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튜즈데이 (2022)
a comedy in gibberish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Armağan Ballantyne
각본 : Jackie van Beek
시놉시스
When middle-aged suburban couple, Laura and Bruno are gifted a remote couples’ retreat for their anniversary, they decide to give their failing marriage one last shot before calling it quits. Arriving in an idyllic sanctuary nestled in the mountains, Laura and Bruno uncomfortably enter a world of laughter workshops, tantric dance, sexual liberation and emotional animals, helmed by the charismatic guru Bjorg Rassmussen. When new temptations start to take hold, the couple are pushed to the brink forcing them to look within to find what they really want. But will they bare all to get it?
After years of leave, Laura Lebrel returns to action. Lydia asks him for help on a case: Eugenio Ortiz, Laura's former instructor, has been murdered. But a new detective, Hector, finds evidence that incriminates Laura. She asks to be allowed to find the killer and Lydia gives her 24 hours to solve the case before arresting her.
One Person on the street does not vertigo when suddenly something happens to him
Iván is an unknown 24-year-old musician who receives the news that his flight from Rome has been cancelled. Once at the hotel, he discovers that an Argentine movie star twenty years older than him is in the same situation. Everything seems like a dream for Iván when she opens the door to an affair, but the tension grows when the actress's husband and daughter arrive.
엘리트 K-9 부대에 합류하길 꿈꿔온 주 경찰관. 희망이 점점 사라지던 그때 자신처럼 낙심한 상대를 만난다. 영리하지만 말썽 많은 보호소 강아지 루비. 이제 둘은 파트너가 된다.
외딴집에 혼자 사는 남자 브라이언이 로봇 '찰리'를 만들어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Laura has been with Antonio all her life and, just when she begins to wonder if that is really the life she wants, Sergio and Siena cross paths in their lives. Sergio is a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and Siena, his millennial girlfriend who arrives to revolutionize everyone's lives. Laura, Raquel and Cris, close friends for years, convince their respective husbands to play a game that Siena proposes to them: the game of keys. The game consists of everyone putting their keys in a bowl. At random, each one chooses some keys and he must go to spend the night with the owner of the keys. This game will revolutionize the group of friends and their lives. It will make them discover who they are and what they really want.
With the help of an ancient Kryptonian power, Lex Luthor unites the world’s Super-Villains to capture all of Earth's Super Heroes, until…only the DC Super Hero Girls are left to stop the Legion of Doom. Our heroes must cross dimensions to rescue their fellow Super Heroes from the Phantom Zone, but a fortuitous wrong turn leads them to Titans Tower – where they find much-needed allies in the Teen Titans!
나치 치하의 독일. 장애인을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지자, 팔의 장애로 표적이 되어버린 한 소년. 살기 위해 도망치던 소년은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다.
십 대 소녀 니키와 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둘은 함께 미래를 꿈꾼다. 니키의 위험한 과거가 찾아와 모든 걸 위협할 줄은 전혀 모른 채. 단편 영화로 만나는 이야기.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two apartments in the heart of Mexico City were the battlefield of a war of the sexes between Ana, Carlos, Andrea, Miguel, Tomás and María. All that is left of those apartments are memories and the image of Tomás' dead body at the bottom of the elevator shaft. Their lives have changed, their families have grown and new and unexpected characters have come to unsettle their daily lives and trigger a chain of events that will make them realize that modesty has been replaced by public disclosure; sex is only an app away; but love...love is still something elusive that everyone in today's banal and chaotic world is seeking.
10년 후, 하비에르와 펠리페의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이제 딸인 솔과 루나를 돌보는 전업 부모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들은 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바로 엄마 말이다. 아이들의 엄마를 찾기 위해, 이들은 가장 좋은 엄마는 누가 될지를 알아내기 위해 여자 친구들을 가족 여행에 초대한다. 당연하게도 생각처럼 잘 풀리는 일은 없다.
Minoru is dead. However, he was conscious for some reason and could not hide his confusion and surprise. His body doesn't move and he has no senses, but only his ears can be heard. The voice of his son and his wife, who lived together, made him wonder if he was going to night and died in a pitiful way. Even though it was a night out, his liquor-loving boy had removed his squirrel. Her son's daughter-in-law, Maya, came to Minoru, who couldn't yell at him and was amazed. She thought she was a well-made bride and wasted on her son. It also has a sexual meaning. Eventually, I heard the voice of an unknown man, different from her son. Maya called the man "Mr. Matsuda" and began to roar beside his body, uttering a hailless voice. Minoru's desire to see opened her one eye a little. But by that time things were done.
