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 Pangalan: Mediavillo (1974)
장르 :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Armando A. Herrera
시놉시스
Walking alone in some dark alley, Sgt. Mediavillo goes about his job as a daring detective.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미래... 시작은 문명의 붕괴였다. 무정부상태, 대량학살 그리고 기아.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을 때쯤 인류는 전염병에 걸렸다. 전염병은 온 곳에 퍼졌고 최후의 과학자들이 백신을 개발한다는 소문이 돈다. 그러나 인류 멸망을 염원하는 악의 세력은 이를 저지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악의 세력을 저지할 한 남자의 등장! 선과 악의 전투에서 유일하게 모든 것을 지휘할 수 있는 전사의 탄생을 알린 그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는 바로 인류의 미래에 필요한 비밀을 지닌 사이보그를 지켜내는 것! 과연 그의 임무는 성공할 것인가?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될까?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 포츠에게 일임하고 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지녔지만 언젠가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여는 게 꿈인 최고의 ‘회수전문가’ 벡(드웨인 존슨). 단 한번의 실패도 없는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인 그에게 최고의 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의뢰를 받게 된다. 베일에 싸인 보물을 찾겠다고 정글로 간 트라비스(숀 윌리엄 스코트)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한 벡은 위험천만의 황금도시 ‘헬도라도’로 떠난다. 생각보다 쉽게 트라비스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하지만 신비의 보물 ‘가토’의 실마리를 지닌 신비의 여인 마리아나가 나타나면서 일은 점점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정글의 독재자 헷쳐(크리스토퍼 월켄)마저 ‘가토’를 노리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 벡과 트라비스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25살의 마리화나를 좋아하는 데일 덴튼은 마리화나를 사기 위해 딜러 소울을 찾아간다. 그리고 소울은 데일에게 아주 귀한 것이라며 이 근처에서는 자기밖에 취급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며 파인애플 엑스프레스를 권한다. 이것을 받은 데일은 고교생 여자친구 앤지의 가족과의 저녁 약속을 하고 차를 운전하며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피운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 차를 정차하는데 이게 웬일! 눈 앞에 놓인 한 커다란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본의 아니게, 살인사건을 목격한 데일은 데일은 자기도 모르게 피고 있던 것을 차 밖으로 던지고 장소를 떠나는데…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 오딘의 아들인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인 라우페이는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한다. 이 사건으로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분노와 모욕감에 요툰하임을 공격하지만 막강한 군대에 포위되어 위기에 몰리게 되고, 오딘은 토르의 오만하고 경솔한 행동에 분노해 토르의 신으로서의 능력을 박탈한 채 인간 세계 미스가르드로 추방한다. 한편 천체의 이상현상을 연구하던 과학자 제인 일행은 거대한 섬광의 흔적을 쫓던 중, 그 현장 한가운데서 지구에 떨어진 토르와 맞닥뜨린다.
100여 년 동안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 4대 제국은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평화로운 균형을 잃게 된다. 이에 사람들은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인 아바타가 나타나 평화를 되찾아 주기를 기다린다. 어느날, 물의 부족인 카타라와 소카 남매는 빙하속에 갇혀 있는 아바타인 공기의 유목민 출신 아앙을 구해주지만 곧 불의 제국 왕자인 주코에게 쫒기게 된다. 아바타의 운명을 가진 아앙은 카타라, 소카 남매와 함께 4가지 원소를 다루는 법을 배우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불멸의 힘을 부여하는 신비의 보물…
거대 범죄 집단인 ‘스네이크’일당이 중국의 고대 비문서를 손에 넣는다. 그 문서에는 천 년에 한번, 용의 해 음력 4월에 ‘선택 받은 아이’가 둘로 쪼개진 신비의 메달을 하나로 맞추면, 그에게 초자연적 능력이 생겨 죽은 사람을 부활, 영생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천년에 한번… 메달의 수호자를 찾아라!!
‘스네이크’일당은 ‘선택 받은 아이’인 ‘자이’가 관음사라는 절에 있음을 알고 소년을 아일랜드로 납치한다. 홍콩 경찰인 ‘에디 양’(성룡)과 아일랜드 인터폴 지국의 ‘왓슨’(리 에반스)은 합동 작전을 펴 ‘자이’를 구해내는데 그 와중에 ‘에디’가 총에 맞아 숨진다. 마침 ‘자이’는 메달을 하나로 맞추어 ‘에디’를 살려내고, 그 후 ‘에디’는 총에 맞아도,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영생불사의 힘을 갖게 된다. 전설의 파워가 폭발한다!!
