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ley's Irish (2012)
장르 :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1분
연출 : Clement De Ruyter, Eve Guastella, Adrien Gromelle, Estelle Chaloupy, Pierre Rütz
시놉시스
In the streets of a small Irish village on the West coast of the Connemara, a group of young lads embark on an improvised game of "Hurling" (Gaelic sport) with the other villagers.
당신의 정력을 응원합니다!
겁나게 섹시한 ‘치어리더 캠프’로 오세요!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감으로 인해 체조에 대한 꿈을 잃어버린 대학생 ‘마이클‘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치어리더 캠프에서 관리직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 섹시하기 그지없는 ‘핫’한 치어리더들이 우글대는 그곳에서 ‘마이클’은 자위가 이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라고 생각하는 자위대마왕 ‘앤디’를 만난다. 별의 별 종류의 자위도구를 자랑하는 괴짜 ‘앤디’는 ‘마이클’에게 둘 중 누가 먼저 두 명의 치어리더와 함께 쓰리썸을 즐기게 될지 내기를 건다. 한편, ‘앤디’는 장학금을 위해 치어리더 캠프에 참여하게 된 ‘소피’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센도와의 접전에서 일본 패더급 타이틀 매치 도전에 성공, 챔피온이 된 일보는 엄마와 친구들, 동네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된다. 실감나지 않는 챔피언의 호칭에 어색해 하던 일보에게 얼마되지 않아 첫번째 도전장이 날아든다. 바로 관장님의 오래전 라이벌이자, 그에게 패배한 이후 은퇴한 하마 단길이 키운 사나다 카즈키. 그는 두 체급 석권이라는 놀라운 도전을 위해 그에게 맞선다. 사나다는 제도대학 의학부에 재학중이며 그 대학병원 원장의 아들이다. 의학적인 분석의 압도적 파괴력을 지닌 사나다는 상대의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면 어떻게 고통스러워하고 망가지는 지를 잘 아는 그만의 철저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하마의 주무기인 '날으는 제비'기법을 전수받은 그는 최고의 강적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러나 하마는 관장에게 "날으는 제비"가 전부가 아니라 두번째 제비, 즉 선회하는 제비 기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사라진다. 한편 일보가 쿠미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체육관의 동료와 선배들은 시합 전에 쿠미에게 사랑을 고백하라고 그를 부추기지만 결국 일보는 시합 날 와달라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만다. 시합 당일, 뜨거운 열기속에 경기가 시작되고 1라운드부터 엄청난 펀지로 몰아드는 사나다에게 맥을 못춘 일보는 도저히 피할수 없는'날으는 제비'기법에 당황한다. 그의 뎀프시 롤과 크로스 암블록마저 '선회하는 제비'기법에게 먹혀버리고, 급소를 정확히 꿰뚫는 사나다의 공격으로 일보는 패배 직전의 상황에 놓인다. 보디 블로우로 인한 호흡곤란, 하반신이 말을 듣지 않는 절대 위기의 상황에서 카모가와 관장의 외침은 그를 다시 일깨우는데...