"Don't dream it, be it..."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고 고아가 된 소녀. 성공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삼촌은 조카를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과 음악을 통한 교감을 나누며 둘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응석받이로 자란 컴퓨터 게임광 발디. 다가오는 토너먼트 대회에 나갈 꿈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엄마가 병에 걸리고 괴짜 이모할머니가 오면서 인생의 우선순위를 재고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가난한 가족, 불안에 시달리는 개발업자, 그리고 화가 잔뜩 난 집주인까지. 미스터리한 집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동정인 상태로 30살을 맞이해, ‘접촉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법’에 걸린 회사원 아다치와 회사 내 인기남이자 업무 능력도 뛰어난 동기 쿠로사와는 연인 사이이다. 순조로운 사내연애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다치에게 전근 소식이 날아든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대한 기쁨도 잠시, 전근 지역은 1,200km나 떨어진 나가사키. 전근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너무 위한 나머지 엇갈려 버리고 마는 아다치와 쿠로사와. 장거리 연애를 계기로 둘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사탄의 노예" (2017)에서의 무시무시한 사건으로 엄마와 동생을 잃은 리니와 그의 동생들은,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덩그러니 지어진 한 아파트 건물에서 아버지와 살고 있다. 매일 비밀스럽게 어딘가를 다녀오는 아버지를 제외하곤 비교적 밝게 살아가는 남매. 하지만 이내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도 비슷한 현상을 겪으며 하나둘씩 죽어가기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폭우로 인해 아파트 건물까지 고립되고,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 리니는 동생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데...
Sister Marina, a very unorthodox nun, is sent during the summer of 1994 to El Parral, a boarding school for boys threatened to be closed soon. Even though the kids welcome Marina with all kinds of pranks, they will, little by little, become something very close to the family they never had.
일렁이는 파도와 반짝이는 햇빛, 뜨거운 열정이 기다리는 해변 휴양지. 부유층 집안의 십 대 소녀가 자유분방한 카이트 서핑 강사를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된 ‘해리스’는 이제는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벌어온 돈을 모아 막연히 꿈만 꾸었던 디올 드레스를 사기 위해 파리 여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잠시, 파리의 디올 매장에서 무시를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Olive Pappadopoulous, 35, an Oral Hygienist, flees Cape Town for Greece to try outwit a broken heart, but is faced with the local villagers hostility and is befriended by a 7-year-old refugee who teaches her how to live “The Good Life.”
An exclusive look at Oscar-winning filmmaker Peter Jackson's secret passion – an astonishing collection of First World War memorabilia, including warplanes built from original blueprints. Jackson shows us around his warehouse of artefacts in Wellington, New Zealand where he works with his team to restore and create his beloved aircraft, and we even see some of them take to the skies.
패리스 발렉, 해리 네프,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 루비 로즈가 출연하는 엉뚱 발랄한 이스포츠 코미디 영화. 여자들로 이뤄진 게임 팀이 매력적인 '보이 클럽' 팀과 맞대결한다.
Young socialite Iris Carr befriends an older woman while traveling solo by train. When Iris wakes from a nap, the woman is gone and other passengers claim she never existed.
Filmed at the Ace Theatre in downtown Los Angeles, Emmy award winning comedian Wanda Sykes ponders her life, the world, and what went wrong.
말할 건 해야지, 안 그래? 완다 사이크스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정치에 일침을 놓는다. 리얼리티 TV,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하는 그녀. 게다가 이것만큼은 무덤까지 비밀로 갖고 가겠다는데? 유쾌한 스탠드업 스페셜에서 들어보자.
네덜란드 늪지 가장자리에 살고 있는 베이트릭과 그녀의 가족은 어느 날 밤 낮선 사람에게 공격을 받고 원인을 찾으러 나선다. 그리고 그녀를 누군가가 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Benjamin act as a moral guardian as he saves both a female thief and a child during Christmas in a futuristic Denmark.
2020년 디즈니 플러스의 속편 "할리우드 스타걸" 은 달콤한 목소리의 소유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십대,스타걸 캐러웨이에 대한 이야기이다.스타걸은 애리조나, 마이카에서 벗어난 더 큰 음악, 꿈, 가능성의 세계로 향하는 그녀의 여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녀의 작은 친절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엄마 안나가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로 취직하게 되면서 LA로 이사를 하게 된다. 스타걸은 그곳에서 영화 제작을 꿈꾸는 형제 에번과 테럴, 이웃 미첼, 그리고 스타걸이 존경하는 음악가 록산느마르텔을 만나게 된다.
