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Anthony Mackie
시놉시스
The story of Claudette Colvin, who was 15-years-old when she bravely stood up to racism and was arrested after refusing to give up her seat on a crowded segregated bus in Montgomery, Alabama.
소방관 아버지를 화마에 잃은 숀. 수사관이 되어 화재 사건 해결에 매진한다. 의문의 화재가 발생하자 악명 높은 방화범을 감옥으로 찾아가는데. 방화범의 생각을 이해하면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 1991년 화제작 《분노의 역류》 속편.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 집권 시기, 독재자 암살에 실패한 ‘마누엘 로드리게스 애국전선’ 소속의 혁명가들이 악명 높은 산티아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독재자 암살의 목표를 굽히지 않은 24명의 혁명가들은 공학 박사인 ‘레온’의 치밀한 계산 아래 지하통로를 통한 탈옥 작전을 세운다. 아무런 탈출 장비도,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오직 독재 타도와 자유를 위해 하루에 몇 cm씩, 끝없는 전진을 이어간다.
현재 멕시코 전역에서는 심각한 수준의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반면 어느 고급 저택에서는 한껏 멋을 낸 상류층들이 수행원들의 경호 속에 호화로운 결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불안한 기운은 저택 안에도 조금씩 전해지고, 신부 마리안을 포함한 가족들은 곧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사랑 따위, 난 관심 없어. 숨 쉬듯이 남자를 바꾸며 원하는 걸 얻어내는 사촌 언니. 그녀 덕에 칸에서 호화로운 여름을 맛본 나이마의 가치관이 흔들린다. 명품과 화려한 삶을 누리려면 언니처럼 부자를 만나면 되는 걸까.
은퇴한 보안관 조지(케빈 코스트너)와 부인 마거릿(다이안 레인)이 죽은 아들의 아내 로나가 재혼한 위보이 일가로 인해 위험에 빠진 손자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비행기 사고로 불시착한 미지의 섬에서 소년은 알 수 없는 거대한 어둠의 존재를 맞닥뜨린다. 그것을 피해 물과 식량이 풍족한 안락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우연히 날지 못하는 작은 새를 도와주고 친구가 된다. 그리곤 지도와 모터 사이클을 발견하게 되는데…. 안락한 곳에서 안주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떠나야 할 것인가… 결국 소년은 작은 새와 함께 어둠의 존재로부터 벗어나 섬을 탈출하기 위해 모터사이클을 타고 거대한 산맥과 바다를 넘는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시시각각 엄습해 오는 어둠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혹시 소년의 불안과 공포일까? 그리고 소년과 작은 새는 서로에게 구원이 될 수 있을까….
파리행 열차가 탈취됐다. 적색 수배가 내려진 악명 높은 블랙 스완에 의해. 그 열차에 여자 친구와 함께 타고 있던 특수 부대 대원 톰. 그는 혼자서 싸움을 시작한다. 아주 힘든 싸움을.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비밀의 방’이 있다. 돈, 다이아몬드, 최고급 샴페인, 반 고흐 걸작… 원한다면 아기까지도.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준다. 단, 소원은 신중하게 빌 것! 그리고 규칙을 반드시 지킬 것!
느릿한 노래에 맞춰 친구들과 몸을 흔들면, 그것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 듯했던 17세 소년. 그가 낯선 땅에 내던져진다. 오해에서 비롯된 갱단의 공격을 피해 갑작스레 떠나온 고향, 나의 작은 마음을 뉠 수 있는 곳. 그곳에 가고 싶다.
개인이 마약을 하든 뭘 하든 국가의 통제는 억압이라 생각하는 상위 1% 비합법적 천재 ‘로스’.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계획으로 비트코인을 이용해 흔적 없이 마약 쿨거래가 가능한 다크 웹사이트 ‘실크로드’를 만든다. ‘실크로드’로 돈맛을 알고 세상을 향한 X를 날렸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정체불명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는데…
각각 역사, 체육, 음악, 심리학을 가르치는 같은 고등학교 교사 니콜라이, 마틴, 피터, 토미는 의욕 없는 학생들을 상대하며 열정마저 사라지고 매일이 우울하기만 하다. 니콜라이의 40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서 “인간에게 결핍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흥미로운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틴이 실험에 들어간다. 인기 없던 수업에 웃음이 넘치고 가족들과의 관계에도 활기가 생긴 마틴의 후일담에 친구들 모두 동참하면서 두 가지 조건을 정한다. [언제나 최소 0.05%의 혈중 알코올 농도 유지할 것! 밤 8시 이후엔 술에 손대지 않을 것!] 지루한 교사, 매력 없는 남편, 따분한 아빠. 최적의 직업적, 사회적 성과를 위해 점차 알코올 농도를 올리며 실험은 계속되는데… 과연 술은 인간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지, 도전의 결말은?!