잇포의 선배인 키무라가 일본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인 마시바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하지만 강자 마시바에게 대항하는 건 어려운 일. 마시바의 공략법을 찾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반복하던 키무라. 하지만 승부를 결정지을 기술이 떠오르지 않는데...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레이서들에게 악명 높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축구를 사랑하는 열혈캡틴 강수호의 열정 덕분에 만년꼴찌였던 천둥중학교 축구부는 무럭무럭 성장한다. 마침내 국내 최대 축구대회인 ‘축구프런티어’에 참가하게 된 천둥중학교 축구부. 그리고 강력한 우승 후보 팀과 결전을 준비하게 된다. 그러나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팀은 선수들의 정보도, 필살기도 수수께끼인 오우거 축구부다! 오우거는 강력한 공격으로 천둥중의 열정까지 파괴하려 하는데… 천둥중은 역사를 바꾸려는 오우거를 막고 축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만 했다. - 그는 야구를 통해 모든 비난을 잠재우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18세기 루마니아. 올해 23살인 반인 반흡혈귀 레인은 뱀파이어의 왕인 아버지 캐건에게 강간당한 어머니의 복수를 노리며, 인간들의 편에 서서 뱀파이어들과 싸운다. 한편, 두명의 뱀파이어 헌터, 세바스챤과 블라디미르가 그녀 편에 합세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난 포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한다. 자신 못지 않게 여유와 흥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포.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것!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갈등하던 써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과연, 그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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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년 전. 수수께끼의 닌자 가면 남자에 의해 거대한 마수 구미가 풀려나고 만다. 구미에 쫓겨 괴멸 위기에 처한 나뭇잎 마을. 마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리더인 4대 호카게 미나토와 아내 쿠시나가 함께 막 태어난 아들 나루토의 몸에 구미를 봉인하는 것 뿐.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두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마을은 구해지고, 그 미래는 나루토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시간은 흘러, 죽은 줄로 알고 있던 멤버까지 합세해 아카츠키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카츠키는 별다른 반격도 없이 물러난다. 사투를 끝낸 나루토는 갑자기 나뭇잎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가면 남자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사쿠라와 나루토는 가면 남자의 동술에 당해 정신을 잃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뜬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나뭇잎 마을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카카시나, 츠나데, 제7반의 멤버, 언제나 함께한 동료들이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해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사스케까지 마을에 돌아와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죽은 나루토의 부모 미나토와 쿠시나가 살아 있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난 걸까? 갑자기 눈앞의 현실이 변해버리고 만 것에 대해 당혹해 하는 나루토와 사쿠라. 하지만 나루토는 부모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한편, 이 세계는 또 한번 가면 남자에 의해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구미의 힘을 노리는 가면 남자. 또 한번 나뭇잎 마을에 멸망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과연, 나루토는 가면 남자로부터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잘 나가던 복서 시절, 라이벌이었던 레이저 샤프(실베스터 스탤론)와 키드 맥도넨(로버트 드 니로)이 레이저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마지막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만다. 그들이 은퇴 후 30년 만에 프로모터 단테 슬레이트 주니어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다시 링에서 마지막 승부를 가린다
대학 신입생인 마이크는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아버지가 가족들을 버리고 동성 연인에게로 떠나자 큰 실망과 배신감을 느낀다. 한편 학교 사이트는 해킹 당해 곧 있을 비트다운 홍보 영상으로 도배되는데, 비트다운은 비밀리에 열리는 이종격투기 대회로 하루 밤 2시간 동안 16명의 파이터가 겨뤄 최고 파이터에게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젊은이들의 격투 축제다. 선배인 맥스로부터 출전할 선수를 소개시켜달라는 제의를 받은 마이크는 자신이 직접 대회에 출전하기로 마음 먹는다. 복싱 선수 출신인 바람둥이 잭도 경기 홍보 영상을 보고 맥스를 찾아간다. 맥스는 마이크와 잭에게 경기 전까지 격투기 고수인 케이지를 찾아가 격투에 대한 수련을 받으라고 소개한다. 케이지는 촉망 받는 MMA 파이터였지만 6년 전 홀연히 사라졌는데, 교도소에 갔다가 지금은 가석방 상태다. 마이크와 잭은 케이지를 찾아가 스승이 되어주길 청하고 본격적인 수련이 시작된다. 케이지의 연습장에는 동네 불량배들에게 매일 당해서 찾아온 만화가게 점원 저스틴과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고심하는 팀이 이미 케이지에게 수련 받고 있었고, 그들은 케이지만의 독특한 훈련방식에 서서히 적응해가면 실력을 키워간다. 그러나 흑인이고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경찰들에게 계속 감시를 당하던 케이지는 연습장으로 사용하던 공터에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신을 떠나라는 케이지의 말을 뒤로하고, 마이크와 친구들은 낡은 창고를 개조해 케이스의 격투클럽을 만들고 수련을 계속한다. 그런 와중에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배들에게 잔혹하게 복수한 저스틴은 신이 나서 케이지를 찾아가지만 저스틴의 행동에 분노한 케이지는 저스틴을 다시 받아주지 않는다. 이에 울분을 품은 저스틴은 피가 묻은 총을 케이지의 숙소에 몰래 두고 그를 함정에 빠뜨린다. 대회를 앞두고 케이지는 경찰에 잡혀가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비 미국팀으로선 미국 역사상 최초로 어린이 야구를 제패한 멕시코 야구 꿈나무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인종 차별이 남아 있던 1957년. 멕시코 몬테레이 출신 가난한 야구 꿈나무들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최대 어린이 야구리그인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아이들은 다 떨어진 글러브를 끼고 국외 추방 협박 등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퍼펙트 게임 신화를 이어간다. 결국 13연승 끝에 결승에 올라 박빙의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쥔다. 멕시코의 가난한 어린이 야구단을 색안경을 끼고 보던 모든 미국인도 야구와 함께 하나가 된다.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그나마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쑤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돈 없고 실력 없는 오합지졸 구단이란 오명을 벗어 던지고 싶은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조나 힐)를 부단장으로 영입, 새로운 경영전략을 펼친다. 기존의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들은 경기 데이터에만 의존해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의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외면 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킨다. 과연 빌리와 애슬레틱스 팀은 머니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이웍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계속된다. 우리의 주인공 위켓과 꼬마 친구 신델이 악랄한 마루더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새로운 친구인 심술궂은 은둔자 노아와 발 빠른 조수 티크를 만난다.
