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paksa Menika (1931)
장르 : 드라마, 음악, 코미디
상영시간 : 0분
연출 : Georg Krugers
시놉시스
A young Indonesian intellectual falls in love with a woman. Although she loves him, she is told to marry an older man, one who has gone on the hajj. Ultimately they are able to be together.
밤이면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교장선생님, 파티를 위해 남자 파트너를 구해야 하는 여대생들, 할로윈의 금기 사항을 깨뜨린 부부 등 할로윈 하룻밤 사이 벌어진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된 스토리로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
4년에 단 하루, 운명의 기회! 지금 그녀가 프로포즈하러 갑니다! 연애 4년차 기념일, 애나(에이미 아담스)는 남자친구의 달콤한 프로포즈를 예상하지만 남자친구는 눈치 없이 반지 대신 귀걸이 선물만을 남기고 훌쩍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버린다. 속이 터지는 애나는 마침 아일랜드에서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악천후로 여행은 꼬이기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맞춰서 남자 친구가 있는 더블린에 꼭 도착해야만 하는 애나는 아일랜드 토박이 까칠남 데클랜(매튜 구드)에게 안내를 부탁한다. 한시가 급한 애나와 달리 느긋하고 무뚝뚝한 데클랜 때문에 둘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부딪히며 일으키던 스파크는 어느새 미묘하고 야릇한 감정들을 불러오는데… 마침내 남자 친구 앞에 선 프로포즈의 순간. 애나가 이토록 힘겹게 찾아온 운명의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한탕 크게 털고, 화려한 삶을 사는 5인조 강도. 또 한 건의 은행털이를 모의한 일당은 방송국 헬기를 탈취하고 경찰을 따돌리며 보기 좋게 성공한다. 이들을 붙잡으려고 혈안이 된 형사 웰스는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고 웰스 대 5인조 간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때마침 과거 이들과 한 패였던 리버스가 출소하고 리버스는 존을 포함한 5인조에게 엄청나게 큰 건을 제의한다. LA다운타운에서 최소 2500만 달러를 수송하는 무장 현금 수송차를 털자는 것이다. 한편 이들의 범행을 추적하던 웰스는 그들이 사용한 c-4 폭탄의 출처를 알아내고 리버스를 추적한다.
1년 322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최고의 해고 전문가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 그의 유일한 목표는 천만 마일리지를 모아 세계 7번째로 플래티넘 카드를 얻는 것. 천만 마일리지 달성을 앞둔 어느날, 온라인 해고시스템을 개발한 신입사원 나탈리(안나 켄드릭)가 등장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해고자를 만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필요가 없게 된다. 라이언은 그녀에게 품위 있는 해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생애 처음 동반 출장을 떠나게 된다. 한편 라이언은 호텔 라운지에서 자신을 꼭 닮은 여인 알렉스(베라 파미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진실한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데...
결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는 찰리와 사랑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혼남 댄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사업파트너로 일본회사와의 중요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7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댄의 전부인 빅키가 댄에게, 그녀와 댄 사이에 7살 된 쌍둥이 남매 재크와 에밀리가 있음을 밝힌다. 빅키가 사회운동 문제로 2주간 감옥에 가게 된 사연을 듣게 된 댄은 자기가 그동안 두 아이를 돌보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댄이 사는 빌라에는 어린이의 입주가 금지되어있어, 댄과 아이들은 찰리의 집에서 동거에 들어간다. 이 갑작스러운 공동생활로 각가지 소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찰리와 댄은 인생에서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데…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군복무 중 2주간의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존은 봉사활동 중이던 여대생 사바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너무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마음 깊은 곳을 채워가며 진정한 사랑에 빠진 두 사람. 