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Pinball (199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1분
연출 : David Gordon Green
각본 : David Gordon Green
시놉시스
A character piece between a widower and his teenage daughter, as the father realizes his tomboy child is becoming a young woman.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Steven spends his school days longing for all-star athlete John. But John has a gorgeous girlfriend, and Steven is still in the closet about being gay. The only one who knows the teenager's secret is his friend Linda. After a curious run-in with John in a public restroom, Steven starts to wonder if the jock is straight after all. When they start a romance, it threatens to expose the truth about both of them.
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Pim lives in a run-down house in a dead-end street somewhere on the Flanders coast, together with his mother Yvette Bulteel. Life here smells of cold French fries, cheap cigarettes, vermouth and stale beer. As a kid, Pim dreams of a better life, imagining princesses and beauty queens. But when Pim turns sixteen, he begins dreaming of Gino, the handsome boy next door, instead.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취미는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학교에선 가장 조용한 학생. 친구는 별로 없고 성격은 내성적.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편. 모든 것에 조금씩 서툰 8학년 사춘기 여학생의 중학교 시절 마지막 한 주를 담은 이야기.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Forced to give up his dreams of art school, Zach works dead-end jobs to support his sister and her son. Questioning his life, he paints, surfs and hangs out with his best friend, Gabe. When Gabe's older brother returns home for the summer, Zach suddenly finds himself drawn into a relationship he didn't expect.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목회자 집안에서 자란 자레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다. 목사의 아들이 게이라는 사실에 자레드의 부모와 교인들은 그의 정체성을 두고 논쟁을 펼친다. 뒤이어 그들은 자레드의 정체성을 교화하기 위한 전환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The story of Nathan, a young teenager who tries to flourish in a romantic relationship with neighbour Roy. The two young men will have to face the brutal reality of the rural south of the United States in the late 1970s.
십 대 소년 토르와 크리스티안이 아이슬란드의 외딴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은 격동으로 가득하다. 한 소년은 어느 소녀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고, 다른 소년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새로운 감정을 품게 되기 때문이다. 여름이 끝나면, 이들은 아이들의 놀이터를 떠나 어른이 되어야 할 시점에 이른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14살 소년 샤오쓰는 국어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중학교 주간부에서 야간부로 반을 옮기게 되고 ‘소공원’파와 어울려 다닌다. 그러던 중 샤오쓰는 양호실에서 밍이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소공원’파의 보스 허니의 여자로 허니는 샤오밍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조직인 ‘217’파의 보스를 죽이고 은둔 중이다. 보스의 부재로 통제력을 상실한 ‘소공원’파는 보스 자리를 두고 혼란에 빠지고 돌연 허니가 돌아오게 되면서 ‘소공원’파 내부와 ‘217’파간의 대립이 격해진다. 그리고 밍을 사랑하게 된 샤오쓰도 이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에게 찾아온 로맨스 프로젝트. 학교 운동선수 폴을 도와 인기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예기치 않은 인연을 맺는 세 사람. 하지만 엘리의 마음속에도 그녀를 향한 사랑이 싹트고 만다. 이 묘한 삼각관계, 대체 어디로 향할까?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In a decaying rural community in Southern Ontario, Evan, an isolated, narrow-minded teen starts a new job at a run down, decrepit bait shop that is being primed to be sold as land for a sub-division. Upon arriving for his first shift, Evan discovers that his supervisor is the pink haired, outspoken Ross. Through their tedious job the two slowly grow closer, and Evan happens upon Ross' rich but strenuous inner world, involving himself, his sister, and the shadowy figure of his boss' ultra macho son. As a result, Evan's worldview and biases are challenged as he navigates the cataclysmic changes happening in his small town.
뉴욕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 에릭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낸 여자 친구 매기와 함께 유원지 식당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 다니는 게이 대학생 로드를 알게되면서 로드와 에릭은 서서히 가까워지고 에릭은 점점 자신이 게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Short film made in 1997 while David Gordon Green was attending the North Carolina School of Arts that formed the genesis of his feature film debut, "George Washington".
Two girls are in a sparsely furnished apartment, scantily clad, and being generally unpleasant to each other.
사랑하는 아내 루이즈의 남편이자 갓 돌이 지난 오스카의 아빠 닐 플랫. 평범한 30대 건축가였던 그에게 예기치 못한 소식이 날아들고, 그로 인해 그와 가족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다. 닐은 온몸의 생생한 감각으로 ‘화나고 끔찍하지만 재미있고 즐거운’이야기를 써내려 가며 아들 오스카를 위한 특별한 도전에 나서는데…
A journey through one year in the life of Ole and his family, living in Brochmannsgate 12A, Oslo, Norway, Europe, Earth, Universe. What if you would take a break from the rollercoaster called life and just sit and ask yourself: how did I get here? Do you live alone, with a family, or roommates? In a small village on the countryside or maybe in a big, foreign city? Was this the place you were supposed to be by now? And how do you keep going, even if you know that at some point the sun will burn out and everything around you will be gone forever?
