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liverance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0분
연출 : Lee Daniels
시놉시스
A mother whose children became demonically possessed in a thriller inspired by an actual case.
지진이 잦은 지역인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었으며, 훌륭한 맛의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여행을 온 ‘그링고’와 그의 친구들은 이 매력적인 곳에서 아름다운 ‘카일’(로렌자 이조)과 ‘모니카’(앤드리아 오스바트) 자매 등과 파티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신이 없다. 한밤 중 파티가 무르익어 갈 무렵, 클럽은 갑자기 들이닥친 지진에 산산이 무너지고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살아남은 ‘그링고’(일라이 로스) 무리는 간신히 클럽을 빠져 나오지만 지진의 여파로 무너진 감옥에서 탈옥을 하게 된 잔혹한 탈옥수들은 무자비하게 이들을 쫓으며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탈옥수들로부터 도망을 치며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던 ‘모니카’(앤드리아 오스바트)는 예측하지 못한 광경을 눈앞에서 만나게 되는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
마을 사람들의 광기로 시작된 끔찍한 엑소시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열일곱 소녀 ‘넬’(애슐리 벨). 악령에 씌어 악마를 잉태한 뒤, 사탄숭배 의식 도중 화재로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은 넬은 청소년 보호소로 이송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는 보호소 소장의 자상한 격려 속에서 서서히 과거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던 도중 그녀에게 매일 밤 찾아오는 알 수 없는 힘은 과거의 끔찍한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 넬의 엑소시즘이 담긴 촬영 테잎이 발견되자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집요한 관심은 넬을 더욱 괴롭게만 하고, 그녀에게 다가온 주변 사람들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까지도 자신을 괴롭히는 악령 ‘아발람’의 존재를 깨닫게 된 넬은 다시 한번 강력한 엑소시즘을 치룰 준비를 하는데…
파티를 위해 페어 레이크를 찾은 한여자가 근처 숲에서 조깅을 하고 그러나 10여년의 역사의 산물인 마우틴맨의 등장에 여자는 여지없이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을로 향하던 빌리와 친구들은 갑자기 등장한 노인으로 인해 차가 가로수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문제의 노인은 마운틴맨을 호령하는자로서 그는 빌리와 친구들을 해치려 했지만 근처를 지나던 안젤라 경관에 의해 그들 모두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A Hong Kong woman (Pan Dang) is in search of her twin sister, who disappeared leaving nothing more than a native doll. Along the way she meets a mobile film crew. They discover that something isn't quite right with the boarding house in which they're staying.
협객인 주중과 그의 약흔녀인 유사사는 우연히 한 사찰을 지나가다 자기 몸을 축소할 수 있는 등초화상을 만난다. 그날 밤 주중은 절안에 있는 벽화 속의 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는 등초화상에게 벽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주중의 끈질긴 부탁으로 등초화상은 어쩔 수 없이 도술을 써 그를 벽화속으로 들여보낸다. 벽화 속으로 들어간 주중은 기몽과 그녀의 두 동생인 춘몽, 옥몽을 만나게 되고, 서로 한눈에 반한 주중과 기몽은 위험하고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두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나, 그 뒤에는 무서운 마녀의 계략이 숨어있었다. 마녀는 주중을 기몸의 미색으로 유인하여 마계의 수호신인 갑원신을 죽이는데 이용한다. 수호신이 죽자 마녀는 마계를 장악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마녀의 악행을 본 주중은 마녀에게 맞서고, 이미 주중에게 마음을 빼앗긴 기몽과 춘몽의 도움으로 주중은 마계에서 탈출하는데, 이 사실을 안 마녀는 기몽을 감옥에 가두고 온갖 고문을 계속한다. 벽화 밖으로 나온 주중은 중상을 입어 이를 본 등초화상은 생각 끝에 주중을 구하기 위해 약흔녀인 유사사의 순결을 이용하여 주중을 치료한다. 그러나 유사사는 주중이 계속 기몽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는 충격을 받고 사찰을 떠나다 마녀에게 납치된다. 흔수상태에서 깨어난 주중은 이 사실을 알고 벽화속으로 유사사와 기몽을 구하기 위해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수석 연구원 ‘조나단’과 그의 조수와 의사, 승무원으로 형성된 영국 원정대는 공룡의 증거를 찾고 현지 가이드와 헬리콥터 조종사가 팀에 합류하여 공룡을 추적하기 위해 정글로 향한다. 거기에 호기심 가득한 ‘조나단’의 아들 ‘루크’가 이 원정대에 몰래 참여한다. 그들이 탄 헬리콥터가 의문의 생물체에 의해 공격을 받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에 추락하게 되는데..
On their way to Mexico, six students are stranded in a small town where years before a tragedy took place.
평화로운 오후, 순식간에 불어 닥친 끔찍한 쓰나미는 아름다운 해변 도시를 휩쓸어 버린다. 폐허가 된 대형 마트에서 생존자는 단 13명. 이미 헤어졌던 연인과 현재의 연인, 그리고 사이가 좋지 않은 부녀, 마트에 침입했던 강도와 경찰까지,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그들을 미끼로 노리는 포식자의 공격이 시작된다!
