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lange Fahrt der Graf Goetzen: Von Papenburg nach Afrika (2004)
장르 : 역사,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0분
연출 : Stephan Lamby
시놉시스
Today the steamer is called "Liemba" and is probably the oldest regularly operating liner in the world. Its original owners named it after the German Africa explorer Graf von Goetzen. The ship was commissioned by Kaiser Wilhelm II in 1913 to support German protection troops in the African colonies. It made its way from the Ems to Lake Tanganyika in what was then the colony of German East Africa in 5,000 crates by ship, rail and even on foot. There, three Papenburg engineers assembled the ship and received a "tropical surcharge" for it. And when the First World War broke out, "Graf Goetzen" even presented itself as a gunboat. The film describes the eventful and sometimes involuntarily funny story of this floating museum piece from the perspective of people whose lives were or are fatefully linked to the ship: Germans, Belgians, Britons, Tanzanians. A piece of colonial history and a journey through recent Tanzanian history, maybe a touch of "Fitzcarraldo".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장(맷 데이먼)은 영주 피에르(벤 애플렉)의 총애를 받는 자크(애덤 드라이버)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그러다 피에르에 의해 마르그리트(조디 코머)의 결혼 지참금인 토지를 자크에게 빼앗기게 되자 자크에 대한 적대감이 극에 달한다. 한편 마르그리트에게 첫눈에 반한 자크는 장이 집을 비운 사이 마르그리트를 찾아가 겁탈한다.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자크는 마르그리트에게 침묵을 강요하지만, 마르그리트는 자신이 입을 여는 순간 감내해야 할 불명예를 각오하고 용기를 내어 자크의 죄를 고발한다. 강간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고, 서로의 입장이 맹렬히 충돌하면서 파열음을 낸다. 결국 한때 전우였던 장과 자크는 승리한 자가 무죄, 패한 자가 유죄가 되는 결투 재판에서 승부를 겨루게 되는데...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군과 추축군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 교두보 시칠리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하지만 추축군 독일의 위세가 상당해 시칠리아에는 이미 추축군 병력 무려 23만 명이 주둔해 있던 상황! 연합군은 해군 정보장교 이웬 몬태규와 찰스 첨리를 주축으로 전쟁의 승기를 잡을 단 한 번의 민스미트 작전을 계획하는데…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아이들로 가득한 학교가 실수로 폭격 임무의 표적이 되면서 여러 코펜하겐 주민들의 운명이 충돌한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작품.
The story of the real Peaky Blinders and how they became a TV sensation. Hear of the actual gangsters who became leading characters in the series and the real events behind many of the main story lines, learn the identity of the crime family that inspired the Shelbys, then take a tour of the film locations where the dark and violent world of the Peaky Blinders was recreated.
Our premise is that work has become an act of self-sabotage. Empty corporate jargon, ever-changing management fashions and self-serving bureaucracy masquerading as efficiency hijacked the purpose of work. Creative documentary The Happy Worker will show how we got to this point and the very human behavior that led us here. We want to show how this unhealthy system is maintained and what keeps us from calling bullshit.
섀넌 와츠와 자녀들의 실종, 이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임신부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경찰과 언론, 섀넌이 직접 찍은 날것의 영상을 사용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루키노 비스콘티는 토마스 만의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영화화하면서 타치오에 대한 묘사만큼은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고자 했다. 서구 문명이 묘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년을 찾기 위해 유럽 각지를 헤매다 마침내 스톡홀름에서 15살 스웨덴의 평범한 시골소년이던 비요른 안데르센을 만났고, 그는 한순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글로벌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에게 미모는 굴레였을지도 모른다. 이제 초로의 문턱에 선 그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2018년 태국 북부의 침수된 동굴 깊숙한 곳에서 조난당한 유소년 축구선수 12명과 그들의 코치를 구출하기 위한 구조요원, 봉사요원, 군당국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전세계의 관심을 다룬 영화
넷플릭스에서 가장 사랑받은 글로벌 콘텐츠로, 세계적 팬덤을 자랑하는 무장 강도들 이야기. 우리는 왜 달리 가면에 열광하며 '벨라, 차오'를 연호하는가. 출연진과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그 현상을 분석하고 촬영 비화를 들어본다.
