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ife on a Wager (1914)
장르 : 드라마, 서부
상영시간 : 0분
연출 : Wallace Reid
시놉시스
Wally Bristow is a wealthy young chap infatuated with a heartless society girl. He discovers that she is not true to him and leaves her. At the club he runs into an argument among the members to the effect that none of them could start out with nothing and return in a year, married and successful. Wally takes his friends up on the bet. Wally goes west and secures employment on a ranch. He becomes the butt of the cow punchers jokes, and his employer's daughter thinks him a prig until, one day, she observes him thrash a ranch bully for ill-treating a dog. Soon after she promises to be his wife. The society girl, meantime, hears of it and starts west to break up the match. Arriving in the neighborhood she sends a note to her rival saying that the man is untrue to her and to go to a certain place and she will see him with another woman.
Joanne, lead singer of the once-popular 1990s Britpop band the Filthy Dukes, mistakenly enrolled in university after a drunken night out with her friend Sara. Determined to give the young students a run for their money as a party animal, she finds they aren’t interested in rock ’n’ roll. However, love and new beginnings might be on the cards for rocker Joanne.
스타 농구선수였던 잭(벤 에플랙)은 알코올 중독으로 나락에 떨어지지만, 농구코치 자리를 제안받고 다시금 재기를 꿈꾸게 된다. "어카운턴트" 이후 게빈 오코너 감독의 4년만의 신작.
시간을 초월하는 애나 슈얼의 고전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에서, 관객은 미국 서부에서 자유롭게 태어난 야생마 블랙 뷰티의 여정을 따라간다. 인간에게 잡혀 가족들로부터 떨어진 뷰티는 버트윅 말 훈련소로 팔려 오고, 그곳에서 기개 있는 10대 소녀 조 그린을 만나게 된다. 뷰티와 조는 끊어지지 않는 결속 관계를 맺고, 뷰티는 이에 의지해 삶의 다양한 시기와 관문, 모험을 헤쳐 나간다.
Four stories that the viewer can relate to, all about father’s love. Our relationships with our fathers are very different. However, no matter how our lives work out, for our dads we always stay kids. Different destinies. Different characters. Different relationships. One challenge – be a dad.
1983년. 우주궤도를 돌던 오르비타-4호가 원인불명의 사고로 지구에 불시착한다. 국가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일한 생존자인 우주비행사를 조사한다. 이상하리만큼 빠른 회복 속도와 안정세,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보다 정밀한 조사를 위해 뇌전문의 클리모바가 연구소로 향하고 알 수 없는 새로운 현상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유일한 생존자, 그리고 함께 귀환한 그것, 예상치 못한 최악의 시나리오! 전쟁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가장 행복한 순간을 고대하던 사람들은 터널에서 유조 트럭이 폭발하면서 칠흑 같은 어둠에 갇히고, 설상가상 거대 눈보라가 휘몰아치며 구조에도 난항을 겪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터널이 붕괴되어가는 최악의 재난이 닥쳐오는데...
모두가 의심하고 외면하기 바빴던 '특수반'의 문제아들. 이 아이들은 진정 구제 불능인 걸까, 아니면 편견 없이 자신을 바라봐줄 누군가가 필요했던 것일까. 새로 부임한 선생님은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을까?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텍사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소식을 전하는 남북전쟁 참전 용사. 우연히 고아 소녀를 만나 더 거친 여행길에 오른다.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마.
페르시아어를 배우기 원하는 독일군 장교 코흐. 살기 위해 페르시아인이라고 거짓말을 한 유대인 질. 질은 살아남기 위해 코흐에게 가짜 페르시아어를 가르치고 매일 밤 거짓으로 단어를 만드는데...