‘자이’는 ‘에디’와 메달을 반으로 나누어 갖고 지내던 중에 ‘스네이크’일당에게 다시 납치되고, 독사는 ‘자이’와 메달의 초능력을 이용, 불사조로 부활할 것을 꿈꾼다. 하지만 소년에게는 메달의 반쪽밖에 없음을 알고, 나머지 반쪽을 찾기 위해 ‘에디’를 찾아오고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
갱단 두목 토니 페이트(DMX 분)는 총을 사용하지 않고도 거리의 룰을 지켜가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페이트는 심복들과 함께 은행 금고를 털지만 대만 정보국 요원 수(이연걸 분)의 방해로 다른 금품들을 모두 잃어버리고 블랙 다이아몬드만 손에 넣게 된다. 페이트 조직을 뒤쫓던 수는 페이트에게 블랙 다이아몬드가 위험한 물건임을 알리며 회수하려 하지만, 또 다른 갱단이 이를 빼앗아 가고 블랙 다이아몬드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그러던 와중, 국제적인 테러 조직이 블랙 다이아몬드를 노리고 페이트의 딸을 납치한다. 테러 조직의 보스인 링은, 수의 옛동료로 정부를 배신하고 수의 목숨을 노렸던 악랄한 인물. 이에 페이트는 딸을 구하기 위해, 수는 블랙 다이아몬드를 찾고 링에게 복수하기 위해 둘은 공동의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손을 잡게 되는데...
1999년 살육과 광기의 도가니였던 코소보 전쟁터. 특수 부대의 최정예요원으로 철저히 훈련받은 애론 할램(베네치오 델 토로 분)은 은성 훈장까지 받으며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그러나 그 곳에서 자행되었던 무자비하고 잔인한 살인 행각들로 인해 점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면서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4년 후인 2003년, 깊은 숲 속에서 밀렵꾼을 발견한 애론은 그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암살자라 믿고 끔찍한 살인을 시작한다. 정부는 그를 잡기 위해 FBI와 전문 요원들을 총동원하지만 추적에 실패한다. 이제 그를 찾을 사람은 단 한사람, 그를 최고의 훈련생으로 만들어낸 전 훈련교관 L.T. 본햄(토미 리 존스 분)뿐이다. 전쟁의 악몽에 시달리는 애론처럼 L.T. 역시 살인을 가르쳤던 끔찍한 자신의 과거에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애론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애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의 눈에는 선명하게 애론의 발자국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제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부정부패로 사람들 비난을 받았지만 유유히 인맥과 막강한 자본을 빌미로 무죄로 풀려난 정치인이라든지 법으로 잡아들이지 못하던 이들이 하나둘 누군가에게 총에 맞아 죽는다. 해리는 이걸 매우 이상하게 여기는데 경호원들까지 타고 있는 차량에서 다들 저항도 못하고 앉은 채로 총에 맞아 죽은 것. 누구 하나 저항하지 못한 채로 운전석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는 것은 보통 차를 세우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인물, 즉 경찰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렇다. 누군가 경찰 내에서 법으로 못 죽이는 악당은 알아서 죽인다고 나서는 사조직이 생긴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을 추적하는 경찰까지 죽이면서 이제는 정의와는 벽쌓고 미쳐 돌게 된다. 해리에게도 유혹이 들어오지만 단호히 거절하고 조직은 해리를 위험인물로 여겨 제거하려 드는데...
샌프란시스코 경찰 소속의 해리 경위(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오로지 범죄자들을 소탕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는 정의의 경찰관이다. 범죄소탕에 필요하다면 서슴지 않고 무기라도 사용하여 범죄를 소탕하고 범인들을 과격하게 다루어 사건을 해결한다. 그러나 경찰의 신분을 이용하여 고위층의 인기를 얻어 정치적인 출세를 하려는 맥케이 서장은 이러한 해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서장은 범죄소탕의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해리를 강력반에서 인사부로 전출시킨다. 인사부에서 경찰관들의 진급심사를 맡게 된 해리는 승진을 위해 심사를 받으러 온 여성 경찰관인 케이트를 맞아 여자의 능력으로는 위험하고 고된 경찰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어려운 질문을 한다. 하지만 케이트는 영리하고 확실한 답변을 하여 해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테러 범죄단인 시민혁명단은 경찰의 무기고에서 중무기까지 탈취하고 시장을 납치하여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다. 사태가 위급해지자 서장은 해리를 다시 강력반으로 복귀시키고 사건을 해결하도록 명령하면서 케이트를 파트너 경찰로 임명하는데...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조한은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특별 서비스와 빼어난 기술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
2018년, 지구를 침략하러 ‘외계인’이 아닌 ‘그들’이 왔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미합중국에 예기치 않은 소식이 들어온다. 바로 달 탐사선이 연락두절 됐다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지구를 침략하러 ‘그들’이 우주에서 온다. 미국은 UN안보정상회의를 소집하는데 …….
평화롭던 아르헨티나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아르헨티나, 엔 차코 마을 지하에 사는 불가사리가 다시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그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있었던 버트는 그 동안 신무기를 개발해내는 등, 불가사리를 물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업자 멜은 불가사리를 이용해 이 지역을 공원화시켜 큰돈을 벌려고 분주히 뛰어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잭이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불가사리가 실제 나타난 것처럼 꾸며서 기념품과 맥주를 팔며 돌아다니던 중, 불가사리가 정말로 나타나 관광객 한 명을 먹어치우는 사건이 벌어진다. 낸시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서 스테롤리와 앤드류 박사를 파견해 불가사리를 연구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지만 조심하라는 버트의 말을 무시하며 다니다가 이내 불가사리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그 사이 지하로만 다니던 불가사리가 변형을 해서 하늘로 날아다니는 슈릭커가 되고 숫자 또한 늘어나는데...