동성애를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믿고 동성애자들을 기독교의 교리로 이성애자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미국내 기독교 단체가 끼친 문제점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해리 해프트는 독일 수용소 캠프의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환경에서 살아남으려 한다. 독일군 장교(빌리 마그누센)는 해리가 동료 죄수와 무자비한 죽음의 복싱경기를 하도록 내몬다. 해리는 마침내 탈출해 뉴욕으로 간다. 생존에 대한 죄의식과 기억에 사로잡힌 그는 로키 마르시아노처럼 복싱의 전설이 되기 위해 싸우고 그의 첫 사랑을 다시 찾으려 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 정부는 평범한 여성을 반역죄 혐의 8건으로 긴급 체포한다. 그녀의 이름은 밀드레드 길라스 a.k.a ‘액세스 샐리’. 밀드레드는 독일 나치 선전부 장관 ‘괴벨스’(토마스 크레취만)의 지휘 아래, 미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선전 방송을 진행해 미국 국민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는다. 그녀의 반역죄 유무를 결정하는 재판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쏟아지고, 유명 변호사인 ‘제임스 라플린’(알 파치노)이 밀드레드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4,400년간 아무도 침범하거나 도굴하지 않은 무덤이 발견된다. 귀중한 유적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이집트 고고학자들. 그들은 여기서 어떤 역사와 이야기를 찾아낼까?
Former P.O.W. Jack Calgrove moves Heaven and Earth to be reunited with his children following the Civil War. After returning home, Jack discovers that his wife has tragically died and his children, presumed to be orphans, are heading deep into the West on a train crossing enemy lines, with the intent of being placed into new homes. Calgrove and another soldier team up with a troop of Native American sharpshooters and a freed slave as they try to stop the train.
어린 나이에 억울하게 죽임당한 딸. 어머니는 딸을 위한 정의를 찾으려 부단히 싸운다. 그 과정에서 참혹하게 죽어간 숱한 다른 멕시코 여성들의 진실을 발견하고 인권 운동가가 된 에스코베도. 세상은 어떻게 그녀를 세 번 죽였나.
내 몸과 삶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싶다. 생소하고 선입견에 갇힌 봉춤을 배우는 여성들. 제 몸을 움직이며 기술과 의미를 익힌다. 그리고 그들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1969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음악축제 ′우드스탁′이 한창이던 여름날, 100마일 정도 떨어진 뉴욕시 외곽에서 ′할렘 컬쳐 페스티벌′이라는 음악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스티비 원더, BB킹 등 그 당시 미국 음악계를 호령했던 뮤지션들의 공연과 3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참여했던 이 페스티벌은 모두 녹화되었지만 단지 흑인들의 축제라는 이유로 그 어느 곳에서도 방영되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말았다. 50년 후 을 통해 그 당시 생생했던 공연장면과 전국에서 몰려든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가 처음 공개된다. 마치 열광적인 공연을 본 것 같은 이 작품은 왜 그 당시 흑인 음악을 ′소울′이라고 불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나치의 유대인 학살 시기에 7살이었던 미샤. 숲속에서 늑대 무리와 생활하며 목숨을 건졌다. 아니, 그랬다고 한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이 놀라운 이야기, 그 안엔 더 놀라운 진실이 있었다.
작은 체구로 큰 무대와 넓은 세상을 뒤집어 놓는다. 스위트너 월드 투어의 런던 무대에 오르는 아리아나 그란데. 무대 위와 뒤, 그리고 여행길에서의 그녀 모습을 담았다.
The "Soy Luna" cast bid farewell, live at the legendary Luna Park arena in Buenos Aires. All the intimacy backstage and a look back over the history of the series, from the first rehearsals, the shooting sessions and the tours, down to the final farewell of a series that has left its mark on millions of f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