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4 at 25 (200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시놉시스
A documentary showcasing the shows of Channel 4 on it's 25th Anniversary.
먼 옛날, 중남미의 어느 나라에 쿠스코란 이름의 황제가 있었다. 세상을 쥐었다 놨다하는 권력을 가진 그는 뭐든 자기 기분대로 안되면 상대가 누구든 박살을 내버리는 괴팍한 황제다. 마을에 있는 언덕의 따뜻한 양지에 여름 별장을 짓고 싶은 쿠스코는 마을 대표이자 마음씨 착한 농부 파차를 소환한다. 한편 황제의 권력을 노리는 마법사 이즈마는 시종인 크롱크를 시켜서 황제를 독살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파차가 황제를 만나고 돌아간 뒤, 크롱크는 쿠스코에게 독약을 먹인다. 그런데 아뿔사, 목숨이 끝장나야 되는 황제가 라마로 변한 게 아닌가! 당황한 이즈마는 크롱크에게 라마 황제를 끌고 나가서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천방지축 실수만 연발하는 크롱크는 자루에 넣은 라마 황제를 시장 바닥에서 잃어버리고 만다. 자신의 마을이 황제의 별장으로 변해버릴 것을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온 파차는 마차에서 꿈틀거리며 살려 달라고 “말하는” 라마를 발견하곤 경악한다. 라마 황제를 확인 사살까지는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크롱크의 설명를 듣고 이즈마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다. 자신이 왜 라마가 됐는지 모르는 쿠스코 황제, 어떤 수를 써서든 언덕 마을에 별장을 짓지 못하도록 막고 싶은 파차, 살려 뒀다간 어떤 화가 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다급해진 이즈마, 자신이 선과 악의 어느 쪽에 속하는 지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크롱크... 이들 네 사람 아니, 세 인간과 한 마리 동물 사이에 목숨과 명예를 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과연 라마가 된 황제는 다시 인간 황제가 될 수 있을 것인지...
A young boy trying to deal with his mother's heroin addiction befriends a waitress who helps him cope with the tough situation.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뉴욕 맨하튼. 지치고 피곤한 표정을 한 멜린다(라다 미첼 분)가 디너 파티가 한창인 아파트의 문을 두드린다. 친구인 로렐(클로에 세비니 분)과 그녀의 남편 리(자니 리 밀러 분)는 멜린다의 출현에 깜짝 놀란다. 멜린다는 불륜을 저질러 이혼을 당하고 두 아이의 자녀 양육권마저 빼앗긴 뒤, 자살까지 시도하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여자.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로렐은 멜린다가 다시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부유한 치과의사 버드를 소개시켜 준다. 하지만 멜린다가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는 무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엘리스. 멜린다는 그와 만나면서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 그러던 중 로렐과 엘리스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면서 멜린다는 다시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한다. 또 한 명의 멜린다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떠나 온 여자. 수면제를 먹고 정신이 혼미해진 그녀를 이웃에 사는 영화 감독 수잔(아만다 피트 분)이 도와준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분을 맺게 되고, 수잔의 남편인 호비(윌 퍼렐 분)는 멜린다에게 호감을 느낀다. 남편의 속마음을 모르는 수잔은 멜린다에게 부유한 치과의사 그렉을 소개시켜 준다. 이에 호비는 멜린다의 데이트를 방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그러면서도 착하고 진실한 호비는 아내 몰래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가책을 느끼고, 수잔에게 진실을 고백하려고 하는데...
Bennie travels to Buenos Aires to find his long-missing older brother, a once-promising writer who is now a remnant of his former self. Bennie's discovery of his brother's near-finished play might hold the answer to understanding their shared past and renewing their bond.
Mia returns from Stockholm to her parents' home in a small town in Dalecarlia (Dalarna) to celebrate her father's 70th birthday. Her elder sisters Eivor and Gunilla welcome her, but their different lifestyles prevent them from really communicating. The tension builds, and the party that should be a celebration turns out to be a turning point for the family and their friends
Ingo organizes a charity event for the local golf club. Special guest will be the Hollywood star Douglas Burnett. But who remembers what the aging star looks like today?
