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Gardens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Ivete Lucas, Patrick Bresnan
시놉시스
With a cheekily contemplative tone and an empathetic lens, Naked Gardens takes us inside an isolated nudist community in Florida, where residents find a place to feel accepted, deal with their past traumas and jointly pursue forming a utopia-like society.
The ambitious police officer Cruchot is transferred to St. Tropez. He's struggling with crimes such as persistent nude swimming, but even more with his teenage daughter, who's trying to impress her rich friends by telling them her father was a millionaire and owned a yacht in the harbor.
그들은 모든 것을 공유한다. 재산, 시간, 그리고 사랑. 뉴요커 조지(폴 러드)와 린다(제니퍼 애니스톤) 부부는 전 재산을 털어 원룸 아파트를 장만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조지와 제작사에 작품을 팔지 못한 다큐멘터리 감독 린다는 빈털터리로 아파트를 되팔고 조지의 형이 있는 애틀란타로 떠난다. 애틀란타로 향하는 길에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두 사람은 ‘극락 공동체’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한다. 자연과 하나되어 우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형의 집에서, 형이 마련해준 직장에 다니고, 형의 무시와 잔소리를 견디지 못한 조지와 린다는 그들을 환영하는 극락 공동체를 다시 찾아간다.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수면제가 없는 생활 속에서 웃고 즐기고 사랑하면서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삶과 마주하는 조지와 린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그들은 서로 성적인 경계마저도 허물고 있었고, 린다와 조지도 프리섹스의 제안을 받는다. 더구나 그곳에 카지노를 지으려는 부동산 업자들의 계략으로 공동체는 위기에 처하는데….
레오의 엄마는 레오를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캠핑장으로 끌고 간다. 대부분의 12~13살 소년들이 그렇지만, 공공 장소에서 나체가 되는 것은 레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옷을 입는 것으로 항의한다. 하지만 레오는 특별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의 억압을 풀게 된다.
사진사인 남편을 도우며 살아가던 다이앤은 평온하지만 갑갑한 하루 하루를 보낸다. 거대 모피상인 아버지 덕에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나 화려한 상류층 사람들과 어울리지만 그들은 마치 아버지의 모피처럼 생명력 없이 거들먹거리는 부류일 뿐, 다이앤은 왠지 살아가는 일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윗 층에 신비에 싸인 한 남자가 이사를 온다. 기이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 라이오넬에게 아찔한 호기심과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 다이앤. 사실 라이오넬은 선천성 다모증으로 인해 전신이 긴 털로 덮여 있는 특별한 사람. 다이앤은 그를 만나기 위해 이웃들의 사진을 찍고 싶다는 핑계로 윗 층을 찾게 되고 차츰 라이오넬과 그의 기이한 친구들과도 가까워 진다. 그녀가 마주친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고 다이앤은 한 없이 다정하고 독특하며 예술적인 라이오넬에게 차츰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라이오넬 역시 자신을 기이한 괴물이 아닌 특별한 한 남자이자 사람으로 대하는 다이앤을 영혼으로부터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선천적인 특이함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다이앤은 마침내 생명력 없이 그녀를 구속하기만 했던 상류 사회와 남편에게 이별을 고하고‘라이오넬과 함께 할 결심을 한다. 또한 라이오넬은 다이앤과의 마지막 여행을 몰래 계획하며 그녀에게 건넬 선물을 준비하는데…
When two estranged stepsisters inherit their father's nudist colony, getting back to nature has never been so completely unnatural.
At the Mêle sur Sarthe, a small Norman village, farmers are affected by a crisis. Georges Balbuzard, the mayor of the city, is not one to let them down and decides to try everything to save his village ...
국가에 의한, 국가를 위한, 국가의 홍보!
월드컵도 아니다. 올림픽도 아니다! 바로 테러다!