무대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일본인 타운 리틀 도쿄, 미국땅이긴 하지만, 일본인들이 대부분인 이곳에 일제 깡패조직 야쿠자가 일제 마약을 가지고 진출했다. 의리와 복종심으로 뭉쳐진 이 깡패 조직의 문신을 지워주겠다고 두 형사가 팀을 이루었는데, 한 사람은 백인이지만 일본에서 자라나는 동안 사무라이 정신을 배웠고 일본식 격투기도 배운 미국인이다. 한편 그의 파트너는 일본계 미국인인데, LA에서 자랐기 때문에 피자니 햄버거니 뮤직 비디오에 익숙한, 그러면서도 맨손으로 총든 깡패 다섯명을 단숨에 해치우는 솜씨를 가진 미국인이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가득하다. 쿵후에다 칼 싸움, 닌자들의 표창 솜씨 같은 동양식 액션과 총과 주먹과 자동차와 폭탄 등 서양식 액션이 벌어지고, 후련하게 끝난다.
17세의 줄리 피어스(힐러리 스완크)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성격이 거친 소녀로 자란다. 이제껏 그녀를 길러준 할머니에게도 버릇없이 대하고 학교의 불량소년단도 그녀앞에선 고양이 앞에 쥐격이다. 더구나 소녀에게 여자로 성장해 가는 줄리는 자신의 신체변화에 당황해한다. 어느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친구인 가라데의 명인 미야기(팻 모리타)가 우연히 줄리를 만나 그녀의 비뚤어진 생활을 고치고 선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그녀를 맡아 기를 것을 제의한다. 그러던 어느날 폭주하는 자동차를 재빨리 피하는 줄리를 보고 미야기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줄리의 몸에는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가라데의 정기가 깃들어 있었다. 드디어 미아기는 줄리와 함께 가라데의 본고장 일본의 산사로 입산한다. 그가 기다려왔던 적임자인 가라데 명인의 후예에게 무술을 전수해 준다. 그후 세월이 흘러 성숙한 여인이 된 줄리는 다시 미국에 나타나 불의와 맞서는데...
영원한 젊음을 준다고 알려진 전설속의 희귀난 '블러드 오키드(혈난초)'를 연구하던 의학자 잭과 연구팀은 7년에 한번 꽃피우는 블러드 오키드가 보르네오섬의 정글에 서식중이란 사실을 발견하고 서둘러 탐사대를 조직, 장마철인 몬순기의 정글로 떠난다. 블러드 오키드의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채취를 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탐사대를 실은 선박은 최단코스를 선택, 무리한 탐사를 하던 도중 폭포를 만나 간신히 몸만 살아남는 처지가 된다. 탐사 도중 엄청난 크기의 아나콘다에게 하나둘씩 희생을 당하면서도 천신만고 끝에 블러드 오키드 서식지를 찾아낼 즈음, 번식기를 맞이해서 먹이에 굶주린 거대한 아나콘다 무리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존재하던 고대의 휴전 협정이 수 천년이 지난 후, 세상을 지배하려는 요괴 세상의 누아다 왕자에 의해 깨어진다. 누아다 왕자는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이한 창조물들을 찾고, 수 천년간 잠들어있던 최강의 군단 ‘골든 아미(Golden Army)’ 를 깨운다. 이에 '헬보이'는 불을 다스리는 여자 친구 ‘리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에이브’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BPRD 요원들과 함께 누아다 왕자와 골든 아미를 막기 위한 최강의 대결을 시작한다!
헌팅버그 마을, 폭우가 쏟아져 물이 범람하게 되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주장관과 실무 담당자들은 전에도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어 홍수 대피에는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홍수로 마을 주민들이 다 대피하고 나면 들끓는 도둑들에 대해서까지 잘 알고 있을 정도다. 한편 지방 은행으로부터 3백만 달러의 송금 계획이 있는데, 그 수송차의 운전사인 톰(크리스천 슬레이터)과 그의 삼촌 찰리(에드워드 애즈너)는 차의 고장으로 꼼짝도 못하게 된 데다 돈을 노리는 일당으로부터 포위된다. 그러자 톰은 3백만 달러를 밧줄에 묶은 다음 물을 가로질러 도망쳐 간신히 교회로 피신한다. 그러나 교회를 지키던 카렌(미니 드라이버)에게 도둑으로 몰려 보안관 사무실로 넘겨진다.
2071년의 화성. 도심에서 화물차가 폭발한 후 원인 불명의 죽음이 이어지자, 테러로 판단한 정부가 거액의 현상금을 내건다. 잔챙이 사냥에 지친 카우보이들,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