그렇게 2주간의 시간이 덧없이 흘러가고, 헤어져야만 하는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하며 서로에게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비상사태가 벌어지고 존은 군복무 기간을 연장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사바나는 기다림의 고통을 이겨내며 변함 없이 편지를 보내지만, 잔인한 현실은 한 통의 러브레터가 되어 두 사람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데…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하에 시작된 이라크 전쟁.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이라크 내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 제거 명령을 받고 바그다드로 급파된다. 익명의 제보자가 제공한 일급 정보에 따라 수색 작전을 펼치는 밀러 준위, 하지만 작전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세계평화라는 거대한 명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퍼즐처럼 얽힌 진실 속에 전쟁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대량살상무기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혹만 커져가는데…
8명의 서로 다른 커플들이 다양한 섹스를 한 뒤 나누는 커플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각각의 대화는 모두 섹스를 한 직후에 이루어 진다. 첫 커플인 크리스토퍼와 레슬리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서로 가볍게 즐기려고 한다. 하지만 레슬리에게 사랑이란 그렇게 가볍지 않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후 프레디와 제이 커플은,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인 제이는 게이인 프레디를 찾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만 혼란스러움만 더해 가는 커플이다. 크리스티와 샘은 부모님이 안 계신 집에서 첫 경험을 하게 되고, 사랑을 나눈 후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의 기분을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게 된다. 니키와 캣은 기숙사 룸메이트이다. 하지만 캣과 니키는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레즈비언과 이성애자이지만 가끔씩 서로 즐기기도 한다. 트루디와 진은 결혼 35년차다. 피크닉을 가서 사랑을 나눈 후 젊은 시절 얘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긴다. 여전히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부럽지 않다. 닐과 밥은 게이 커플인데, 그들은 관계를 한 후 서로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한다. 누가 여자 역할이냐, 남자 역할이냐를 열정적으로 따지지만 결국 도달한 결론은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다는 것. 데이비드와 조르디는 이미 헤어졌지만, 호텔 방 침대 위에 누워있다. 둘은 서로의 문제점을 얘기하며 이미 끝난 둘의 관계의 잘잘못을 따진다. 둘의 관계가 끝난 데에는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걸까? 마르코와 알라나는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둘은 뜨겁게 사랑을 나눈 후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다. 이름, 출신, 좋아하는 색깔 등을 묻고 대답하던 둘은 이제 서로의 직업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도 잠시, 마르코는 알라나가 매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을 하는데...
장난꾸러기 꼬마소녀 바이올렛은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미국 남부 뉴올리언즈의 공창 지대에서 창부인 엄마 헤티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2살 되는 생일 날, 첫 경험을 치룰 처녀로서 경매에 붙여지고, 거액을 제시한 한 중년 남자가 그녀를 자신의 침대로 데려간다. 몇 년 후 전쟁이 끝나고 공창 제도도 폐지되면서, 바이올렛은 아직 미성년이었지만 전부터 자신을 좋아하던 순수한 청년 벨록과 결혼한다. 그러나 엄마 헤티가 그들을 찾아와 바이올렛을 키우겠다며 데려가고 마는데...
It’s Road Trip - Beer Pong! Three college roommates are on the ride of their lives when they drop everything to join a bus full of sexy, scantily clad models to compete in the ultimate sport competition: the National Beer Pong Tournament.
러그래츠 악동들의 부모님들은 일주일간의 유람선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여행을 떠나던 날, 토미의 아빠 스투는 유람선은 예약하지 않은 채 통통배를 빌려 나타난다. 어쩔 수 없이 통통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지만 파도에 배가 뒤집혀 버려 고무보트에 몸을 싣고 무인도에 도착한다. 토미를 필두로 한 `러그래츠` 악동들은 무인도의 정글 속으로 아슬아슬한 모험의 길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탐험가 `쏜베리1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쌍둥이 동생의 살인 사건에 얽혀 억울하게 수감된 '본'은 누명을 쓰고 수감된 전직 경찰 대니와 한 방을 쓰며 친구가 된다. 하지만 그 친구는 감옥에서 살해당하고, 본에게 가족을 부탁한다. 출감 후 본은 그 약속을 지키고자 스스로 다짐한다.