범죄조직의 에이스 태구는 사랑하는 누나와 조카를 의문의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는다. 참혹한 비극의 배후에 상대 조직이 있음을 직감한 태구는 모든 것을 걸고 복수를 실행한다. 거사를 마친 태구는 몸을 숨긴 제주도에서 불법 무기상 삼촌과 단둘이 사는, 죽음의 그림자를 간직한 재연을 만나는데...
After reuniting with his first mentor Bruno and receiving his latest mission, an exiled Ciro is left to fearlessly confront whatever comes his way, navigating a new chapter of gang warfare while grappling with devastating memories of loss and trauma. Weaving between his past as an orphan in Naples' cruel underworld and present as a hardened, cunning assassin with nothing left to lose, Ciro is plunged into the cold, dark depths of a world where immortality is just another form of damnation.
한때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명 방송인 타미 페이 배커(Tammy Faye Bakker)와 짐 배커(Jim Bakker) 부부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물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타미 페이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1970년대 기독교 방송 네트워크를 설립한 부부는 직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와 명성을 쌓았는데 흥망성쇠를 거친 뒤 1992년 전격 이혼했고 그 후 타미 페이는 재혼해 살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열 아홉 '현재'는 고3 수험생이자 시한부다. 모두가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지만 '현재'에게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 그런 그에게 첫사랑이 찾아오고, 좋아하는 '수민'에게 고백했지만 다들 뭐가 중요한지 모른다며 화를 낸다. 각자의 방식으로 충실 했던 짧은 여름 모두 그렇게 성장한다.
아내를 잃었다. 그와 동시에 아빠가 되었고. 맷은 슬픔과 싸운다. 우는 딸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분유를 먹이고, 쉴 새 없이 기저귀를 갈면서. 마음을 울리는 실화 바탕의 이야기.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
A retired academic teacher tries to find the love of his youth after being diagnosed with Alzheimer's.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장(맷 데이먼)은 영주 피에르(벤 애플렉)의 총애를 받는 자크(애덤 드라이버)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그러다 피에르에 의해 마르그리트(조디 코머)의 결혼 지참금인 토지를 자크에게 빼앗기게 되자 자크에 대한 적대감이 극에 달한다. 한편 마르그리트에게 첫눈에 반한 자크는 장이 집을 비운 사이 마르그리트를 찾아가 겁탈한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자크는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감내해야 할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자크의 죄를 고발한다. 강간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고, 서로의 입장이 맹렬히 충돌하면서 파열음을 낸다. 결국 한때 전우였던 장과 자크는 승리한 자가 무죄, 패한 자가 유죄가 되는 결투 재판에서 승부를 겨루게 되는데...
황야의 무법자 냇 러브(조너선 메이저스)는 숙적 루퍼스 벅(이드리스 엘바)이 출소한다는 소식에 흩어졌던 팀을 불러 모아 미뤄뒀던 복수를 다시 시작한다. 이 계획에 함께 뛰어든 이들은 옛 연인 '역마차' 메리(자시 베츠), ‘왼팔이자 오른팔’인 성질 나쁜 빌 피켓(에디 가세기)과 빠른 총잡이 짐 벡워스(RJ 사일러) 그리고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아군으로 돌아선 미지의 인물 등이 있다. 하지만 루퍼스 벅 일당도 만만치 않다. 위험천만한 트루디 스미스(레지나 킹), 체로키 빌(러키스 스탠필드) 같은 사전에 패배란 없는 무시무시한 강자들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
다시는 걸을 수 없다. 가족도 힘이 되지 못한다. 사고로 장애가 생긴 여자. 그 삶에 상처 입은 까치 한 마리가 찾아든다. 작은 날개에 희망을 싣고. 실화에 기반한 영화.
할리우드는 진정 어떤 곳이었을까. 신랄한 사회 비평가이자 알코올에 중독된 시나리오 작가 허먼 J. 맹키위츠. 그는 오슨 웰스의 시민 케인 시나리오를 마치고자 모든 것을 쏟고 있다. 그런 그의 시선으로 1930년대 할리우드를 새롭게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