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Good Man (2009)
Life as a Latter-Day Dad
장르 :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Christian Vuissa
시놉시스
Aaron Young is a good man. But even good men can be put to the test. Just when it seems his life can’t get more complicated, it does. Pressures with his job are reaching the breaking point, one daughter is struggling to find herself, and another has found a fiancé — complete with future in-laws who are anything but supportive. To top it all off, Aaron has been called to be the bishop of his ward. At this pivotal point in his life, Aaron wonders if anything he does helps the people closest to him. A warm and deeply moving film about the choices and complications of everyday life, One Good Man is the story of an unsung hero trying to do the right thing, regardless of the consequences.
The children of the Salazar family have been pursuing separate lives in the recent years. After a few years of not being together as a whole family, they find themselves reuniting when CJ announces his plan to marry Princess, his girlfriend for three months. Much to their shock and dismay, CJ's sisters come together for the wedding and have agreed to dissuade him from marrying his fiancée.
화창한 날씨, 최고급 테이블 세팅, 눈부신 웨딩드레스! 최강 비주얼 커플 ‘미시’(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알레한드로’(벤 반스)가 꿈꾸던 로맨틱 웨딩은 완벽했다. 결혼 골인을 위한 마지막 관문! 남다른 패밀리를 만나기 전까지! 철부지 시아버지 ‘돈’(로버트 드 니로)부터 이혼 일보직전 시누이 ‘라일라’ (캐서린 헤이글), 29년 순정남 시동생 ‘제러드’(토퍼 그레이스)까지 둘째가라면 서러운 트러블 메이커 패밀리 총 집합! 우리 그냥 결혼하게 해주세요! 한 시도 방심할 수 없는 좌충우돌 결혼식,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온순한 성격의 라디오 방송국 간부 브래드(윌 페렐)는 아내 사라(린다 카델리니)가 데려온 두 양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하지만 날건달 같은 친아버지 더스티(마크 월버그)가 갑자기 나타나 브래드를 방해한다.
탈레반의 지배하에 있던 카불, 그곳에 파바나(Parvana)의 가족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파바나는 아빠 누룰라(Nurullah)와 함께 문맹자들을 위해 대신 글을 읽어주거나 써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탈레반 군인들이 파바나의 집에 쳐들어와 누룰라를 잡아 감옥에 가둡니다. 이젠 돈벌이는 커녕 집밖에 나가서 음식을 사거나 함부로 돌아다니는 것 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머리를 자르는 파바나, 엄마 파트마(Fattema)와 언니 소라야(Soraya), 그리고 어린 남동생 자키(Zaki)를 위해 파바나는 가장 노릇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만나게 된 친구 샤지아(Shauzia). 샤지아 또한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하고 가족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파바나에게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모아 감옥에 가서 아빠를 만나는 것입니다. 파바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몰몬교도인 죠는 약혼녀를 고향 유타에 남겨두고 LA로 온 순박한 젊은이. 복음을 전파하기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던 중, 포르노를 촬영하던 감독의 눈에 띄어, "올가즈모"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스카웃된다. "오가즈모"는 "오가즈모레이터"란 기계로 악당들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만들어 처치하는 영웅적인 캐릭터. 죠는 영화 속 파트너인 "쇼다보이" 역을 맡은 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벤은 MIT를 졸업한 천재 포르노 배우! 그가 현실 세계에서도 작동하는 진짜 "오가즈모레이터"를 발명했음을 알게 되는데. 한편, "오가즈모"는 포르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워즈"와 "쥬라기 공원"에 이어 역대 흥행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히트를 기록! 죠는 2배로 오른 개런티에 "올가즈모 2"의 출연 계약을 하게 되는데.
7살 난 자신의 딸 올리비아에게 보다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에반은 성공한 재정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에반은 자신의 신임과 경력을 잃을수도 있는 중대한 기로 앞에서 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된다.
