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t Cleaners (2021)
Welcome to the world of naturist cleaning.
장르 : 다큐멘터리, TV 영화
상영시간 : 29분
연출 : James Esposito
시놉시스
Welcome to the world of naturist cleaning. This documentary explores a unique twist on how some people handle their domestic chores. Hear from company owners and directors as well as clients and cleaners.
레오의 엄마는 레오를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캠핑장으로 끌고 간다. 대부분의 12~13살 소년들이 그렇지만, 공공 장소에서 나체가 되는 것은 레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옷을 입는 것으로 항의한다. 하지만 레오는 특별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의 억압을 풀게 된다.
The ambitious police officer Cruchot is transferred to St. Tropez. He's struggling with crimes such as persistent nude swimming, but even more with his teenage daughter, who's trying to impress her rich friends by telling them her father was a millionaire and owned a yacht in the harbor.
최고급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고 신형 벤츠를 애마로 거느린 광고 대행사 엘리트 사원 찰리. 하지만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 당한 후 고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통장은 바닥에서 마이너스로 수직 하향 곡선을 긋고 이제 아이마저 직접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 이때 생각나는 기발한 아이디어 ! 그래 내가 놀이방을 차리는 거야 ! 애들이 선인장 키우기보다 쉽다는 착각에 빠진 찰리는 급기야 백수 친구를 함께 꼬드겨서 아빠 놀이방 "대디 데이 케어"를 오픈 한다. 애들은 가구가 아닙니다. 악마입니다 --; 하지만 새로운 놀이방 아이들은 하나같이 문제 투성이다. 온갖 알레르기 집합소인 아이에서부터 자신이 후레쉬맨이라는 착각에 절대 가면을 벗지 않는 아이, 사악한 웃음이 처키를 능가하는 아이, 온종일 메달리기만 하는 아이, 외계 언어로 중얼거리는 아이까지… 생각치도 못한 고생길이 훤한 아빠 놀이방. 게다가 전통적 명문의 '챔프맨' 유치원까지 가세해 온갖 음모로 아빠 놀이방에 훼방을 놓는데...
그들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재산, 시간, 그리고 사랑. 뉴요커 조지(폴 러드)와 린다(제니퍼 애니스톤) 부부는 전 재산을 털어 원룸 아파트를 장만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조지와 제작사에 작품을 팔지 못한 다큐멘터리 감독 린다는 빈털터리로 아파트를 되팔고 조지의 형이 있는 애틀란타로 떠난다. 애틀란타로 향하는 길에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두 사람은 ‘극락 공동체’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한다. 자연과 하나되어 우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형의 집에서, 형이 마련해준 직장에 다니고, 형의 무시와 잔소리를 견디지 못한 조지와 린다는 그들을 환영하는 극락 공동체를 다시 찾아간다.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수면제가 없는 생활 속에서 웃고 즐기고 사랑하면서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삶과 마주하는 조지와 린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그들은 서로 성적인 경계마저도 허물고 있었고, 린다와 조지도 프리섹스의 제안을 받는다. 더구나 그곳에 카지노를 지으려는 부동산 업자들의 계략으로 공동체는 위기에 처하는데….
Far from Chicago, hairdresser Gina Norris has relocated to Atlanta with her daughter and has quickly established herself as a rare talent in her profession. But after repeatedly butting heads with her shady, over-the-top boss, Jorge, Norris sets out to create her own salon -- even snagging a few of Jorge's employees and clients. Now, Jorge will do anything to shut her down.
사진사인 남편을 도우며 살아가던 다이앤은 평온하지만 갑갑한 하루 하루를 보낸다. 거대 모피상인 아버지 덕에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 화려한 상류층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그들은 마치 아버지의 모피처럼 생명력 없이 거들먹거리는 부류일 뿐, 다이앤은 왠지 살아가는 일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윗 층에 신비에 싸인 한 남자가 이사를 온다. 기이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 라이오넬에게 아찔한 호기심과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 다이앤. 사실 라이오넬은 선천성 다모증으로 인해 전신이 긴 털로 덮여 있는 특별한 사람. 다이앤은 그를 만나기 위해 이웃들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핑계로 윗 층을 찾게 되고 차츰 라이오넬과 그의 기이한 친구들과도 가까워 진다. 그녀가 마주친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고 다이앤은 한 없이 다정하고 독특하며 예술적인 라이오넬에게 차츰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라이오넬 역시 자신을 기이한 괴물이 아닌 특별한 한 남자이자 사람으로 대하는 다이앤을 영혼으로부터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선천적인 특이함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다이앤은 마침내 생명력 없이 그녀를 구속하기만 했던 상류 사회와 남편에게 이별을 고하고‘라이오넬과 함께 할 결심을 한다. 또한 라이오넬은 다이앤과의 마지막 여행을 몰래 계획하며 그녀에게 건넬 선물을 준비하는데…
A confrontation starts between a young man Diego and his beautiful neighbor Chiara.
