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va, Right? (2021)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3분
연출 : Francisco Tavas
시놉시스
Diva, Divine? (A Diva, Right?) follows the life of Angelica Mapanganib, a 57-year-old nonprofessional comedic entertainer and pre-pandemic Miss Gay pageant contestant, as she struggles to live her life behind the screen amidst the global pandemic, and unravels her undisclosed state as part of the LGBTQIA++ community in the Philippines.
Diva, Divine? (A Diva, Right?) follows the life of Angelica Mapanganib, a 57-year-old nonprofessional comedic entertainer and pre-pandemic Miss Gay pageant contestant, as she struggles to live her life behind the screen amidst the global pandemic, and unravels her undisclosed state as part of the LGBTQIA++ community in the Philippines.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블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생들은 수지를 패트리샤, 올가에 이어 마녀 마르코스에게 바칠 제물로 여기지만 블랑은 수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걸 직감한다. 수지 역시 블랑에게 춤을 배우며 잠재된 내면의 능력을 일깨운다.
예수의 7살, 어린 시절의 삶을 그린 영화.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황금만능주의로 인해 세상이 각박해진 상황 속에서, 건달 출신의 한 아버지가 고위직 자제들의 횡포에 맞서 아들을 지키고 부자간에 화해해나가는 내용...
영화 '호날두'는 축구선수 호날두의 삶을 따라가는 안소니 원크의 다큐멘터리다. 안소니 원크는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의 베테랑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영화는 호날두의 어린 시절부터 2015년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친구와 가족, 동료들의 인터뷰도 포함된다.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와 그가 축구를 시작한 리스본, 그리고 현재 소속팀의 연고지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고 촬영기간은 14개월이다.
미구엘은 멕시코의 자랑인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같은 뮤지션이 되길 꿈꾸지만 미구엘 집안 사람들에게 음악은 금기다. 먼 옛날 조상 중에 음악 때문에 가족을 버린 인물이 있었기 때문. 미구엘은 죽은 자의 날이 되자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결심을 하고 경연 무대에 오르려 하는데, 우연히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서게 된다.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마리골드 꽃길을 건너 죽은 자들의 세상에 도착한 미구엘은 거짓말과 위변조가 장기인 헥터를 만난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우상 에르네스토를 만나러 가는 여정에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히로시마 출신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한 평범한 소녀 ‘스즈’는 열여덟 살이 되어 산 너머 동네의 ‘호죠 슈사쿠’와 결혼한다. 평범하고도 따뜻한 가정을 꾸리던 ‘스즈’의 삶에 태평양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이 들이닥치게 되고, ‘스즈’에게 익숙하고 소중했던 것들이 하나둘 빛을 잃어가는데…
태어나자마자 황새의 손에 길러져 자신도 황새라고 믿는 꼬마참새 ‘리차드’.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 날, 리차드는 자신이 참새여서 황새가족과 아프리카로 갈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충격에 휩싸인 채, 떠나버린 황새가족을 찾아 아프리카로의 여정을 시작한 리차드는 남들에겐 보이진 않지만 자신만의 친구를 가진 식욕충만한 올빼미 ‘올가’와 노래도 못하면서 아이돌인 줄 아는 앵무새 ‘키키’를 만나고 스릴 넘치는 여정을 함께하는데! 과연, 꼬마참새 리차드와 친구들은 꿈을 이루고, 아프리카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일년에 딱 한번, 산 사람들이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죽은자의 날’ 부모님을 찾고 싶은 ‘코코’도 제단을 만들지만 왜인지 할머니는 ‘코코’가 부모님을 찾지 못하게 한다. 할머니를 이해할 수 없는 ‘코코’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 금지 된 ‘비밀의 성’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 곳에서 부모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악한 교수 ‘몰레트’를 만나는데… 놀랍고 신비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죽은자들의 세상! 과연 ‘코코’는 그리운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까?
붉은 피 속에 태어난 새로운 왕국. 조선의 주인은 누구인가' 1398년, 태조 이성계는 제 손에 피를 묻혀 개국을 일군 왕자 이방원(장혁)이 아닌 어린 막내 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하고, 왕좌와 권력을 둘러 싼 핏빛 싸움이 예고된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이자 태조의 사위 진(강하늘)을 아들로 둔 장군 김민재(신하균)는 북의 여진족과 남의 왜구로부터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이 된다. '왕좌와 권력을 향한 야망의 조선, 그 뒤에 숨은 순수의 시대'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 이방원, 여진족 어미 소생으로 정도전의 개로 불린 민재와 그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 속에 쾌락만을 쫓는 부마 진.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강한나)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의 최초의 반역, 야망의 시대를 거스르는 그의 순수는 난세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와 막 태어난 왕국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 바람을 불러온다.
고립된 이 우주선에서는 모든 것이 인공적이며 인간의 욕망 또한 통제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아이에게 집착하는 의사는, 탑승객이자 지구에서 버려진 죄수들을 대상으로 인공 수정을 시도하고, 아이가 태어난다. 유일한 생존자로 남은 몬테는 어린 딸을 돌보며 버티어 낸다. 블랙홀의 회전 에너지를 확인하여 인류에 크게 기여하려던 임무는 완수하지 못했다. 소녀로 성장한 딸과 몬테는 더 이상 구조의 희망을 기다릴 수 없다. 두 사람은 블랙홀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과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하지만 퍼레이드 도중 충격적인 암살 사건으로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그녀는 혼란에 빠진다. 남편의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슬픔을 달랠 새도 없이, 의연하게 장례식을 준비해야 하는 그녀. 더 이상 퍼스트 레이디가 아닌 재키는 백악관을 지휘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곧 자신이야말로 남편의 시대를 마무리할 수 있는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모두가 사랑한 퍼스트 레이디, 전설을 새로 쓰다!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석 달. 한번의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년들의 멈출 수 없는 행진이 계속된다.
미하마 학원의 5명의 소녀들의 마음을 구한 카자미 유지. 그러나 그 자신의 마음의 어둠은 아직도 맑지 않은 채 무겁게 쏟아져 있었다. 유지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본다. 스스로를 키우고, 형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들과의 해후 속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기분 좋게도, 어쩔 수 없는 시간을 따르는 여로의 끝에, 유우지는 스스로 마음의 안쪽에 버려진 어둠의 정체와 대치한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준비 중인 젊은 부부 ‘라나’와 ‘에마드’. 살고 있던 건물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이전 세입자의 물건들이 남아 있는 기이한 느낌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남편 '에마드'가 집을 비운 어느 날,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의문의 곰팡이균에 감염된 헝그리들로 가득 찬 세상. 감염을 피해 만들어진 기지 안에는 어린 헝그리들이 군인의 통제하에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닌 특별한 소녀 멜라니. 닥터 콜드웰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멜라니를 해부하려고 하지만, 어린 헝그리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저스티노는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멜라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닥터 콜드웰이 멜라니를 해부하려는 그 순간, 기지 안으로 헝그리들이 습격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인간들마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인간들은 멜라니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찾아 도망치게 되는데… 특별한 소녀 멜라니와 인간의 목숨 건 여정이 시작된다!
일상적인 모습의 부부 그러던 모습뒤에 가려진 아내의 간통 어떤가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믿었던 모습이 거짓으로 드러나는데 이런 장면이 있다 아내가 거울을보며 흐느끼는 첫 장면 영화를 끝까지 보고서 이 장면이 무엇인지 확인해줬으면 좋겠다 그저 영화를 넘겨 보는 사람들이 있다 필자도 그러하다 그러나 장면속에 숨어진 뜻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니 충분히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