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 of the Panther (2022)
Keep the Florida Panther from becoming a ghost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Eric Bendick
시놉시스
“These animals are like ghosts,” says Carlton Ward Jr.—National Geographic explorer, photographer, and 8th generation Floridian—at the beginning of this captivating film that endeavors to keep the Florida Panther from becoming just that: a ghost. As the last big cat surviving in the eastern United States and the state animal of Florida, the panther is an icon of Florida’s ever-diminishing wild places, as revealed in the film’s sumptuous images. Leading a team that includes cowboys, wildlife biologists, photographers/videographers, and a lot of folks who simply care about the future of Florida’s fragile ecology, Ward treks repeatedly into the Everglades and expanses of South Florida to seek, record, and save these ghosts.
After suffering a heart attack, Bill (Bill Oberst) takes his doctor's advice literally to eliminate the stresses from his life. The plan is working until his killings attract the attention of a psychotic cop (Armand Assante) who isn't sure whether he wants to arrest or join him. Complications deepen when it becomes apparent to Bill that the biggest cause of stress in his life might be his wife.
In Vero Beach, Florida, a trio of couples at various points in their relationships become the subjects of a film about marriage being an antiquated idea that needs a reboot: Why not turn marriage into a seven-year deal with an option to renew?
배우인 콜튼 웨스트는 바쁘게 움직이는 주인공 해결사 역으로 모험 영화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콜튼은 그 시각 딸 래야가 플로리다의 반대편 포트로더데일에서 친구들과 따사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한편 끔찍한 괴물 거미 라바란툴라스가 마지막으로 출몰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이번엔 더 빠르고 공격적이고 더 진화한 변종 거미 타란툴라가 급속도로 도시를 말살하러 모여든다. 콜튼은 이런 상황을 맞으며 다시 한 번 가족을 지키러 나서지만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책임자 대령은 계속 그의 앞을 가로막고 결국 콜튼은 동료들과 습지에 갇히게 되는데...
동물들의 손에 자란 인간의 아이, 모글리. 거대한 운명을 짊어진 소년이 숙명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정글과 인간 세계를 오가는 늑대 소년의 성장을 그린 모험 드라마.
Welcome to Florida!!!
3D animation from the bizarre mind of Vince Collins
This Traveltalk series entry takes the viewer to a number of locations throughout the state of Florida.
The true story of Justin Laboy, a high school student who falls in love with new girl Naomi, who is actually an undercover cop.
An Orlando drug dealer's mistake leads to a violent confrontation with his supplier.
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께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되는데…
고등학생 타일러는 완벽해 보인다. 부유한 부모와 멋진 집, 착한 여동생, 예쁜 여자친구까지 있는 그는 교내 레슬링 대표 선수다. 하지만 그의 삶을 한 꺼풀 벗겨 보면 치명적 부상을 입은 상태에, 아버지는 강압적이며, 여자친구는 임신을 한 상황이다. 이제 이야기는 파국으로 향하고 이내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A short about the wildman legend
A look at a famous ghost case.
Inspired by true events, The Devils Tree follows Samantha, a college student studying journalism, who needs to finish her thesis with one last breaking news story. Along with her friend Rob, Samantha stumbles across a news article about an old tree in a local park where many horrible acts occurred. The locals have given the tree the name Devils Tree because of its urban legends of mass murders, satanic rituals, and paranormal activity. She decides this is the perfect story to finish her thesis on. As Sam digs deeper into the realm of the tree, she begins to uncover the truth about these urban legends. Struggling with her own demons of her past, Samantha is confronted with a the true demon of the tree and now must expose the truth in hopes to set it free. In the end, Samantha founds the real reason why evil is so rooted at The Devils Tree.
Every weekend, seventeen year old Chris and his family hunt rabbits during sugarcane field burning and harvesting in the Florida Everglades.
디즈니월드 근처에 사는 6살짜리 아이. 근데 옆 동네와는 달리 여기엔 놀이터라곤 없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사방이 놀이터인걸. 문제 많은 엄마랑 쪽방 모텔에 살면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낸 꼬마.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러 나선다. 디즈니랜드보다 더 신나고 불꽃놀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컬러풀한 여름 이야기.
도널드 서덜랜드와 헬렌 미렌의 열연이 돋보이는 감동 드라마. 한 커플이 듬직한 캠핑카 ‘레저 시커’를 타고 보스턴을 떠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고향인 키 웨스트로 향한다. 세계적인 감독 비르지는 이 낭만적인 모험을 통해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A group of student researchers go camping deep in the Florida Everglades. While entering forbidden Native American territory after being advised not to, the group encounters the infamous Swamp Ape.
중국의 영화감독 왕남복(난푸 왕)이 처음 미국에 왔을 때, 플로리다는 놀이공원, 선사 시대 늪 생물, 그리고 햇볕에 그을린 주민들로 가득 찬 이국적인 장소 같았다. 그녀는 휘둥그래진 눈으로 여러 도시를 여행하던 중카리스마 있는 젊은 방랑자 딜런을 만나고, 안락한 집과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거리에서의 삶을 택한 채 사회의 법규를 거부하는 그에게 매료된다. 카메라를 들고 그를 따라나선 그녀는 수년에 걸쳐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자유의 의미를 탐구한다. (2018년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리뷰 자유를 제한하고 검열하는 중국에서 자유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찍던 감독 왕남복(난푸 왕). 그녀에게 자유의 상징은 여행이다. 자유를 꿈꾸며 생일날마다 여행을 떠나곤 하는 감독은 이번에는 뉴욕에서 플로리다행이다. 감독은 거기서 매력적인 홈 리스 청년 딜런 올슨을 만나고, 그와 함께 거리에서 홈 리스 삶을 경험하고 기록한다.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먹고, 공원에서 자고,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 영화는 한 축으로는 자유의 의미를 찾아가는 감독 자신의 여정을 담고, 다른 한 축으로는 홈 리스로 자유롭게 사는 딜런을 따라간다. 그러다 영화는 딜런을 통해 '자유'의 두 가지 상충적인 의미, 자유와 무료를 겹쳐낸다. 홈 리스로 살아가는 딜런의 삶은 세상의 관습을 끊어내는 작업인 동시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기 방식으로 살아가는 여정이다.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눠진 영화에서 마지막 섹션은 우리가 세상에서 구축된 편견, 영화의 구성에서 기대한 관습을 불쑥 마주하게 하고, 동시에 배반한다. 영화는 딜런을 판단하지 않고 대면할 수 있도록 감독 자신의 성찰을 지속한다. 답이 아닌 질문으로 딜런의 삶도, 감독 자신의 삶도, 나아가 관객의 삶 그리고 영화를 열어놓는다. 자유로운가? (2018년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 이승민)
When successful dating app creator Alana hesitantly gets engaged, she returns to her hometown in Florida to deliver the news to her dad. Upon returning home, she crosses paths with her former flame, Kai, and finds herself falling in love with the fun and adventurous lifestyle tied to her community. As Alana and Kai work together to help her dad restore his declining property, Alana finds herself conflicted as to whether or not her current way of living makes her happier than the home and community that she always knew and loved.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환상의 절친 ‘바브’와 ‘스타’ 함께 일하던 직장에서 동시에 해고된 두 사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꿈꾸며 여행을 떠난다. 모든 것이 황홀하기만 한 그곳에서 치명적인 매력, 마성의 남자 ‘에드거’를 만나, 두 사람은 각자 한여름의 로맨스를 꿈꾸며 도파민 폭발 지경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