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s of Christ (200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2분
연출 : Cameron Trejo
시놉시스
From the manger scene to the setting of Christ's baptism to the site of Christ's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watch Mark Mabry recreate the Savior's most awe-inspiring moments as if you were there witnessing the events first-hand. Hear powerful testimony and life-changing experiences from Mabry and many others who participated. Prepare to be spiritually moved. Prepare to come unto Christ.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진다. 예수의 시신을 찾아야만 모든 것을 뒤덮을 수 있는 클라비우스는 보좌관 루시우스(톰 펠튼)와 함께 사라진 예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위대한 인류구원의 역사, 감춰졌던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While Emperor Domitian persecutes the Christians, the aged apostle John has prophetic visions.
The film is notable for presenting a more human Jesus, compared to more solemn portrayals in earlier films; here Jesus laughs and cries like anyone else. Among other things, he weeps at Joseph’s funeral, throws stones in Lake Galilee when meeting Simon Peter and James son of Zebedee for the first time, dances at the wedding at Cana, and starts a water-splashing fight with his disciples as well. Satan is portrayed as a man in modern dress (and as a woman in red). During his temptation of Jesus, he shows him the Earth from the vantage point of space. Satan also shows Jesus images of wars and destruction carried out in his name. The film adds an apocryphal Roman historian named “Livio” who watches and comments as events unfold; he is presumably named after Livy.
Three and a half years of Jesus' ministry, as told in the Gospel of Luke.
기원이 시작될 무렵, 헤롯왕의 가혹한 독재정치는 점점 그 힘을 더해가고 핍박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 유대에는 그들을 구원해줄 메시아의 탄생을 예언하는 자들이 늘어만 간다. 한편, 가난한 마리아의 아버지는 마리아를 목수 청년 요셉과 결혼시키기로 한다. 처녀 마리아는 갑작스런 결혼 이야기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온다. 가브리엘은 그녀에게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은 자라 칭하며, 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고 그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예수 탄생의 예언을 접한 마리아는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린 아들을 잃은 이후, 신도 저버린 자신의 처지를 내세워 기독교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얻은 솔 하켄스 박사. 가족과도 떨어져 공허한 마음을 술로 채우며 살던 어느 날, 교통 사고로 마주한 죽음의 문턱에서 불행한 운명을 끌어안은 자신을 구원해줄 하나의 목소리를 듣는다. 짙은 어둠에서 피어난 믿음의 빛으로 솔 하켄스 박사는 온 세상을 밝힐 거대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데…
고등학교 역사 교사 ‘그레이스’는 오빠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는 여고생 ‘브룩’에게 성경 말씀으로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오빠의 유품에서 성경을 발견한 ‘브룩’은 오빠도 같은 길을 걸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브룩’은 역사교재 속 위인에 예수님이 빠진 것에 의구심을 갖고 ‘그레이스’에게 질문한다. 예수님 말씀을 인용해 대답을 한 ‘그레이스’. 하지만 그 답으로 인해 그녀는 큰 시련에 빠지고, 실직은 물론 엄청난 민사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호사 ‘톰’과 함께 학교 이사회와 미국 시민자유연맹에 맞선 ‘그레이스’
예수의 7살, 어린 시절의 삶을 그린 영화.
가족이 비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겪은 후 종교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캐서린 윈터(힐러리 스웽크). 선교사로서의 활동을 접고 종교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명성을 얻은 그녀는 어느 날, 작은 마을에 나타난 10가지 재앙에 대한 조사를 의뢰 받는다. 마을사람들로부터 재앙의 원인으로 몰아쳐진 어린 소녀 로렌(안나소피아 롭)을 만난 후부터 캐서린은 점점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직면하게 된다. 그녀가 맹신하던 과학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징후들을 감지하고 악마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퍼스트 리폼드 교회는 한때 개혁 교회였지만 지금은 신도들이 잘 찾지 않는 지역 관광지가 됐다. 이곳에서 일하는 톨러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기록하기 위해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컴퓨터가 아닌 펜으로 써서 수정하거나 지운 흔적까지 남김없이 기록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어느 날 신도 메리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환경보호단체에서 활동하다가 감옥에서 복역 후 출소한 남편 마이클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Terrence McNally’s Corpus Christi is a play retelling the Jesus story, with Jesus as a gay man living in the 1950s in Corpus Christi, Texas. This documentary follows the troupe, playwright, and audience around the world on a five-year journey of Terrence McNally’s passion play, where voices of protest and support collide on one of the central issues facing the LGBT community: religion.