에펠탑 테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작은 부족 국가 타불리스탄. 국민들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으나 먼지 같은 국가의 존재감 탓에 UN에서 정식 국가로 조차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전 세계인들에게 타블리스탄을 각인시킬 수 있는 국가 최대의 홍보 프로젝트로 에펠탑 테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급조된 순진한 테러리스트 페루즈(미카엘 윤)와 무자파(호세 가르시아)는 국가를 위해 당당히 프랑스 파리로 향하지만 프랑스 시골마을에 불시착으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치는데……
어느 중년 부부들이 나체촌을 찾아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그 곳에는 기대하던 나체촌은 보이지 않고, 단체로 놀러온 여학생들만이 캠핑촌을 차지하고 있다. 젊은 여학생들의 뒤만 따라다니는 남편, 그런 남편을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는 아내를 비롯해 깐깐한 여사감과 교장, 말썽꾸러기 여학생들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A confrontation starts between a young man Diego and his beautiful neighbor Chiara.
젊음에 도취된 남자, 치명적인 선을 넘다 쫓기듯 섬마을에 의사로 오게 된 중년의 남자 ‘코스티스는 무료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친구들과 섬에 휴가 온 소녀 ‘안나’를 병원에서 만난다. 젊고 도발적인 ‘안나’에게 끌리면서 코스티스는 안나를 관음하기 시작한다. 아슬아슬하고 자유로운 그들과 어울리며 활기를 찾고 처음으로 젊음을 느끼지만, 안나를 향한 사랑과 집착으로 멈출 수 없는 선을 넘게 되는데…
Army Doctor Eva Marini wants to join a regiment to secure equal rights for women. So her commanding officer sends her off to a boot camp led by Renzo Montagnani, where only the most unruly soldiers end up.
A little boy goes to a sauna with his mother. The required nudity is a bit scary at first, but interesting after a while. After all he enjoyed it.
Sophie and Olivier are a couple leading a straightforward life. They’re bakers in Paris and their lives are regulated by the constraints of their job. Sophie gets the feeling that her husband is no longer really interested in her. They then read a personal ad pinned to their bakery’s notice board and get in touch with Paul and Colette, a rather strange couple who want to sell their holiday home. They buy the house – without even taking a look at it first – little knowing that it’s located in a nudist colony.
웨딩 콘테스트에 참가한 세 커플의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패트릭은 아르덴 지방 산간 마을 아버지 루디가 운영하는 누드 캠핑촌의 운영을 맡고 있는 조용한 총각이다. 작업실 선반에 보관되어있던 망치 세트 중 하나가 사라지면서 패트릭의 일상은 깨어지기 시작하고, 루디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평화롭던 캠핑촌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단골 손님 중 한명인 헤르만이 루디가 없는 사이에 캠핑촌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면서, 패트릭은 이제 잃어버린 망치도 찾고 캠핑촌도 수호해야 하는 상항에 처한다.
1972년, 삶이 지루해 성적 모험에 나선 미국 중산층 주부의 이야기.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바비는 친구 쉴라와 함께 누드촌, 히피족, 양성애, 사디즘, 보헤미안, 마약 등 터부시되는 문화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화려한 컬러와 정교한 디테일, 발랄한 누드의 향연이 60년대 영화 스타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Family caretakers Brussels advantage of the absence of his patrons to exchange a beautiful property against a holiday villa in Sunset Island ... They just did not know a small detail: Island Sunset is 100% nude! Meanwhile, the Levantains arrive in Brussels to promote a directive that could undress throughout Europe...
Five women celebrate one of the girl's bachelorette party but one of them doesn't show up.
Documentary from the point of view of a now 18 year old girl who grew up in a nudist colony.
In the mountains of Montenegro people have lived by strict and Draconian laws for centuries, almost untouched by modern civilization. However, a young couple are going to seek their fortune on the more liberal coast and there they find jobs in the nudist colony. Hundreds of naked bodies and atmosphere of joie d'vivre make the husband and wife question their rigid wa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