없는 살인무기인 신형 유니솔이 있다. 정치범을 석방하지 않으면 원전을 폭파하고 자녀를 살해하겠다는 테러집단에 맞서기 위해 정부는 냉동되어 있던 4대의 초기 모델 유니솔을 투입하지만 결국 모두 전멸하고, 결국 사회적응 치료 중인 마지막 남은 유니솔인 루크(장 끌로드 반담)을 불러오게 되는데...
과거 지구의 신과 라이벌이었던 갈릭이라는 자가 있었다. 현재 지구의 신이 신의 후계자가 되자 갈릭은 마족을 모아 신에게 반항했다가 패배하고 300년 뒤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가릭의 아들인 갈릭 주니어가 드래곤볼을 모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뒤,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욕에 불타게 된다. 한편, 드래곤볼을 찾고 있던 갈릭의 부하들에게 손오반이 납치당했기 때문에 손오공은 오반을 찾아 갈릭의 성에 쳐들어간다.
해병대 근무하는 조는 휴가차 아내 로빈에게 가려 하는데 로빈은 프로젝트 때문에 같이 여행겸 일을 이해해 달라고 하며 조와 같이 동행한다. 여름휴양의 장소로 딱일것 같은 섬에 자가발전기및 지열시스템 등등 친환경 휴양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서 그들은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내려 한다.
그러나 필연인가? 역시 악당들이 섬으로 들어 닥치고 점거하고 살인을 저지르는데...
은행강도 로이 얼은 수감 8년만에 빅 맥의 도움으로 출감한다. 빅 맥은 리조트 타운의 호텔털이를 제안하고, 얼은 3명의 동료를 소개받고 함께 범행을 준비한다. 동료인 마리는 주도면밀하고 냉소적인 얼에게 관심을 보이나, 얼은 외딴 산 속 은신처를 찾아오는 동안 만난 벨마의 순진함에 마음을 빼앗긴다. 얼은 절름발이인 벨마의 다리를 고쳐주고 청혼을 하지만 다리가 완치된 벨마는 세속적으로 변해 얼의 청혼을 거절한다. 설상가상으로 얼 일당의 내분과 탐욕으로 보석 강탈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매드 독이라는 악명을 얻게 된 얼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 산으로 도피한다.
바람둥이에 뛰어난 언변, 총솜씨를 지닌 폴 리그렛. 그는 결투로 당당하게 승리하지만 그 상대가 판사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살인혐의로 쫓기는 몸이 된다. 유람선 안에서 아름다운 여인 멜린다의 유혹을 받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도 잠시, 그는 보안관 제이크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나 리그렛은 제이크가 방심하는 순간 도망치고, 최고의 텍사스 레이저 제이크는 말도 없이 걸어서 초소로 돌아온다. 그는 무법자 코만치 족을 잡기 위해 무기상으로 위장하고 패거리들에게 접근하는데 그 와중에 포커판에서 리그렛과 다시 마주친 다. 리그렛은 뛰어난 총솜씨와 순발력으로 제이크를 돕고, 초소로 돌아가던 중 또다시 코만치족의 습격을 받지만 도망친줄 알았던 리그렛이 지원부대를 데리고 와 위기를 모면한다. 결국 제이크는 그가 무죄로 풀려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리그렛은 텍사스 레인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에게 남은 과제는 무법의 코만치 족을 소탕하는 것. 그들은 무기상으로 위장한 채 그들의 소굴로 찾아 들어가고, 침입자로 낙인 찍혀 처형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코만치족 우두머리의 딸이 바로 리그렛이 배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던 여인 멜린다였고 그녀 또한 리그렛을 잊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데...
고양이 ‘루나’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준 청년에게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그 청년은 해변에서 수수께끼의 수정을 줍게 되는데, 그 수정의 정체는 45억년만에 지구에 접근한 혜성 ‘스노우 가구야’ 본체의 일부였다. 수정을 주운 이후로 청년의 지병이 점점 악화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