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eat White Bird (1976)

죽마고우인 로이드(Lloyd Christmas: 짐 캐리 분)와 해리(Harry Dunne: 제프 다니엘스 분)는 둘다 좀 모자라는 빈털털이 노총각으로 돈을 모아 함께 애완 동물 가게를 하는 것이 꿈이다. 운전기사로서 어느날 미녀 매리(Mary Swanson: 로렌 홀리 분)를 공항까지 태우고 가던 로이드는 매리가 공항에 두고 간 가방을 주워서 돌려 주려다가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미행을 당하게 된다. 그 가방은 납치당한 매리 남편 바비(Bobby: 브래드 로커맨 분)의 몸값으로 납치범에게 전하려고 매리가 공항에 갖다 두었던 것이었다. 로이드와 해리는 매리에게 가방을 전해주기 위해 아스펜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는데 멍청한 로이드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여비까지 떨어져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싸움 끝에 해리가 가방을 집어 던지자, 열린 가방 속에 현금이 가득 들어있다. 두 사람은 평생 처음으로 실컷 돈을 쓰면서 부자집 귀공자 노릇도 해본다. 마침내 아스펜에 도착한 두 사람 매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성공하지만 로이드가 매리를 사랑한다면서 해리에게 중매를 부탁하는 바람에 일은 한차례 더 꼬이게 되는데...

기후변화로 변해가는 지구의 충격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가 개인으로, 하나의 사회로 기후변화가 초래한 비극적인 변화를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행동도 소개한다.

An unlikely team of activists and innovators hatches a bold mission to save endangered species.

바깥 세상이 궁금하지만 나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 아빠 때문에 섬에 갇혀 늘 홀로 지루한 시간만 보내던 천방지축 오리 ‘롱웨이’. 어느 날, ‘롱웨이’의 섬을 차지하려는 청둥오리 무리가 나타나고, 외롭던 ‘롱웨이’는 청둥오리 대장의 딸인 ‘에리카’와 절친이 된다! 한편, 자신이 100년에 한번 찾아오는 악당에 맞서 태양을 지키는 슈퍼오리 히어로임을 알게 된 ‘롱웨이’. 악당 마녀 ‘나우트’는 그런 ‘롱웨이’의 능력을 빼앗아 영원한 젊음을 얻고 태양을 없애 섬을 암흑으로 만들어 버릴 계획을 세우는데… 태양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히어로가 된 ‘롱웨이’는 여자친구 ‘에리카’와 함께 마녀를 물리치고 태양을 지켜낼 수 있을까?

멸종 동물 탐사팀과 영화제작팀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조사하기 위해 아마존 정글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정글탐사가 채 시작도 되기 전에 현지 가이드가 혼자 도망쳐 버리고 탐사팀은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그러던 어느 날, 정글 내 최고의 포식자인 공룡과 마주하면서 모든 팀원들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는데…

로버트 알트만 감독이 자신의 영화사 '라이언 게이트 프로덕션'을 만들어 제작한 작품.

Jack Peterson, a widowed father of three young children, encounters Ginny Newsom, a wildlife biologist, whose mission is tracking trumpeter swans, a family of which settle in a pond on the Peterson farm. Could that be romance in the air?

A teenage girl thinks that the monkey she owns is her innocent pet, but it turns out to be something much more dangerous, an evil shapeshifter capable of unthinkable acts no loyal pet would ever be able to perform.

젊은 임산부가 죽은 남자 친구의 이상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도망칠 곳은 없어 보인다.

한때 원시인이 숭배했던 형형색색 웅장한 새들의 아름다움을 경험한다. 석호와 습지의 잔잔한 물가부터 거칠고 푸른 광활한 바다까지, 각각의 새들은 자연 서식지에 맞춰 완벽하게 창조되었다. 환상적인 고기잡이 장인 펠리컨이 끼니를 위해 잠수를 하고, 짝을 유혹하기 위해 물 표면을 발끝으로 가로지르는 서부 논병아리의 익살스러운 몸짓을 목격한다. 또한 멋진 촬영술로 포착한 새들의 비행 장면에 맞춘 클래식 음악들도 함께 한다.

This in-depth look into the powerhouse industries of big-game hunting, breeding and wildlife conservation in the U.S. and Africa unravels the complex consequences of treating animals as commodities.

어머니와 함께 사는 수줍은 10살 소년 티토. 어느 날부터 갑자기, 두려움을 느끼면 병에 걸리는 특이한 전염병이 마을에 번지기 시작한다. 티토는 실종된 아버지의 새 소리 연구가 이 병의 치료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이 전염병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농부의 딸 마야는 삼림보호구역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필리핀 독수리를 의도치 않게 죽인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하고, 야생동물의 죽음이 파헤쳐질수록 숨겨진 범죄 사실들이 점점 더 드러난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박력 있는 연출로 충격적인 사회적 이슈를 드러낸 미카일 레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To the tune "I Would Like to Be a Bird," a young mouse fashions wings from a pair of leaves, to the great amusement of his brothers when his attempts to use them fail. When the butterfly he rescues from a spider proves to be a fairy, he wishes for wings. But his bat-like appearance doesn't fit in with either the birds or the other mice, and he finds himself friendless; even the bats make fun of him. Written by Jon Reeves

An ornithologist battles a family of bird poachers in the Florida Everglades.

After being hunted to near-extinction, the last male Eskimo curlew searches for a mate while making the annual migration from the arctic tundra to the nesting grounds in Argentina.

In Namibia, conservationist Maria Diekmann found herself on the frontline of the battle to save these wanted animals after unexpectedly becoming a surrogate mother to an orphaned baby pangolin named Honey Bun. On an emotional journey, Diekmann travels to Asia to better understand the global issues facing pangolins, before joining forces with a Chinese megastar to help build a campaign to bring awareness to the plight of these surprisingly charming creatures.

Jungle Jim must protect rare pony-like animals whose glands produce a powerful narcotic. On the way, he fights a giant spider.

Today, only 3,200 tigers roam in the wild. At the current rate of poaching, elephants, rhinos and tigers living in the wild will be extinct in our lifetime. Who are the global players in this deadly game of power, greed and profit? Who pulls the strings and who are the customers? And why have ivory and rhino horn become perfect investment opport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