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g Tayo'y Magkakalayo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Mel Chionglo
시놉시스
Young, star-crossed lovers Levi and Anghel run away from home and end up as fugitives when Levi is revealed to be pregnant.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히 평범한 경찰 크레이븐(멜 깁슨).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와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던 순간, 바로 눈 앞에서 의문의 괴한에게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언론과 동료들 모두 경찰인 그가 표적이었다고 파악한 후 수사에 착수하는 동안, 크레이븐은 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고 단독 수사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딸이 ‘노스무어’라는 국가기밀연구소에서 근무했다는 사실과 그 조직이 국가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들의 표적은 처음부터 자신이 아니라 딸이었음을 알게 된다. 국가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에 가까워질수록, 그에게 다가오는 검은 위협은 계속되고… 딸의 억울한 죽음을 되갚기 위한 한 아버지의 생애 마지막 반격이 시작된다!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 벤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불면증에 시달린다. 하지만 하루에 8시간, 인생의 3분의 1이 더 생겼다는 걸 깨달은 그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는 근무시간의 지루함을 예술적(?)으로 견디어내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벤 역시 지루한 근무시간을 견디기 위해 시간을 멈추는 상상을 하게 된다. 멈춰진 시간 속에서 쇼핑중인 여자 손님들의 옷을 벗기고 나체를 스케치하는 환상에 빠져드는 벤. 그런 그에게 점차 동료인 샤론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사랑을 되찾고 싶은 그의 소망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10대 소년 잭은 북미에서 가족들을 위해 금광을 개발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금광 채굴권을 찾아 혼자서 유칸 지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금광 열기로 온 세계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범죄가 무난하던 곳이었다. 여비까지 날치기 당한 잭은 다행히 아버지의 친구 알렉스를 만나 함께 개썰매를 이끌고 금광지대로 가게된다. 설원에서 어미를 여읜 새끼 늑대를 본 잭은 혼자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염려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 늑대를 데려다 흰 송곳니 이름을 따서 '화이트 팽'이라 이름짓고 키우게 된다. 그러나 늑대는 커가면서 용맹을 더해가서 인디언 추장을 따라 시내를 나갔다가 투견을 업으로 하는 사내의 개를 물어 보상금 시비가 벌어진다. 사내가 늑대를 달라고 하는 바람에 추장은 하는수 없이 늑대를 건네주고 만다. 투견을 하던 늑대는 처음엔 싸움에 이겨 돈을 많이 벌어 주지만 나중에 불독과 싸우다 목을 물려 위기에 빠진다. 물자를 사러 시내에 나왔다가 이광경을 본 잭은 띄어들어 늑대를 구해낸다. 알고보니 투견꾼 사내느 잭의 돈을 날치기한 사기꾼이었다. 이때부터 잭은 사나워진 늑대를 다시 사랑으로 돌보며 친구로 삼는데 성공한다.
빠른자만이 살아남는다. 모터 사이글의 전설 Manuel Galloway의 이야기로 프레스코 대회에서 챔피언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조조의 100만 대군에게 큰 타격을 입은 유비 진영.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 대군의 규모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손권 휘하의 제일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공략한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고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이제, 모두가 승리를 꿈꾸는 그곳…적벽에서의 전쟁은 막이 오르는데…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여동생의 끔찍한 죽음을 겪게 되면서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졸업을 앞둔 18살의 고등학생 이안에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첫경험이 늦다는 컴플렉스를 한방에 날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채팅으로 만난 화끈녀 말하길, “만약에 날 보러 와주면, 내 모든 걸(?) 줄게!” 브라보! 드디어 총각딱지를 뗀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있는 곳이 자동차로 9시간 걸리는 테네시 녹스빌이라는 것. 기대로 잔뜩 부푼 이안은 오로지 총각딱지를 떼겠다는 일념으로 마초형의 스포츠카를 훔치고, 얼떨결에 절친남과 절친녀를 동행해 녹스빌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여행은 이안의 기대와는 다르게 자꾸만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인 앨리스 엘퀴스트가 자신의 집에서 살해되지만 경찰은 범인을 잡는데 실패한다. 이후 이 집을 물려받은 유일한 상속녀인 조카 폴라는 이탈리아로 성악 수업을 받기 위해 보내진다. 그러나 폴라는 성악 선생님 집에서 반주를 맡고 있던 젊고 잘 생긴 청년 그레고리와 사랑에 빠져서 중도에 공부를 포기하고 만다. 그레고리와 결혼한 폴라는 10년 만에 런던으로 돌아와 앨리스에게 물려받은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막상 앨리스의 집으로 들어오고 나자 그레고리는 갖가지 구실을 붙여서 폴라의 외출을 막는 한편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몰고 가기 시작하는데...
