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cony (2022)
It all happened on a balcony.
장르 : 드라마, 애니메이션, 가족
상영시간 : 5분
연출 : Anya Martin
시놉시스
Matt, a lonely mid 20's man, goes out to his balcony and has a brief connection with someone across the way.
싱글맘인 도로시아는 아들 제이미와 단 둘이 지내지만, 그녀는 아들이 남자답게 크기를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미가 친구들과 기절하기 놀이 하던 중 쓰러지게 되고 반 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오자, 도로시아는 아들에게 자기자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이웃들을 소집하게 되는 도로시아는 그들에게 아들이 남자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한편 제이미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며, 죽마고우인 줄리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너무 친하다는 이유로 그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줄리를 보며 제이미는 지금의 관계를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런 그들을 보며 윗 층에 세들어 사는 에미는 제이미에게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클럽을 방문하게 되고, 제이미는 에미의 도움으로 '연상녀를 꼬시는 방법'을 연습하게 되는데...
파리의 호텔 슈발리에의 한 객실방은 여러 물건이 흐트러져 있고 침대에 누운채 한 남자가 룸 서비스를 부탁한다. 뒤이어 30분 후에 도착 한다는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남자는 방을 정리한다.
남녀의 화해장면만을 담은 단편 영화인데 예전의 이 둘에겐 어떤 사랑과 어떤 상처와 어떤 이별이 있었을까...?
1900년 성 발렌타인 데이의 애플야드 대학, 행잉 록으로 소풍 온 미란다, 마리온, 어마, 에디스는 완만히 경사진 곳을 산책하게 된다. 오랫동안 산책을 한후 그들은 비석바위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잠이 든다. 그들이 깨었을 때 에디스를 제외한 세명은 몽롱한 상태에서 길을 떠나고 에디스는 공포에 떨며 경사길을 내려온다. 소풍객들은 학교로 되돌아오지만 미란다, 어마, 마리온은 돌아오지 않고 되돌아 온 에디스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이 사건으로 애플야드 대학에 대한 부모들의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어느 고요한 새벽, 알 수 없는 쿵 소리에 제시카는 잠에서 깬다. 낯설기도 익숙하기도 한 이 소리는 그녀의 삶을 깊이 파고든다 소리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제시카는 잔잔히 흐르는 계곡과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로 가득한 숲속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남자 에르난을 만난다.
On an otherwise normal day, Étienne, a happily married man and a good father, sees something that stops him dead in his tracks: a gorgeous woman in a billowing red dress. Long after she has left his vision, her memory continues to haunt his mind. He falls instantly in love with her and tries everything to get to know her better. Helping Étienne snare his elusive lady in red are his three bumbling buddies, which all have secret affairs and/or cheat on their wives.
어린 시절, 엄마가 계부를 가위로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사는 미혼의 앤지는 낡은 인형을 가지고 정신불안정의 상태로 살아간다. 어느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 붉은 수염의 괴한으로부터 추행을 당할 뻔 했으나 가지고 있던 가위로 찔러 화를 면한다. 이웃에 사는 알렉스의 도움으로 충격으로부터 조금씩 회복을 하고 둘은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앤지의 정신 상담을 해주는 카터 박사는 부인의 부정을 참지 못하고 부인의 정부를 살해한 뒤 앤지의 과거를 이용해 그녀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한다. 덫에 걸린 앤지는 빈집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카터 박사의 음모에 걸려들어 정신을 잃고 과거 속에서 헤매게 된다. 그러던 중 가짜 붉은 수염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하고 잠시 문이 열려진 틈을 타서 빠져나오게 되고 도리어 카터 박사가 갇혀버리고 만다. 마침 앤지를 찾으러 온 알렉스와 만나 사랑을 확인한다.
사람의 존재에 관한, 처신에 관한, 태도에 관한, 숙고에 관한, 걱정에 관한, 꿈에 관한, 비애에 관한, 즐거움에 관한 그리고 사랑을 향한 지치지 않은 염원에 관해 이야기한다.
Hans von Arnam travels to a Flemish village to study a strange carousel located in an old windmill that displays famous murderesses and other notorious women from history. Professor Gregorius Wahl, owner of the windmill, warns Hans to stay away from his mysterious daughter Elfi, in order to keep Hans from discovering the horrible secret shared by the Professor and Elfi's Doctor.
A young man, armed with a magical bow and arrows, embarks on a mystical journey through a mystical land to rid it of all evil and joins forces with an outlaw to take down an evil witch bent on claiming the magic bow for evil.
When you read the title ‘Summer on the Balcony’ you probably think it will be a light Berlin summer comedy but it’s not. This film is an intimate study of two women friends who come to each other because of troubles with everyday life and with men and thus try to enjoy a life based on their ideas.
MASK is a short film from Escape the Wolf Productions
A long-simmering animosity between two families of Verona, the Montague's and the Capulet's, has recently boiled over, with members of the rival households brawling in the streets. One night, Romeo, a Montague, crashes a party given by the Capulet's in order to meet up with a young woman called Rosaline, with whom he is infatuated. Thoughts of her vanish from his mind, however, when he catches sight of Juliet, daughter of the head of the Capulet household. Juliet is equally smitten with Romeo, but her father already has other plans for her.
When asked to make a documentary about her friend’s mother—a Parisian astrologer named Juliane—the filmmaker sets off for Montmartre with a Bolex to craft a portrait of an infectiously exuberant personality and the pre-war apartment she’s called home for 50 years.
This gritty and lyrical debut feature follows a grizzled ex-con on his first day of freedom as he struggles reconnect with his conflicted son before his violent past catches up with them.
NGO 단체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세 친구는 식량을 가득 싣고 험준한 트란실바니아 산기슭을 오르던 중 차가 도랑에 빠지면서 추운 겨울 밤을 캄캄한 산속에서 보내게 된다. 산에서 만난 노인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고, 견인을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민 로마니 부자는 험악한 기운을 풍기고, 어렵게 핸드폰 시그널을 잡아 구조 요청하자 공무원들은 날이 밝아야 산에 오를 수 있다며 손사래를 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A documentary about the famous athlete and movie enthusiast who made Serbia's first sound film, Innocence Unprotected. The Nazi occupation of Belgrade prevented the film from gaining wider acclaim. Director Makavejev intersperses clips of the original film with interviews of surviving cast and crew members, as well as newsreel and archival footage.
A teenage boy is home alone for the weekend but when nocturnal creatures living in his attic escape, he must survive.
In an effort to end family feuding, a young gypsy travels back in time to kill mammoths to ensure Hungary becomes rich by killing mammoths in order to create a massive oil reservoir. Things don't go entirely according to plan...
2년 반의 시간 동안 1천여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 촬영하여 완성한 번득이는 통찰의 영화다. 감독은 그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건물 안뜰과 포장도로 사이의 울타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찍기로 결정한다. 이웃과 가족, 낯선 행인들에게 카메라를 비추고 문답을 하는 단출한 컨셉트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