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nster at Home (2022)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분

연출 : Roger Francis Cook

시놉시스

A woman chases after her son after his father's death.

출연진

Henry Cook
Henry Cook
The Boy
Louise Haines
Louise Haines
The Mother
Michael Gallagher
Michael Gallagher
The Father

제작진

Roger Francis Cook
Roger Francis Cook
Director
Roger Francis Cook
Roger Francis Cook
Writer
Roger Francis Cook
Roger Francis Cook
Editor
Roger Francis Cook
Roger Francis Cook
Producer
Richard Frenneaux
Richard Frenneaux
Music
Leigh Alner
Leigh Alner
Director of Photography

비슷한 영화

악마의 등뼈
1936년 프랑코 장군의 쿠데타로 인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스페인. 공화주의자를 부모로 둔 10살의 카를로스는 산타루치아의 고아원으로 가차없이 보내진다. 스무살이 되어서 다시 찾아 온 카를로스, 어릴 때 고아원 친구였으나 지금은 관리인이 된 자킨토의 적의어린 시선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더 끔찍한 것은 어린 시절 참혹하게 살해된 친구 산티의 유령과 만나 것이다. 산티는 자신을 고통에서 구원해 줄 것을 부탁하며, 임박한 재앙을 경고해준다. 유년 시절에 누구나 가졌던 무서운 기억들이 커서도 반복된다는 호러 드라마. 감독 기옐모 델 토로는 와 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최근작으로는 가 있다.
악마의 씨
로즈메리는 배우인 남편 가이와 맨하탄의 중산층 아파트에 이주한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 아파트에서 이들은 이웃의 친절한 노부부와 가까워져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로즈메리가 화장실에서 만났던 한 여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로즈메리는 악몽을 꾼 뒤 임신하게 된다. 그녀가 임신을 하면서 산부인과 의사를 통해 믿기 어려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오멘
6월 6일 오전 6시, 로마의 한 병원. 미국의 젊은 외교관 로버트 쏜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미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사랑하는 아내 캐서린에게 유산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로버트. 그때 한 신부가 같은 시각 태어난 아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그 아기의 엄마가 죽었다는 말과 함께. 로버트는 그 아기를 데려와 아내에게 친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미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부족함없는 사랑을 주며 키운다. 단란한 가정과 함께 로버트는 직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국 대사로 발령받게 되는 것. 이제 쏜 가족은 영국 근교의 영지에 정착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가정에 어둠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데미안의 5번째 생일파티장에서 벌어진다. 데미안의 유모가 건물 옥상에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 사건 이후 로버트는 낯선 신부의 방문을 받고 끔찍한 말을 전해 듣는다. 데미안이 악마의 자식이라는 것. 로버트는 신부의 말을 무시하지만 자신 역시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그즈음 데미안에게 새로운 유모 베이록 부인이 고용된다. 데미안에게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등장 이후, 어둠의 징후는 더욱 또렷이 나타난다. 동물원에서의 기이한 현상들, 교회에서 보여준 데미안의 히스테리 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런던의 늑대 인간
영국 북부 황야 지대를 여행하던 미국인 대학생 데이비드 케슬러와 잭 굿맨은 어두워질 무렵 길을 잃고 헤매던 중 보름달이 뜬 한밤중에 거대한 늑대에게 물린다. 잭은 죽고, 데이비는 정신을 잃고선 3주일 후에야 런던의 종합병원에서 의식을 되찾는다. 데이비드는 그 병원의 간호사인 알렉스와 사랑에 빠지지만, 늑대 인간의 저주는 서서히 그를 죄어오고 있다. 바로, 데이비드와 잭은 늑대인간의 습격을 받은 것인데.
비디오드롬
유선 방송 사장 맥스의 하루는 하루 일정을 알려주는 비디오와 함께 시작한다. 고객들의 환상과 욕구 불만을 비디오를 통해 해소시키고자 하는 맥스는 고통을 받아야 성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닉키를 사귀게 된다. 맥스는 ‘음극서 전도단체’에서 브라이언 오블리언 교수를 만나고 교수가 만든 비디오드롬을 통해 새로운 환각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트윈 픽스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디 아더스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루지
교환 학생으로 남자친구 피터와 일본에 머무르던 카렌(사라 미셀 겔러)은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친구 요키를 대신해 노파 엠마의 간병인으로 자원 봉사를 나가게 된다. 지나치게 고요한 집, 넋이 나간 엠마,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카렌은 이상한 소리를 따라 폐쇄된 다락방으로 향하는데...