커다란 잠자리 안경에 ‘완벽 촌티 패션’을 자랑하는 툴라는 서른살이 되도록 연애 경험 한 번 없는 집안의 골치거리. 툴라는 가업으로 내려오는 레스토랑 댄싱 조르바의 매니저 겸 웨이트리스 겸 잡일을 도맡아 하지만 가족들 누구도 그녀의 수고를 알아주는 이 없고, 아버지는 하루라도 빨리 그리스인 신랑감을 구하러 직접 그리스에 가라고 성화다. 가업인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결심한 툴라는 컴퓨터를 배우고 외모에도 신경을 써가면서 새로운 직장에서 활기찬 생활을 시작한다. 드디어 툴라에게도 이상형의 남자, 이안과의 로맨스가 시작되지만 가족들은 이안이 그리스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하면서 본격적인 결혼 방해 작전을 펼친다. 가족들은 툴라에게 그리스인 미혼 총각들과 끊임없이 맞선을 보게 하고, 이안에게는 그리스인으로 다시 태어나라면서 복잡한 그리스식 세례를 강요한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툴라와 이안은 꿋꿋하게 상견례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전형적인 미국인 청교도 가족인 이안의 부모는 조용한 상견례를 예상하지만,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된 툴라의 왁자지껄 대가족은 이미 툴라네 집을 가득 메웠다. 식구들 모두가 이안에 대해 한마디씩 품평을 늘어놓고 연거푸 그리스 폭탄주를 권하는 툴라의 이모 덕분에 이안의 부모는 당황스러울 뿐이다. 이안 부모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니 툴라는 걱정만이 앞서는데.. 과연 툴라와 이안의 그리스식 웨딩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The story of Singe and Kate, a couple from North Somerset, whose lives were turned upside down when Kate was diagnosed with an incurable breast cancer. Over her last few days, she created her list: writing her thoughts and memories down, to help the man she loved create the best life possible for their two sons, after she was gone.
외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몇 년 만에 고향집에 내려온 다이키치. 하지만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놓은 딸 린이 있었다는 사실에 온 집안은 발칵 뒤집혀 있었다. 게다가 린의 나이는 겨우 여섯 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양육 문제를 서로 미루려고만 하는 친척들의 이기적인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만다. 욱하는 심정으로 린에게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 다이키치. 과연 다이키치는 린을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리고 린은 다이키치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두 사람만의 특별하고 색다른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야콥은 자신의 일생을 인도 부랑 아동들을 돕는 데에 헌신한다. 그가 경영을 하는 고아원이 문을 닫을 순간에 처해져 있을 때, 그에게 이례적인 제안이 제시된다. 덴마크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욜젠이 야콥에게 400만불을 기부하겠다는 제안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야콥이 덴마크에 반드시 와야 한다는 것이다. 덴마크에 도착한 야콥은 욜젠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고 그 결혼식은 야콥으로 하여금 그의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심각한 딜레마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중요한 시점이 되는데...
백인 아버지와 인디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처녀 펄은 아버지가 품행이 깨끗하지 못한 어머니를 살해한 뒤 교수형을 당하자 아버지 친척인 남부의 대 목장주 잭슨 맥캔리스의 부인인 로라벨 아주머니 집에서 살게된다. 로라벨의 두 아들 제시와 루트는 곧 펄을 좋아하게 된다. 서부에 철로가 생기면서 철로부설을 반대하는 맥켄리스는 철도회사 편을 든 아들 제시와 의절하고 집에서 쫓아낸다. 루트는 펄을 유혹해서 친하게 되나 아버지의 반대로 펄과 결혼할 생각을 버린다.