부모님이 죽고 백혈병에 걸린 남동생을 돌보고 있는 아이리스. 동생에게 골수이식을 시켜주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먹고 사는 것조차 힘든 그녀 앞에 어느날 갑부 램브릭이 나타난다. 아이리스는 자신의 디너 파티에서 열리는 게임에 참가하면 큰 돈을 주고 동생에게 골수이식을 시켜주겠다는 유혹에 넘어가 램브릭의 저택으로 가게 되고, 7명의 다른 참가자들을 만난다. 이윽고 본색을 드러낸 램브릭은 참가자들을 감금하고 총으로 위협하며 'Would You Rather'라는 게임을 강제로 시키는데...
A wealthy author's second wife begins to suspect that her 12-year old stepson may have murdered his mother, who mysteriously died in a bathtub accident.
부동산 중개인인 주인공은 아들의 생일에 오기로 한 광대가 약속을 어기는 바람에, 자신이 중개하기로 한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광대복으로 광대복장을 하고, 아들의 생일잔치를 즐겁게 치뤄낸다. 하지만 그는, 그 날 이후로 광대복장이 벗겨지지 않아서 애를 먹기 시작을 하는데...
생일 파티에 고용된 광대가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 의해 죽게 된다. 몇 년 후 블랙매직의 힘을 빌어 되살아난 광대는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킬러 광대'만큼 심야상영에 적합한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코미디와 호러를 배합한 '킬러 광대'는 물론 예술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철저하게 예술성을 배제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관객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어설프게 관객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거나 감독의 연출력을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별 생각 없이 즐기시면 되는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 자체가 어설프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철저히 ‘배려’된 작품이다. 잔인함과 코믹함이 완벽하게 배합된 '킬러 광대'는 두 가지를 다 원하는 관객들에겐 더 없이 ‘훌륭한’ 호러 코미디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있으니 단순한 코미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해 주시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새 집을 장만한 신혼부부가 귀신과 함께 살게된다는 설정 하에, 최근 몇년동안 개봉한 공포영화들을 코믹스럽게 패러디한 영화.
파충류를 연구하는 ‘러브그로브’ 교수는 하와이의 강가에서 알을 수집하다가 거대한 괴생명체를 맞닥뜨린다. 뱀 몸뚱이에 피라냐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괴생명체는 섬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하나둘 죽여 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괴생명체의 알을 훔쳐 달아나던 러브그로브 교수, 그리고 공포영화를 촬영 중이던 영화사 직원 ‘로즈’와 감독 ‘마일로’, 여배우 ‘키미’는 인질을 잡아 몸값을 갈취하려는 납치범들에게 함께 잡히고 만다. 스턴트맨 ‘잭’이 납치범들에게서 이들을 구하려고 하는 사이, 변종 포식자 피라냐콘다의 무자비한 공격도 시작되는데...
Mockumentary about the Blair Witch legend and the three filmmakers who disappeared in October of 1999. It first aired on the Sci-Fi Channel on July 11, 1999 as a promotional prelude to the release of The Blair Witch Project on July 30, 1999.
인간세계를 두고 200년간 계속된 ‘가고일’(선)과 ‘데몬’(악)의 전쟁. 인간이 창조해낸 ‘아담’(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영생을 얻고 인간세계를 파괴하려는 ‘데몬’의 무차별한 공격은 더욱 거세지고, ‘아담’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데몬’에게 반격을 가하며 그들을 하나씩 처단한다. 더욱 치열해진 전쟁, 인간세계를 지키려는 ‘가고일’은 ‘아담’과 함께 ‘데몬’ 군단을 없애려 하지만 ‘아담’의 비밀이 담긴 연구일지가 ‘데몬’의 손에 넘어가면서 더 큰 위기가 닥치게 된다. 이를 막으려는 ‘아담’은 홀로 ‘데몬’ 군단의 근거지로 침입하고, 최후의 결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거대한 비밀과 강력한 힘을 깨닫게 되는데…
Five delinquent teenagers are assigned the task of converting a long-abandoned mental hospital in South Central Los Angeles into a community center. Little do they know that the hospital is the site of centuries of supernatural mayhem and murder. Plagued by terrors beyond belief, the teenagers must fight to survive a battle where the division between the living and the dead is shattered.
아일랜드 시골로 여행을 떠난 부부가 한 마을에서 소름끼치는 비밀을 발견하게 되며 공포의 실체에 맞닥뜨리게되는데..
2천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을 실은 커버넌트호는 새로운 행성의 개척과 이주를 위해 항해 중이다. 인공지능 로봇 월터가 홀로 깨어 승무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선장이 사망하고 승무원들이 깨어난다. 이들은 커버넌트호를 정비하던 중 인근의 행성으로부터 알 수 없는 신호를 감지한다. 여행에 지친 승무원들은 다니엘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성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생명체에 감염되어 위기에 빠지지만 10년 전 사라졌던 프로메테우스호의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모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