Film about art forger Elmyr de Hory. He was also one of the subjects of Orson Welles' documentary F for Fake (1974). A Norwegian production directed by Knut W. Jorfald, spoken in English.
A documentary about a 78-year-old Indian woman in New York who is the world's most passionate theatergoer. Nicki Cochrane has been seeing a play every day for more than 25 years, acquiring free tickets using a variety of ingenious means.
The film follows William, thirty-ish, out of work and looking for a new life after apparently having been thrown out of his previous one. He meets up with Noelle, who seems intrigued by his restlessness - until her economist boyfriend shows up. Yet plot details do little to convey the power of the film, which lay in its capturing the anarchic texture of William's life - a life whose lack of direction was read as a rebuke of the Swiss myth of orderliness and self-satisfaction. With his roots in documentary, Soutter excelled at creating a loose, vibrant cinema, full of quick zooms and dynamic hand-held shots, with dialogue that often alternated between outright quotations and stylized interviews.
When old auntie Mirta succeeds in a lottery and wins a car, which she cannot use herself, different family members are suddenly there to 'be helpful' in favor to get the car after aunties' death, not to mention, they never have come before to help her. The funny rivalry between two parts of family, a foolish jealousy to the near living peasants' family, which had always non-selfishly been there for auntie, is a caricature of greasy human nature. This is a slight humor of the Soviet life details as well. But aunt Mirta isn't fool, and is still young in her heart until her last minute, that appears in her last will - to whom the car, the limousine in the color of St. John's night goes.
미국 전역에서 소규모 수제 맥주를 만드는 수제 맥주 생산업자들의 고충과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A seven year project involving filming on NYC subway. Camera observes people and events unaware they are being filmed. Emotional, intimate and deeply human. All done by director Tom DiCillo. He shot, edited and mixed the film by himself with the aim of making a film without any financial or marketing restrictions.
At the tender age of 70 years, Sigrídur Níelsdóttir starts to publish her music – directly from her living room. This modern Icelandic fairy tale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stories to be told about music. In seven years, Grandma Lo-Fi recorded 59 records and wrote more than 600 songs. The creative senior is a cult figure of the Icelandic music scene and thus it seems obvious to go through Grandma Lo-Fi’s life accompanied by artists such as Múm, Sin Fang and Mr Silla.
OSTKREUZ tells the episodic story of 15-year-old Elfie, who literally and metaphorically inhabits a no-man’s-land between the two Germanies shortly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e film deploys a neorealist aesthetic to reinforce the difficulties confronting the girl, and by inference, Germany.
Inta is a brusque, crusty woman who lives alone on the edge of a picturesque marsh. One day her solitude is intruded upon by the arrival of a documentary filmmaker. In his eyes Inta is an outstanding would-be film protagonist but the wild woman would rather put a curse on the importunate intruder than let herself be filmed. But the filmmaker's persistence finally succeeds in melting the ice of Inta's heart... just in order to break it soon afterwards.
After escaping execution, Tarik, a Bosnian prisoner of war, immigrates to the United States looking to leave his past behind.
막 교도소에서 출감한 트로얀. 그는 불빛이 명멸하는 밝은 도시를 뒤로 하고, 다시 범죄자의 삶으로 복귀한다. 오랜 동료들과 현금수송차량 탈취를 계획하는 그. 그러나 부패경찰 메이어가 이들을 미행하고, 이전 동료인 바우어는 부하들에게 트로얀의 제거를 지시한다. 불신과 배신, 폭력이 거미줄처럼 엮인 비열한 어둠의 세계. 이제 트로얀은 그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야만 한다.
In 1907, a group of men climb an unconquered peak in the last unmapped region of Japan.
Omnibus film with individual segments directed by Renato Castellani, Luigi Comencini and Franco Rossi; all of them starring the radiant Catherine Spaak as "out of place" women longing for love, in a Sicillian village, a monastery, and a modern Italian urban setting, respectively.
Hossain Sabzian and some of his associates discuss his character, his life-long obsession with cinema and his attitude towards the film he starred in, "Close-Up" (1990).
Shooting on 16mm film in Mozambique, director Ico Costa explores the textures of human behaviour as he follows young men who wonder what lies beyond their immediate surroundings. In the fragments of conversations captured in the Maputo market, a recording studio and on coconut trees, we find daily routines and tedium lead to chit-chat on desire, money and hope. In the interplay between performance and document, poetry emerges from fleeting everyday moments.
Can and his girlfriend, Jale, live with their young daughter, Meral, in a tough Turkish neighbourhood of Berlin and barely manage to scrape enough money together for their existence. Can is a small-time dealer and errand-boy for drug boss Hakan, who has to keep his customers supplied within his narrowly staked out territory. Jale, who works in the ware-house of a department store, has been pressing Can to give up this activity. Can, also fed up with his situation, sees a bright new beginning for himself and his family when Hakan offers him the prospective chance to run a bar on his very own. But Can has little control over the pressures that gradually begin to build up around him and soon finds himself floundering in quick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