그리스도교의 최대의 전도자이자 최대의 신학자 사도 바울!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부활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예루살렘을 분주히 돌아다니지만, 누구 하나 귀길울이는 사람이 없어 절망한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신 후에 예수님의 권능을 받아 병자를 치유하며 복음을 전한다. 어느 날,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하지만, 대제사장은 이를 속임수라고 치부하며 이들의 복음 전파를 금지한다. 한편, 바리새파인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예수 추종자들을 박해하는 일에 가담하는데…
비폭력주의자인 도스는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다. 총을 들 수 없다는 이유로 필수 훈련 중 하나인 총기 훈련 마저 거부한 도스는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도스에게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하는데…
‘파이브 포인트’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광적인 종교집단으로 혈연관계로 맺어져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닌 이들은 동성애자들을 유혹한 후 교회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인 트래비스와 그의 친구들은 음란 전화를 통해 알게 된 한 여성을 만나기 위해 시골의 한적한 트레일러를 찾게 되고, 그 나이대의 혈기 왕성한 꿈에 부풀어 있던 이들은 그 여성이 준 맥주를 마시고 잠들어 버린다. 잠에서 깬 일행은 자신들이 ‘파이브 포인트’ 교회에 갇혀 곧 죽임을 당할 처지임을 깨닫게 된다. 한편 소년들이 교회에 감금 됐다는 사실을 안 경찰은 그것이 평소 눈에 가시 같았던 ‘파이브 포인트’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라고 여기고 진압 작전을 펼치는데...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From the bustling streets of Jerusalem to the raging Sea of Galilee, join Peter, Nicodemus, Mary Magdalene, and a multitude of others as they journey alongside the most famous person ever to walk the earth. Witness the most miraculous events in history as Jesus sets sail with fishermen, challenges the Pharisees, befriends the outcasts, and heals the hurting. The lives he touches will never be the same. Filmed in front of a live audience, Sight & Sound's spectacular original production has been experienced by over one million people live on stage.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예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죽고 난 뒤 2천 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2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따르며, 그를 신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 밖에서 실재했던 인물인 예수가 어떤 시대에 살았으며, 그의 삶을 둘러싸고 정치적, 사회적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알지 못한다. 는 예수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목숨을 잃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
레이첼(매시 맥레인)은 짝사랑하는 연극반 남학생과 밤새 파티를 하고 돌아온 후 어머니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결국 외출금지와 함께 이모가 사는 시골마을로 떠나야만 했던 레이첼이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다시 영접하고는 신실한 아이가 된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없는 자와 낮은 자를 위해 힘쓰게 된 레이첼. 그러면서 그토록 원하던 연극의 여자 주인공까지 따내게 된 그녀는 더욱더 자신의 믿음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서 주변 인들에게도 자신의 믿음을 전파하게 되는 레이첼. 한편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에릭(David Errigo Jr.)과 딜런(Cory Chapman)은 평소 자신들을 괴롭히던 풋볼 팀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다. 나치즘에 심취한 그들은 역대급 범죄를 준비하게 되고, 그들의 분노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의 선량한 아이들까지 큰 위험으로 몰아넣게 되는데...
그리스도가 부활한 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의 광기로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으로 신흥종교인 기독교에 그 책임을 돌린다. 짐승들의 먹이가 되거나 불태워지며 극심한 박해를 받는 크리스천들. 그리고 그들의 리더인 ‘바울’은 ‘네로’의 명령에 의해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죽음의 문턱, 두려움 속에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크리스천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바울의 동역자인 ‘누가’는 감옥에 있는 ‘바울’에게 얻은 지혜를 ‘사도행전’으로 기록하여 교인들을 위로하고자 그가 있는 감옥 속으로 숨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