오직 야구만이 인생의 전부인 한 남자가 있다. 빌리 채플. 하지만 그도 19년의 선수생활을 마쳐야할 시기가 오고 착잡한 심정이 된다. 이런 와중에 연인 제인마저 이별을 선언하고 떠난다.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그는 제인을 떠나보내고 더욱 야구에만 전념하기로 한다. 착잡한 심정으로 마운드에 오른 그.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경기인 만큼 그에겐 과거의 기억들이 스쳐가기 시작하는데 바로 제인과 처음 만났던 날의 일이다. 마운드에서 빌리가 제인을 떠올리며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는 동안 제인도 미국을 떠나려던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공항의 TV를 통해 빌리의 경기를 지켜보게 된다. 한편 빌리의 게임은 회수가 지나가며, 실연으로 인한 가슴의 상처와 오른팔의 통증에 대항하듯이 '노히트 노런'의 퍼팩트 게임을 향하여 힘차게 공을 던진다.
(임재원)
내셔널 풋볼리그. 플레이 오프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프로 선수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워싱턴 센티널즈의 구단주에 에드워드 오닐은 이 위기를 모면할 궁여지책으로 전설적인 코치 지미 맥긴티(진 핵크만 분)를 재영입하고 대체선수들로 긴급 수혈, 새로운 팀을 만들어 경기를 진행시킬 계획을 세운다. 맥긴티 코치는 각지의 무명선수들을 모아 새로이 팀을 정비한다. 죄수에서부터 경찰관, 보디가드, 축구선수, 스모선수, 농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력의 대체선수들로 구성된 센티널즈팀은 출발부터 삐걱거린다. 선수들은 사사건건 시비를 벌이고, 첫 출전한 시합에서는 제각각의 플레이를 펼치는 바람에 최악의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그들의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맥킨티 코치와 팀의 쿼터백이자 리더인 셰인 팔코(키아누 리브스)를 주축으로 서서히 팀웍을 다지며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이러한 변신은 풋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플레이 오프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어느 날 파업에 동참했던 오만한 쿼터백, 마텔이 갑자기 복귀를 선언하고 팔코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데.
시드니는 항상 거리의 코트에서 살며 내기 농구를 즐긴다. 어느날 경기를 하는 도중 백인인 빌리가 나타난다. 마피아들에 빚을 지고 여자 친구와 도망치는 떠돌이다. 시드니는 빌리와 내기를 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시드니에게 돈을 건다. 결과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빌리의 승리. 시드니는 거리 코트를 휩쓸기 위해 빌리에게 파트너가 될 것을 제의한다. 둘은 그때부터 허슬러가 된다. 승승장구하며 둘은 거리 코트를 하나씩 점령해 간다. 그렇게 해서 둘은 도박농구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패거리와의 시합이 벌어진다. 시드니는 전에 없던 무기력함을 보이고 둘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맛본다. 시드니가 다른 패와 짜고 사기를 친 것이다. 둘은 싸운다. 더욱 절친한 농구 도박사로 다시 의기투합한 둘은 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거리 농구 챔피언쉽에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