(아빠가 줄었어요)는 (애들이 줄었어요) 시리즈의 제3편.괴짜 발명가 잘린스키 박사의 축소 확대 기계를 둘러싼 소동을 가족영화 의 무난한 틀에 담은 전형적인 디즈니표 영화다. 이번엔 아이들에 이어, 어른들이 이 말썽 많은 기계의 재물신세가 된다. 박사 자신은 물론, 아내와 형, 형수까지 모두 쌀알만한 마이크로 생명체 신세가 돼버린것. (고인돌 가족) (쥬라기 공원) (백 투더 퓨처) 등의 대형 블록버스터를 촬영해 왔던 딘 컨디가 (마이티 죠 영)에 이어 두번째 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 크리스 멘지스나 배리 소넨필드 등 촬영감독출신 감독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지 관심거리다.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
빈민가의 청소년 마티와 그의 친구인 록키와 클라이드, 록키의 동생인 샘과 그의 여자친구인 밀리는 어느 화창한 날 강으로 보트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단순히 샘을 괴롭히는 뚱보 조지를 혼내주기위한 의도였던 여행은 점점 일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으로 변해가는데..
락 공연을 보러 간 두 명의 10대 소녀들이 잔인한 강간 후 살해를 당한다. 범인은 4인의 탈주범들, 그들은 우연히 자신들이 살해한 소녀의 집으로 신분을 위장해 숨어들게 되는데 그들 앞에 닥칠 피의 복수는 필연적으로 보인다. 거장 잉마르 베리만의 (1960)에 영향을 받은 작품.
전직 해군이었던 단짝친구 마이클과 토마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에서 생애 최고의 환상적인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또 다른 친구인 닥터 데드햄과 함께 어울리며 흥미진진한 파라다이스의 인생을 즐기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앞에 아름다운 아가씨 아멜리아가 등장한다. 아버지를 찾아 이곳까지 왔다는 그녀. 아멜리아의 아버지는 바로 마이클의 친구 닥터 데드햄이다. 아멜리아의 등장은 이 아름다운 파라다이스에 또 다른 사건을 몰고 오는데...
보수적인 집안의 둘째딸인 사만다(몰리 링왈드 분)는 가족들이 하이틴이 된 자기의 생일을 깜빡 잊어 버리자 몹시 화가 난다. 언니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친외가의 할머니, 할아버지 네 분에다가 중국인 학생까지 딸려와서 집안은 온통 어수선하다. 학교 친구 제이크(마이클 쉘플링 분)가 맘에 들긴 하지만 사만다는 수줍어서 말 한마디 걸지 못한다. 혼자 애태우고 있는데 전혀 관심없는 남학생 키크가 데이트를 신청한다. 사만다가 사실은 제이크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키크는 데이트를 했다는 걸 친구들한테 증명해 보이게 손수건을 10분만 빌려 달라고 사정을 한다. 이 손수건 사건은 곧 남학생 사이에 유명해져서 키크는 사만다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소문이 난다. 수줍은 사만다는 괴로워하며 더 집에 틀어박혀 지낸다. 그러나 키크는 제이크에게만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만다가 그를 좋아한다는 얘기까지 해준다. 한편 너무 노는 여자 친구한테서 싫증이 난 제이크는 이제 사만다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언니의 결혼식이 끝나고 교회로 제이크가 찾아온다. 언니가 벗어던진 웨딩드레스의 베일을 소중하게 찾아들고 나오던 사만다는 제이크를 보고 깜짝 놀란다. 제이크는 사만다의 손수건을 돌려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A girl, sent by her parents to live with her two eccentric aunts, finds out on her sixteenth birthday that she is a witch.
Every year, Albert buys his daughter an initiatory journey to a European country. For her 17th birthday he chooses a trip to Sweden to look for a Viking's treasure. When they arrive in the rented house, it is occupied by Anika and Christine, forcing them into an unusual cohabitation.
미친 듯이 놀아보자!
상상초월! 오감야릇! 모두가 꿈꾸는 19금 대학생활! 모범생이라는 이유로 여친에게 차인 고등학교 졸업반 케빈(드레이크 벨).
그는 실연의 상처를 잊고 화끈한 주말을 다짐하며 절친인 카터(앤드류 캘드웰), 모리스(케빈 코베이스)와 함께 지역 내 대학교 탐방을 시작한다. 기숙사대신 정체 불명의 사교클럽에 머물게 된 세 친구는 너무 ‘잘 노는’ 선배들에 이끌려 간 파티에서 쭉쭉 빵빵 섹시 누나들과 폭탄주, 바디샷 등 광란의 시간을 불 태우며 꿈꾸던 대학생활의 참맛을 느끼는데…!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고등학생들이 할로윈 파티 도중 교령회를 통해 화장터에 잠자고 있던 악마의 봉인을 해제하게 되는데...
Winnie the Pooh and friends decide to throw a birthday celebration for gloomy, old Eeyore.
Up영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 더그의 특별 임무! 친구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자꾸만 친구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되는 더그. 결국 칼 할아버지 일행을 만나 진정한 주인을 섬기게 된 더그의 특별한 날을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