A fateful chain of events begin to unravel after two brash insurance salesmen go knocking on the wrong door and find themselves trapped in a stranger's basement.
전설적인 파티의 밤을 준비하는 세 명의 대학생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치면서 경찰을 부를지 말지를 놓고 고민한다
존경 받는 판사 피오나는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치료를 거부한 소년 애덤의 생사가 달린 재판을 맡게 된다. 이틀 안에 치료를 강행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애덤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었던 피오나는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고, 그날의 만남은 두 사람의 삶에 예기치 않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평생 골프 경기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골프 초보가 1976년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한때 부유했던 준남작 월터 엘리엇 경에겐 딸이 셋 있다. 교만하기만 한 큰딸 엘리자베스, 선량하며 정서가 풍부한 앤, 그리고 막내로서 자신만 생각하는 메리. 그 중 메리는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지만 엘리자베스와 앤은 여전히 미혼이다. 아들이 없는 것이 늘 아쉬운 월터 경. 부인이 죽은 뒤 살림을 꾸려 나가지 못하고 흥청망청 살아온 월터 경은 많은 빚을 지게 되고 결국 살고 있던 켈린치 저택을 해군제독 크로프트에게 임대해주고 바스로 가서 지내게 된다. 모두가 바스로 출발하자 앤는 동생 메리 집에 가서 잠시 머문다. 그런데 그 곳에서 8년 전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적 있는 웬트워스 대령을 만난다. 당시 앤도 그를 좋아했으나 표현을 못하던 중 가난한 대령을 싫어하는 주변의 만류로 그 둘은 결합하지 못했다. 8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연인. 하지만 웬트워스 대령도 이제는 애써 그녀를 무시하고 메리의 시누이 루이자에게 관심을 보인다. 앤 또한 서먹서먹한 상태로 지내다가 루이자가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자, 그녀는 가족이 있는 바스로 간다. 바스에서 앤은 사촌 윌리엄 엘리엇을 만나고 그의 매너와 박식함에 이끌린다. 그러나 윌리엄은 가산을 탕진하고 켈린치의 저택을 노리고 그녀에게 접근한 것이었는데...
패니는 10살이 되던 해, 포스머스에 있는 가난하고 불행한 집을 떠나 맨스필드 파크에 있는 부유한 친척인 버트램 가로 보내진다. 이 집에서 그녀는 '가난한 친척' 의 신분으로 훌륭한 귀족 가문과 결혼할 가능성이 많은 사촌들에 비교되며 살아간다. 이런 편견속에서도 패니에게 한가닥 빛과 같은 사람이 에드먼드이다. 에드먼드는 패니에게 꿈과 열정, 보기 드문 감수성을 이야기하며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패니가 처음 맨스필드 파크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억눌린 감정과 예리한 지성을 비밀편지와 일기 등의 글속에 쏟아 붓는다. 그리고 이것들을 유일하게 에드먼드와 공유한다. 패니는 점점 매혹적이며 생기가 넘치고 예리한 독설을 퍼붓는 여성으로 자라난다.
영국에 살고 있는 아랍계인 알리는 아내와 별거 중인 중년 남성이다. 유치원에 근무하고 있는 에이바는 얼마 전 남편을 잃고 홀로 살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이둘은 만나게 되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둘의 만남을 극도로 싫어하는 에이바의 아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알리의 가족 등 둘의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제약이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국 중서부의 퇴락한 변두리. 펑크밴드 리더 사이먼은 방화를 저지르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우연히 만난 패티가 그에게 은신처를 마련해 준다. 패티는 사실 사이먼 밴드의 열성 팬이지만, 새로 만난 친구가 그 밴드 리더임을 몰라본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서 작은 사고들을 치고 돌아다니는데, 알고 보니 둘 사이엔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다.
With all of his friends headed to a party on the last night of 1999, Austin takes an extra shift at the Quality Mart gas station and is forced to look down the barrel of what it means to graduate high school and face a future stuck in his middle of nowhere hometown. He's got one night to make his dreams come true, legal or not, and he's taking it.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건물에 ‘소닉 케이터링’이라는 이상한 예술가 그룹이 거주하고 있다.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여러 가지 소리를 취합해 일종의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 그룹은,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예술적 신념을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엘르, 그런 그녀에게 항상 휘둘려 다니는 라미나, 그리고 공연에 필요한 여러 잡다한 일을 맡고 있는 남자 빌리. 하지만 깐깐하기만 한 엘르가 그룹의 창시자인 잰의 의견을 사사건건 무시하게 되고, 거기에 ‘소닉 케이터링’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저널리스트 스톤즈까지 연루되면서 이들의 예술적 여정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