네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참전 용사들이 베트남으로 돌아가며 시작된다. 폴, 오티스, 에디 그리고 멜빈은 베트남에 두고 온 분대장의 유해를 찾아 정글로 들어간다. 그리고 깊이 묻어둔, 그들만 아는 보물도. 이제는 노장이 된 네 명의 영웅들은 그들의 이 여정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폴의 아들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힘에 맞선다.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그곳에서.
가까운 미래 서기 2028년,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우주 정비사 데이빗이 전기 사고로 관제소와 연락이 끊긴 채 우주에 표류한다. 구조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깨달은 데이빗은 어린 딸 엠마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죽음을 기다린다. 로봇 임시 보호소 직원 브라이언은 오래된 가정 도우미 찰리를 데려갈 사람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보호기간인 2달 동안 아무도 원치 않는 안드로이드 찰리는 결국 안락사된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는 클레어는 인간과의 접촉 대신 인공지능 갓(God)과 정신적이고 영적인 대화를 나누고 소통한다. 어느 날, 클레어는 고장 난 갓 대신 업그레이드된 갓 2.0을 데려온다. 하지만 시각센서까지 탑재한 갓 2.0은 모든 삶을 통제하고 견디다 못한 클레어는 갓 2.0을 창문으로 던져 버린다. 사랑하는 애나를 잊지 못하는 벤은 '섀도우 워커'라는 가상 프로그램을 통해 애나를 회상한다. 얼마 후 지나친 벤의 스토킹으로 현실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애나는 벤의 모든 리콜을 차단하는데...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어느 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충격적인 사고 후 사라진 ‘완팅’으로 인해 갑작스레 이별하게 된 첫사랑 '탕셩'과 '완팅', 그로부터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케른 카운티의 부보안관 조 디콘은 LA 강도사건의 용의자인 켄드릭스의 증거물을 가지러 LASD로 향한다. 하지만 증거물을 내일 인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은 조는 하룻밤을 그곳에서 머무르게 된다. 한편 2달 만에 4명의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수사 책임자 짐 백스터는 아무런 단서나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 디콘이 과거 유명한 강력계 형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짐은 오래전 함께 근무했던 형사 샐과 만나고 있는 디콘에게 5번째 희생자 줄리의 살인 현장에 함께 가서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디콘은 피가 난무한 잔인한 살인 현장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또다시 사건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디콘은 휴가를 내고 감식반 플로를 통해 희생자의 관련 파일을 입수한다. 얼마 후 론다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또다시 6번째 희생자가 발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디콘은 어플라이언스 가전제품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 앨버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인간보단 짐승에 가까운 베세커 전사들. 고통과 공포 따위 느끼지 못하는 이 분노의 존재들은 바이킹을 점령하기 위해 셰틀랜드제도의 영토로 찾아오는데.. 바이킹 영토에서 벌어지는 수년에 걸친 분노의 혈투! 오직, 전투에서 이기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Second part of the biopic of the religious leader Edir Macedo.
예전부터 저항적인 엄마, 언제나 당당한 전학생. 그들을 보니 마음이 움직인다. 나라고 못 할 것도 없지! 소심한 소녀의 반전 혁명. 교내 성차별 문제를 다룬 잡지를 내자!
1950년대 디트로이트, 한 삼류 범죄 집단이 단순한 문서를 훔치는 일에 고용된다.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던 계획이 범행 도중 예기치 못하게 틀어지게 되자 누군가 다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계획을 틀어 자신들을 고용한 사람이 누군지 그 배후의 진실을 추격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