그루지 2
오브리는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가있는 언니 카렌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언니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일본에 도착한 오브리는 언니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 들으려 하지만 무언가에 홀린 듯 보이는 카렌은 이상한 말만을 되풀이하다 결국 동생이 보는 앞에서 병원 난간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만다. 언니의 끔찍한 죽음을 직접 목격한 오브리는 커다란 충격에 빠져들고 언니가 자살하게 된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그녀가 당했던 사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신문기자 이슨을 찾아 간다. 이슨을 만난 오브리는 언니의 자살 배경에 어떤 집과 연관된 미스테리한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듣게 되고 이슨을 설득해 그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루지 3
일가족의 몰살로 폐쇄된 일본의 한 저택에서 시작된 저주. 전편에서 결코 잠들지 않는 원한은 이제 일본을 벗어나 미국 시카고의 아파트까지 자리를 옮겨가고, 악령의 저주를 풀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일본소녀와 ‘Dr. 설리반’(쇼니 스미스) 그리고 전편에서 희생당한 카렌과 오브리의 막내 여동생 ‘리사’(조해너 E. 브래디)가 가야코의 분노와 절규를 끝내기 위해 모인다. 그들은 시카고 아파트를 수색 탐사하면서 엄청난 저주의 진실을 대면하고 또 다른 희생자를 낳기 전에 가야코의 악령을 영원히 봉인할 최후의 수단을 찾는데…
플래닛 테러
평화롭던 텍사스의 한 시골마을. 클럽의 고고댄서 체리 달링은 댄서일에 염증을 느끼고 마을을 떠나려던 중 알 수 없는 존재들에게 습격 당하면서 그녀의 매력 No.1인 늘씬한 다리를 잃게 된다. 한편 의사인 윌리엄과 마취의 다코타 부부가 근무하는 병원에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들이닥치고 이를 치료하던 중 병원은 몇 시간 사이 같은 증세를 호소하는 마을 주민들이 넘쳐나게 된다. 병원으로 옮겨진 체리는 정신이 들자 자신의 다리를 잃었음을 알고 슬퍼하지만, 슬퍼할 새도 없이 이미 병원은 정체불명의 DC-2 바이러스 감염자들로 위험에 빠져있는데...
폴터가이스트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한 가정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갑자기 집에 있는 가구와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초자연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가족들은 이런 현상이 TV와 교신하는 막내딸과 관계가 있음을 알아내고는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날 집앞의 나무가 움직이고 천둥이 치면서 집기류가 난동을 부리는 와중에 막내딸이 실종된다. 가족들은 초심리학자를 초대하여 막내딸을 찾지만 텔레비젼에서 도와달라는 소리만 들릴뿐 초심리학자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 단지 그 집터가 원래 공동묘지엿다는 사실만 밝혀진다.
안달루시아의 개
날카로운 면도날이 여자의 눈을 향하고, 거침없이 눈을 잘라낸다. 손 위에 우글거리는 개미들과 죽은 당나귀를 실은 그랜드피아노를 끌어당기는 남자 등 기묘한 이미지의 파편들이 이어진다. 루이스 부뉴엘과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시나리오를 쓴 부뉴엘의 데뷔작이다. 줄거리가 잡히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의 나열은 지금까지도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며,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걸작으로 남아있다. 여자의 눈을 잘라내는 남자는 바로 부뉴엘 자신이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8세기 뉴올리언즈, 카리스마가 넘치고 퇴폐적이고 거칠것이 없는 뱀파이어 레스타트(톰 크루즈)는 루이스(브래드 피트)를 뱀파이어로 만든다. 그 삶은 죽음도 고통도 없이 영원한 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선한 피를 마시지 못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뱀파이어의 삶.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사람의 피를 거부하던 루이는, 어느날 엄마를 잃은 고아 소녀 클로디아를 만나 끌리게 된다. 레스타트는 루이의 마음을 알고 그녀를 또 하나의 뱀파이어로 만들어 셋이서 가족을 이루는데...
엔젤 하트
1955년, 뉴욕의 사립 탐정 엔젤은 어느 날 사이퍼라는 사람으로부터 사건 의뢰를 받는다. 2차 대전 중 부상으로 식물 인간이 되어 12년간 병원 생활을 하다 얼마 전 실종된 가수 쟈니 페이버릿을 찾는 일이였다. 사건의 조사는 12년간 그가 입원했던 병원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엔젤이 만난 사람들이 차례차례 시체로 발견되고 쟈니의 행적은 더욱 미묘해지는데...
노스페라투
