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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sun (2022)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10분

연출 : Lluís Galter

시놉시스

Summertime. In a camping, three little girls listen to an old mysterious story about a missing kid. They start to investigate.

출연진

Alex Moreu Garriga
Alex Moreu Garriga
Carmela Poch
Carmela Poch
Àgueda Suros
Àgueda Suros
Ainoa Suros
Ainoa Suros
Lola Daniel
Lola Daniel
Marc Sánchez
Marc Sánchez
Narcís Bardalet
Narcís Bardalet
Guillem Galter
Guillem Galter
Miriam Sánchez
Miriam Sánchez
Jaume de Montserrat
Jaume de Montserrat
David de Montserrat Nonó
David de Montserrat Nonó
Bruno Linares
Bruno Linares
Sergi Custey
Sergi Custey
Eric Asch
Eric Asch

제작진

Lluís Galter
Lluís Galter
Director
Lluís Galter
Lluís Galter
Writer
Lluís Galter
Lluís Galter
Editor
Aarón Sánchez
Aarón Sánchez
Assistant Director
Lluís Galter
Lluís Galter
Camera Operator
Aarón Sánchez
Aarón Sánchez
Camera Operator
Lluís Galter
Lluís Galter
Cinematography
Aarón Sánchez
Aarón Sánchez
Cinematography
Oriol Cid
Oriol Cid
Executive Producer
Albert Pons
Albert Pons
Executive Producer
Laura  Montero
Laura Montero
Production Manager
Laura González
Laura González
Production Assistant
Gina Forasté
Gina Forasté
Production Assistant
Sergi Custey
Sergi Custey
Producer
David de Montserrat Nonó
David de Montserrat Nonó
Producer
Aarón Sánchez
Aarón Sánchez
Producer
Natàlia Garriga
Natàlia Garriga
Producer
Aarón Sánchez
Aarón Sánchez
Graphic Designer
Verònica Sánchez
Verònica Sánchez
Translator
Nuria Masdeu
Nuria Masdeu
Translator
Claude Debussy
Claude Debussy
Music
Maria Dolors Roca
Maria Dolors Roca
Music
Maria Carme Bau
Maria Carme Bau
Music
Jonathan Darch
Jonathan Darch
Audio Post Coordinator
Sergi Custey
Sergi Custey
Sound Mixer
Raúl Fernández
Raúl Fernández
Sound Mixer
Albert Pons
Albert Pons
Color G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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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
영국 요크셔의 탄광촌에서 아빠 없이 배다른 형 주드와 엄마와 함께 사는 15세 소년 빌리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작고 깡마른 아이다. 신문 돌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빌리의 인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청소년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 탄광에서 일하는 형 주드는 기분 내키는 대로 빌리에게 온갖 심술을 부린다. 형이 빌리 몫의 우유를 마셔버리는가 하면 신문 배달을 해야 하는 빌리의 자전거를 타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빌리는 아침부터 신문 가방을 들고 뛰어 다니면서 남의 집 앞에 배달된 우유를 슬쩍해서 끼니를 때운다. 빌리에게 외상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엄마 역시 빌리에겐 관심이 없다. 탄광촌에서 매일 고된 노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형과 엄마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는 것과 경마에 돈을 걸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공부엔 관심이 없는 빌리는 학교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선생님께 혼나고, 벌을 받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는 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매의 모습에 매료된 빌리는 어미가 떠난 둥지에서 새끼 매 한 마리를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다. 그 후 빌리는 매에게 ‘케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케스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서점에서 훔친 매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케스를 돌봐주고 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그러나 경마에 배팅하라고 준 돈으로 빌리가 케스의 먹이를 사버리자, 화가 난 형 주드는 케스를 죽여 버리고, 빌리는 둘이 함께 훈련하던 곳으로 가서 한쪽 구석에 케스를 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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