지하조직들이 돈을 걸고 싸우는 스트리트 파이트에 참가한 본은 그 곳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제임스에 대해 알게된다. 브로커 대릴을 통해 제임스의 정부인 앤젤라가 경찰관의 아내였고 제임스가 살인을 꾸며 경관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보내고 그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녀는 바로 대니의 아내였던 것. 한편 본은 스트리스 파이트의 새로운 히어로가 되어 승승장구하고 이런 그에게 제임스는 국제적인 스트리트 파이트 게임에 참가하자고 권유하는데
더이상 중류 계층의 도시 외곽 지역에 살 수 없게 된 토미와 그의 아버지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도시의 남부로 이사하게 되는데, 이곳은 지미 호온 이라는 포로모터에 의해 불법으로 벌어지는 시합에서 싸우는 거리의 부랑아들이 판을 치고 있는 곳이다.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지미 호온은 그의 선수들을 일시적인 투사로 취급하며 미래의 영광을 약속하면서도 전혀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인종간의 긴장상태이다. 그는 그것을 이용해 자신이 벌어지는 시합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링에서는 그 어떤 무엇도 가능한 전쟁과 같은 행동을 불러 일으키는 그의 술책인 것이다. 후에 '위대한 백인의 영웅'이라 불리우는 토미가 나타남에 따라 참가자와 도박으로 부터 들어오는 수입의 증가를 노리기 위해 새로운 챔피언을 물색하던 호온은 음모를 꾸미게 된다. 그는 특히 토미의 백색피부가 자신이 거느리는 다른 흑인과 스페인계의 부랑아들과의 즉각적인 반감을 일으킬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엘리자베스 워첼(크리스티나 리치)은 글쓰기에 재능을 가진 소녀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론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에 입학을 한다. 엘리자베스는 하버드의 입학으로 자신에게 인생을 걸고 사는 거만하고 불쾌한 엄마와 부모의 이혼과 외로움으로 얼룩진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떨쳐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학기 시작부터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와의 관계도 원만히 해나가지 못하면서 결국은 깊은 우울증에 빠지는데...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생각하던 엘리자베스는 결국 정신과 의사를 찾아 신경안정제의 일종인 프로잭을 처방받지만 그녀의 생활은 더욱더 혼돈으로 빠져든다.
자신이 원하는 과거로 점프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샘. 그는 미결 살인 사건 현장에 점프하여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고 경찰에게 제보하는 일을 한다. ‘점프’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과거 사건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는 것! 즉, 살인 사건을 보더라도 살인을 막거나 피해자를 구해서는 안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샘에게10년 전에 사귀다 살해 된 여자 친구 레베카 사건으로 점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레베카의 동생 엘리자베스가 언니의 살인자로 잡혀온 지금의 범인이 진범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했기 때문. 고민 끝에 샘은 레베카의 사건 속으로 점프하지만 범인을 확인하기도 전에 레베카는 죽어 있었고 심지어 살아 있었던 레베카의 동생 엘리자베스까지 살해된다. 다시 현재로 돌아온 샘은 세상이 바뀌었음을 알게 된다. 레베카와 엘리자베스를 포함하여 총 8번의 연쇄살인이 발생한 것이다. 자신의 점프 때문에 없었던 연쇄 살인 사건이 생겨나자 그는 또 다시 과거를 수습하기 위한 점프를 시도한다. 하지만 점프할 때마다 상황은 더 안 좋아지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드는데…
수다스러운 허풍쟁이 짐(프랭크 웨일리 분)은 무려 30여 차례에 걸쳐 실직 당하는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별로 괴로움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이 훨씬 편하기만 하다. 급기야 참을 수 없게 된 가족들은 짐에게 무조건 아무 직장에나 취직할 것을 강요하고 할 수 없이 백화점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영업이 끝난 후 밖에서 문을 잠궈 아침까지는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어 갇힌 상태에서 근무하는 첫 밤을 맞이한 짐은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하기만 하다.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백화점 주인의 딸이며 짐과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온 조시(제니퍼 코넬리 분)가 매장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서 체포될 계획을 갖고 숨어 있었던 것이다. 둘 만이 있는 빈 백화점에서 짐과 조시는 그동안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조금씩 알게된다. 마침 짐과 조시가 한참 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2인조 강도가 침입한다.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1987년에 ‘마이클 고닉’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1982년에 ‘조지 로메로’ 감독이 ‘스티븐 킹’ 원작 단편을 영화로 만든 ‘크립쇼’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도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을 원작으로 삼았고, 조지 로메로가 각본, 톰 사비니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내용은 한 작은 마을에서 어린 소년 ‘빌리’가 배달 트럭을 기다리다가 ‘크립쇼’ 최신호를 받아 읽어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5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본작은 3가지 단편으로 줄었다. 대신 오프닝 때 나온 꼬마 빌리 이야기가 3가지 단편이 끝날 때마다 막간극으로 들어가 독립적인 단편이 되어 사실상 4가지 단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3가지 단편은 ‘올드 치프 우든 헤드(늙은 추장 우든 헤드)’, ‘래프트(뗏목)’, ‘히치하이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