1959년에 시작된 레코드 가게 엠파이어 레코드가 뮤직타운이라는 거대한 체인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다. 가게의 주인 미치는 대규모 체인점에 대한 매력으로 다음주의 계약을 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레코드점 지배인 조 리브스와 10대 아르바이트 루카스, 코리, 니자, 데브, A.J, 에디는 이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 야간 지배인으로 일을 하다가 가장 먼저 이 일을 알게 된 루카스는 미치에게 입금해야 할 9천 달러를 두 배로 불려 엠파이어가 뮤직타운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아틀란틱 시티의 카지노로 간다.
헤어진 여자친구 알렉시스를 잊지 못하는 더스틴은 친구 탱크를 설득해 그녀와 데이트하도록 한다. 더스틴의 계획은 데이트를 끔찍하게 망쳐서 알렉시스로 하여금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드는 것.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탱크는 알렉시스와 사랑에 빠져버린다.
1958년의 조용한 교외의 한 작은마을. 사고로 부모를 잃은 매기와 수잔 자매가. 고모인 루스 집에 맡겨진다. 정신적으로 분안정한 루스고모는 매기 자매들을 훈계한다는. 핑계로 잔인한 학대와 고문을 일삼고 심지어 자신의 아들들과 동네 아이들까지 시켜서. 자매를 괴롭히고 입에 담지 못할 행동들을 시킨다.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는 매일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어느 날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면서부터 그녀의 일상은 변화를 맞는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 그날 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룬 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얼마 후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 하루는 고민 바쁜 일도 없이 즐거운 일만 고양이 왕국에 점차 매료되지만,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지는데...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화공 전략를 써야만 하는 유비와 손권 연합군. 하지만 지금은 이들에게 불리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제갈량은 하늘의 기운을 읽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가운데, 주유의 아내 소교는 조조를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으로 향한다. 연합진영에 크게 패한 조조는 진영을 가다듬고, 드디어 최후의 전쟁을 위해 출격을 시작하는데…
미모의 여류 소설가 죠앤 와일더(캐서린 터너 분)는 이렇다한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고심하던 중 애인인 잭(마이클 더글라스 분)과 나일강이 있는 아프리카의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의 한 신생국가의 대통령이라는 오마 대통령과 함께 오마의 나라에 도착한 죠앤과 재크는 여러가지 모험을 겪는다. 환영하는 인파가 있는가 하면 '알바하라를 돌려달라'는 괴상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알바하라란 거룩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프리카를 서방의 압제로부터 구해낸다는 예언자를 가리키며, 그 예언자를 오마 대통령이 투옥했다는 사람도 있고, 아예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죠앤은 그 알바하라를 만나보고 그의 전기를 쓰고 싶은 생각에,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그녀는 반정부 요원으로 투옥 당하게 된다. 감옥에서, 죠앤은 알바하라를 만난다. 그리고 재크의 도움으로 죠앤은 알바하라와 함께 감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알바하라를 없애고 대신 아프리카인들이 열망하는 예언자가 되어 통일된 아프리카에 군림하려던 오마는 군대를 동원해서 세 사람을 추적한다. 아프리카의 대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추격을 용하게도 빠져나간 후 오마의 일대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는 예언자 발현식장에 나타나, 또 한번의 혈투 끝에, 아프리카인들이 염원하던 예언자를 아프리카인들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도 되찾고 두 사람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1969년, 헌터 아담스는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자살 미수로 정신병원에 수용된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정신 병원의 동료환자로부터 영감을 받고 ‘상처를 치유하다’라는 의미의 ‘패치’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패치 아담스’로서 새 인생을 시작한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사의 길. 2년 후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한 괴짜 의대생 패치는 3학년이 되어서야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장난기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려고 환자들을 몰래 만난다. 이 사실을 안 학교측이 몇 번의 경고 조치를 내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산 위의 허름한 집을 개조하여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세운다. 그러나 의사면허증 없이 진료행위를 한 것이 학교측에 발각되고 패치와 진실한 사랑을 나누던 동급생 캐린이 정신이상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생긴다.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 패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심정에 빠지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닫고 다시 의사의 길에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고지식하고 권의적인 윌컷 학과장은 패치에게 퇴학처분을 내리자, 주립의학협회에 제소한다. 위원회는 학칙을 어겼지만, 그의 열정과 학업 성적을 인정, 마침내, 졸업을 하게 된다.