크노크라는 괴상한 노인의 부동산 중개소 직원인 후터는 비스보르크라는 한 소도시에 그의 부인 엘렌과 살고 있었다. 어느날 크노크는 비스보르크에 집을 한 채 사겠다는 오를록 백작의 편지를 받고 후터를 백작의 성으로 급히 보낸다. 후터는 자신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것을 슬퍼하는 부인을 친구인 하딩의 집에 머무르게 하고 백작의 성을 향해 떠난다. 길을 가다 어느 덧 해가 저물어 한 여관에 머무르게 된 후터는 우연히 조그마한 책자를 발견한다. 책에는 흡혈귀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가 씌여 있다. 이 영화의 사이 사이에는 훗날 비스보르크에서 일어날 일을 예언이라도 하는 듯한 내용이 삽입되어 있다. 다음날 다시 백작의 성을 향해 길을 가던 도중 고갯길에 다다르자 공포감을 느낀 짐꾼들은 더 이상 가기를 거부하고 후터는 할 수 없이 혼자서 길을 떠난다.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기괴한 인상의 마부가 홀연히 나타나 후터를 목적지인 오를록 백작의 성까지 눈깜짝할 사이에 데려다 준다. 성에 도착한 후, 어딘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오를록 백작을 만나 후터는 식사대접을 받고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날 목에 무언가 물린 자국이 난 것을 발견하지만 후터는 모기에게 물린 것으로 간주해 버린다. 다시 오를록 백작과 만나 집에 대한 매매 이야기를 하는 도중 우연히 백작은 후터의 부인 엘렌의 사진을 보게된다. "당신 부인의 목이 참 아름답군요"라면서 백작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후터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집을 사겠다고 한다. 이날밤 후터는 자신의 방으로 침투해 들어오려는 혼령을 만나게 되고 혼비백산하여 지하실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하실에 놓인 관속에서 죽은 시체와 같이 누워있는 오를록 백작이 눈을 뜨고 후터를 향해 일어선다. 완전히 공포에 사로잡힌 후터는 자신이 성에 갇힌 사실을 인식하고 어떻게든 성을 빠져 나갈 궁리를 한다.
쏘우 4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호프만과 수사팀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직쏘의 전부인 질의 존재를 찾아내고, 그녀를 실마리로 직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피해자들 사이에 얽혀져 있는 숨겨진 관계를 쫓는다. 그리고 그 사이, SWAT의 사령관 릭이 납치되어 직쏘의 새로운 게임에 빠지게 된다. 주어진 게임의 룰은 단 하나.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호프만을 비롯한 친구들을 구하거나, 자신이 살기 위해 철저히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누구든, 먼저 트릭을 풀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숨 죽여라! 11월 22일, 가장 숨막히는 게임이 시작된다!
샤이닝
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잭은 과거에 스스로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이곳의 예전 관리인 그레이디의 유령을 만난다.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린 잭은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로스트 보이
겉보기엔 화려한 도시 싼타칼라엔 밤에 출몰하여 무서운 살인을 저지르는 흡혈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그들의 가족들이 피에 굶주린 밤의 존재들의 희생물이 되는 것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거리에 '실종벽보'만을 붙이며 슬픈 눈빛으로 나날을 보낸다. 마을에 이사오는 루시(다이안 위스트 분)와 그녀의 두 아들 마이클(제이슨 패트릭 분)과 샘(코리 헤임 분). 엄마 루시가 위자료 한푼 못받고 이혼을 한 탓에 그들은 집도 절도 없이 할아버지 댁에 얹혀살기 위해 싼타칼라에 온 것이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큰 아들 마이클이 흡혈귀 무리의 유혹을 받아 그들의 피를 마시고 밤의 살인귀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동생 샘은 만화가게에서 흡혈귀 사냥꾼들의 교육을 받아 뱀파이어에 대한 상식을 얻게 된다. 마이클과 마찬가지로 반쪽짜리 흡혈귀이면서 한편으로 마이클을 사랑하게 되는 소녀 스타(제이미 거츠 분)가 다행히 마이클을 돕기 때문에, 그리고 본래의 마이클이 가지고 있는 건전한 정신과 도덕성 때문에 그는 여러번 살인 유혹을 받는데...
유혹의 선
자신이 믿고 행하는 바에 대해 광적이리만큼 열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시카고 의대생 넬슨 라이트는 죽음과 그후 세계에 대해 강한 의혹을 갖게 된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직접 죽음을 경험함으로 구체적으로 의혹에 대한 해결해보고자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신은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그에 따르는 명성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넬슨의 야심에 공감하는 4명의 동료들이 실험에 참여한다. 레이첼 매너스는 매우 감상적인 자칭 죽음의 전문가. 데이비드 라브라치오는 의료 사고를 일으켜 정학 처분을 당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아울러 이상적인 세계를 갖고 있으며, 여자 킬러라 불리우는 플레이 보이 죠 허리는 사후 세계에 존재할 더많은 미녀들을 꿈꾼다. 또 랜디 스텍클는 의사가 천직이라 믿으며 도취에 빠져있다. 대학 미술관내의 어둡고 외진 곳을 실험실로 정하여 차례로 비밀스런 실험을 감행한 후 각자 경험한 죽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기로 한다. 직접 고안한 장치와 약을 이용하여 뇌와 심장이 멎으면 모니터 화상에는 평행선과 함께 체온은 떨어지고 혼돈의 상태에서 죽음으로의 여행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