빛나는 가수를 꿈꾸지만 현실은 코러스 신세인 주드. 집세조차 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간다. 옛 애인과 결혼한 원수 같은 여동생, 기다리라는 말만 하는 유부남 애인까지 사사건건 쉬운 게 없다. 한때 스타 가수였지만 이제는 잊혀진 주드의 아버지, 폴. 직업도 변변찮은 주드에게 잔소리를 계속하다 괜히 사이만 나빠진다. 어느 날, 과거의 사소한 실수가 재기를 꿈꾸는 그의 발목을 잡는다. 도대체 제대로 된 인생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걸까? 모든 게 꼬여버린 주드와 폴의 인생 다시 살기 프로젝트!
Elizabeth Bennet is a hard-working, intelligent college student who won't even think about marriage until she graduates. But when she meets Jack Wickham, a good-looking playboy, and Darcy, a sensible businessman, Elizabeth's determination is put to the test. Will she see through their exteriors and discover their true intentions? Based on Jane Austen's timeless tale Pride and Prejudice.
A community in Zion Creek, Utah, is turned upside down when a popular high school girl disappears in the midst of her father's political campaign.
As things start to unravel in Ryan's life, he is left feeling vulnerable, insignificant and wondering why. With his priorities on everything but God, he begins to isolate himself from those around him as his hardships multiply. In the midst of the big-picture perspective his struggles give him, God places people around him to help him more clearly understand the profound plan He has for our lives. He relearns how to truly rely on God through the suffering life brings and how to be confident in the intricate plan that threads together perfectly like a tapestry.
8살 소년 양양은 아빠 NJ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는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의 뒷모습을 찍는 양양. 양양의 사진 속에는 사업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3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아빠 NJ, 외할머니가 사고로 쓰러진 뒤 슬픔에 빠져 집을 떠나있게 된 엄마 민민, 외할머니의 사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누나 팅팅 그리고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평화롭던 브래디 가족의 엄마 캐롤에게 어느 날 옛 남편 로이가 찾아온다. 그런데 캐롤이 다시 나타난 로이를 전혀 알아볼 수 없어 그를 의심하자, 로이는 얼굴은 코끼리가 밟고 지나가 바뀌었고, 목소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너무 슬픈 나머지 변해 버렸다는 말로 애써 둘러댄다. 하지만 사실 그는 옛 남편 로이가 아니라 브래디 집안에 있는 17세기 태국 왕조의 말조각상을 훔치러 온 사기꾼이었다. 가짜 로이는 캐롤을 설득해 같이 살게 되지만 상황에 맞지 않는 가짜 로이의 말과 행동에 브래디 가족은 당혹스러워하면서 약간의 의흑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가짜 로이는 경매장에서 말조각상을 훔친 후 캐롤을 인질로 잡아 하와이로 떠나 버린다. 브래디 가족은 엄마 캐롤을 구하기 위해 하와이로 향하고, 말조각상을 대부호에게 팔려는 가짜 로이에게서 캐롤은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Elder Johnson (Darin Southam) is a hard working, by-the-book missionary who is near the end of his service but has yet to see any fruit from his labors. His companion, the laid-back elder Sarath (Charan Prabhakar), has had lots of baptisms, even though obedience isn't his strongest attribute. A chance discovery of an old journal leads the Elders (and the other missionaries in the area) on a treasure hunt. Relying on each others strengths, they strive to solve the clues, which lead them to an unexpected reward!
대만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부동산 딜러로 일하며 잘나가고 있는 웨이퉁(조문선)은 애인 사이먼과 동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웨이퉁의 부모님은 그가 결혼하여 손주를 안겨주길 고대하고 있다. 이에 웨이퉁과 사이먼은 부모님과 자신 모두를 만족시킬 방안을 생각해낸다. 웨이퉁이 관리하는 건물의 세입자인 웨이웨이와 위장결혼을 하자는 것.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 영주권이 필요했던 웨이웨이는 그들의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다. 아들의 결혼 소식에 뉴욕까지 찾아온 부모님은 대만의 전통 혼례식을 치를 것을 제안하고, 어쩔 수 없이 결혼 피로연까지 치르게 된다.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로 위장결혼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결혼 피로연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