5년 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옥한 토니 스테파노는 늙고 지쳐있으며 과거의 명성은 이미 시들어버린 상태다. 하지만 부하였던 조는 여전히 그에게 충성스럽다. 조는 토니에게 리볼리가에 있는 보석상을 털자고 제안하며 이것은 토니가 마지막 한탕을 끝으로 은퇴할 기회가 된다. 아이와 아내가 있는 조, 유쾌한 성격의 이탈리아인 마리오, 금고 털이의 고수 세자르. 그들은 치밀한 준비 끝에 보석상을 털어서 처분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차린 라이벌 갱단은 조의 아들을 유괴해서 그들의 돈을 가로채려고 한다.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에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빵 냄새에 이끌려 우연히 가게에 들른 할머니 도쿠에는 마음을 담아 만든다는 비법의 단팥으로 무뚝뚝한 가게 주인과 외로운 단골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내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젊음에 도취된 남자, 치명적인 선을 넘다 쫓기듯 섬마을에 의사로 오게 된 중년의 남자 ‘코스티스는 무료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친구들과 섬에 휴가 온 소녀 ‘안나’를 병원에서 만난다. 젊고 도발적인 ‘안나’에게 끌리면서 코스티스는 안나를 관음하기 시작한다. 아슬아슬하고 자유로운 그들과 어울리며 활기를 찾고 처음으로 젊음을 느끼지만, 안나를 향한 사랑과 집착으로 멈출 수 없는 선을 넘게 되는데…
어느 중년 부부들이 나체촌을 찾아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그 곳에는 기대하던 나체촌은 보이지 않고, 단체로 놀러온 여학생들만이 캠핑촌을 차지하고 있다. 젊은 여학생들의 뒤만 따라다니는 남편, 그런 남편을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는 아내를 비롯해 깐깐한 여사감과 교장, 말썽꾸러기 여학생들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A little boy goes to a sauna with his mother. The required nudity is a bit scary at first, but interesting after a while. After all he enjoyed it.
Army Doctor Eva Marini wants to join a regiment to secure equal rights for women. So her commanding officer sends her off to a boot camp led by Renzo Montagnani, where only the most unruly soldiers end up.
At the Mêle sur Sarthe, a small Norman village, farmers are affected by a crisis. Georges Balbuzard, the mayor of the city, is not one to let them down and decides to try everything to save his village ...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국가의 홍보!
월드컵도 아니다. 올림픽도 아니다! 바로 테러다!
에펠탑 테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부족 국가 타불리스탄. 국민들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나 먼지 같은 국가의 존재감 탓에 UN에서 정식 국가로 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전 세계인들에게 타블리스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국가 최대의 홍보 프로젝트로 에펠탑 테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급조된 순진한 테러리스트 페루즈(미카엘 윤)와 무자파(호세 가르시아)는 국가를 위해 당당히 프랑스 파리로 향하지만 프랑스 시골마을에 불시착으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치는데……
85년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 하비 밀크는 게이 활동가로서는 최초로 샌프란시스코의 시정 감시관(Supervisor)에 선출된 인물이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자신이 게이임을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산적한 문제를 진보적인 관점에서 해결하고자 했던 그의 노력은 수많은 편견과 장애물에 부딪치게 되고, 결국 그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 1985년도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작품은, 8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독립 다큐멘터리이다. 감독 로버트 엡스타인은, 게이들에 대한 편견을 지니고 있던 좌파 운동가의 고백으로부터 하비가 살해당한 바로 그 날 조직된 45000 명의 촛불 시위 장면에 이르기까지, 주변 인물의 인터뷰 및 방대한 자료 화면을 동원하며, 새로운 세상을 갈구한 사회 운동과 게이 액티비즘에 대한 면밀한 케이스 스터디와도 같은 작품을 만들어냈다. 개인과 사회의 상호작용이 언제나 구체적인 역사적 계기를 통해서 교차하듯, 은 60년대 이후 동성애운동이 발화하기 시작한 샌프란시스코의 정치적·사회적 분위기를 그려냄과 동시에, 장벽을 돌파하려던 활동가, 그의 조직적 활동, 그리고 그를 가로막은 거대한 편견의 요새를 세부묘사한다. 동성애자는 물론 미국내의 모든 정치적 소수자들과 함께 손잡고 권익옹호를 위해 애썼던 한 활동가의 초상은 진정 시대를 초월한 운동가의 의지를 실감하게 한다.
When two estranged stepsisters inherit their father's nudist colony, getting back to nature has never been so completely unnatural.
웨딩 콘테스트에 참가한 세 커플의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Sophie and Olivier are a couple leading a straightforward life. They’re bakers in Paris and their lives are regulated by the constraints of their job. Sophie gets the feeling that her husband is no longer really interested in her. They then read a personal ad pinned to their bakery’s notice board and get in touch with Paul and Colette, a rather strange couple who want to sell their holiday home. They buy the house – without even taking a look at it first – little knowing that it’s located in a nudist colony.
도쿄의 번화가 뒷골목,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밥집이 있다. 모두가 귀가할 무렵 문을 여는 심야식당의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주인장이 가능한 요리는 모두 해주는 이 곳 마스터는 손님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줄 음식을 만든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단골 손님들은 주로 한물간 스트립쇼 걸, 게이, 조폭 등 사연 있는 사람들. 어느 날 식당에서 손님이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함이 발견된다. 마스터는 유골함을 들고 근처 경찰서의 경관 코구레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