해리슨 고등학교의 최고의 킹카라는 잭 사일러는 봄방학이 끝나자 그의 여자친구이자 최고의 퀸카인 테일러에게 차이고 만다. 이유는 그녀에게 연예인 남자친구가 생긴것때문에. 화가 난 잭은 이동네 저동네 여자친구가 잘나간 이유는 자기가 킹카였기 때문이지 그녀가 잘난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다니다가 절친한 친구인 딘 샘프슨과 내기를 하게 된다. 내기의 내용은 한 여학생을 선택해 그녀를 졸업파티 퀸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 자존심이 상한 잭은 이 내기에 응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레이니 보그스을 선택하게 된다. 레이니는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남동생과 가정적인 아버지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다. 잭은 그녀를 의도적으로 접근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결국은 서로의 정단점을 이해라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급기야 레이니는 여학생들의 추천을 받아 졸업파티의 퀸으로 나서게 된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모든것(She's All That)을 사랑하게 된 잭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고 차마 파트너가 되어 달란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되는데...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는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홍보관 스티븐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명실공히 이번 경선의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그날 밤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고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상대 진영의 홍보 담당관 톰 더피가 스티븐에게 접근해 오는데...
지워버리고 싶은 끔찍한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이첼’은 아들 ‘에이단’과 함께 작은 마을로 이사해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 현장에서 그녀는 끝난 줄만 알았던 링의 저주가 다시 시작된 것을 직감하는데… 끔찍한 영혼의 저주는 잇따른 죽음을 부르고
숨막히는 공포는 아들 에이단을 향해 뻗쳐온다.
온몸을 조여오는 이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레이첼. ‘원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더욱 커져만 가고…
마침내 레이첼의 끈질긴 모성애 앞에 나타난 저주의 실체는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데…
1939년, 공군의 테스트 파일럿트 대니얼 맥코믹은 세상에 부러울게 거의 없었다. 그에게는 최신형 폭격기 B-25가 있었고, 둘도 없는 친구인 핀리가 있었으며, 어릴 때부터 사귀어온 사랑하는 애인 헬렌도 있었다. 그러나 대니얼이 고민하는 단 한가지 문제는 애인에게 결혼하자는 소리를 꺼내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 얘기만 하면 갑자기 목이 굳어지고 혀가 뻣뻣해져서 딴소리만 하는 꼴이 되고, 그저 매일 "내일은 꼭 해야지"하는 한심한 상황이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고가 헬렌과 함께 바로 그 '내일' 빼앗아 가버렸고, 대니얼은 할 말을 못한 채 혼자 세상에 남았다. 슬픔에 잠긴 대니얼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친구가 비밀리에 실시하는 냉동 인간 실험에 참가한다. 대니얼이 깨어난 것은 50년이 지난 1992년이었고, 대니얼은 완전히 낯선 세상에 깨어난다. 이 생소한 세상에서 대니얼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버지 없는 어린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뿐이었다. 대니얼은 다시 한번 사랑의 기회를 얻는데...
양로원에서 무료한 삶을 살아가던 노인들이 이상하게 생긴 커다란 돌이 들어 있는 이웃집 풀장에서 수영을 하고 난 뒤로는 이상하게 젊어지기 시작한다. 사실 그 돌은 외계인들이 멕시코만의 해저에서 자신의 동족이 잠자고 있는 생명의 돌, 즉 코쿤이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노인들은 이 풀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외계인들과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두려움은 잠시였고 외계인들과 노인들은 마음 속 깊이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