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aveled: Toxic Testimony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시놉시스
Billy and Alexis expose serious problems with forensic experts' testimony in the U.S. court system, citing multiple cases in which people were charged with murders they didn't commit, based largely on an expert's opinion.
서커스단에서 일하는 부부는 생활이 불편해지자 딸 실비아와 제니를 한 미망인의 집에 몇주간 맡겨두기로 한다. 많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미망인은 돈이 절실히 필요했고 자매를 맡아주는 댓가로 그의 부모에게 얼마의 돈을 받기로 한다. 자매를 거둔 후 처음에는 자신의 자식들과 같이 잘 대해주었지만 그녀는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상태였고, 또한 보살피는 댓가의 돈이 늦어지자 자매에게 매질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미망인의 첫째딸은 원치않는 임신 사실을 울며 실비아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실수로 실비아가 아이 아빠에게 그 말을 전하게 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첫째딸은 미망인에게 실비아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을 꾸며내 이른다. 이때부터 미망인은 실비아에게 점점 잔인하게 학대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그녀의 아이들은 그러한 학대가 나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더러 학대에 동참하는데...
A single mother becomes Ariel Castro's first kidnapping victim, and finds herself trapped in his home with two other women for 11 years.
13세 소녀의 실종 사건을 맡은 검사. 진실을 파헤쳐 사건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못할 것이 없다. 실제 사건에 기반한 영화.
Set in a gritty and decadent 1970s America, American Boogeyman follows the elusive and charming killer and the manhunt that brought him to justice involving the detective and the FBI rookie who coined the phrase ‘serial killer’.
성착취물을 제작하며 끔찍한 범죄를 일삼은 익명의 온라인 채팅방. 그 운영자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추적에는 용기와 끈기가 필요했다.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며 딸을 죽인 살인자를 법정에 세우기 위해 수십 년을 싸운 아버지가 결국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
스물네 살의 젊은 여성 크리스털이 살해당한다. 어떻게든 심판을 내려야 한다. SNS를 이용해 살인자를 추적하는 그녀의 가족. 그들에게 정의와 복수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미제로 남아버린 비기와 투팍의 살해 사건. 20년 째 진실을 쫓는 경찰 러셀 풀(조니 뎁)과 기자 잭슨 (포레스트 휘태커)의 이야기!
섀넌 와츠와 자녀들의 실종, 이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임신부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경찰과 언론, 섀넌이 직접 찍은 날것의 영상을 사용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1급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16세 소녀 신토이아 브라운. 그 판결은 정말 정당한 것이었을까. 신토이아의 과거와 정신적 장애, 사법제도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다.
알 카포네(제이슨 로바즈 분)가 1920년대 당시 시카고의 라이벌 조직이었던 조지 벅스 모렌을 암살하기 위해 그의 밀주 공급 본부를 습격하도록 지시를 내리자 '기관총'이란 닉네임을 가진 맥건이 믿을 수 있는 단원들을 모아 습격을 계획하고 실행케 한다. 맥건의 부하들은 훔친 경찰 유니폼을 입고 경찰차를 탄 채 모렌의 본부인 차고를 습격해서 벅스 모렌으로 보이는 사람을 쏴 죽이고 안에 있던 7명의 조직원들마저 모두 쏴 죽이고 도망친다. 곧이어 진짜 경찰들이 도착한 후 총상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살아 남은 프랭크 구젠버그를 발견하고 습격자들이 누구인지 캐묻지만 벅스 모렌이 관련되는 것을 우려한 프랭크는 끝까지 습격자들을 밝히지 않고 죽고 만다. 사실 알 카포네의 부하들이 벅스로 알고 죽인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지만 어쨌든 프랭크의 죽음으로 알 카포네의 '발렌타인 데이 습격'은 완벽한 승리로 끝난다. 알 카포네는 플로리다에서 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맥건 역시 여자 친구인 루이즈와 호텔에 투숙하며 방탕한 생활을 계속한다. 경찰과 신문, 그리고 시카고 사람들 모두 알카포네가 범인이란 사실을 알지만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알 카포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갱스터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결국 1931년 탈세 혐의로 11년형을 선고 받은 후 화려했던 알 카포네의 갱스터 인생은 내리막길로 접어들게 된다.
1999년 런던에서 못 폭탄이 터진다. 흑인과 아시아인, 게이를 향한 차별과 증오의 테러. 극우파 범인을 찾아라! 관련자들의 증언과 영상 자료를 통해, 당시의 수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1999년, 19살의 로시오 바닝크호프가 살해된다. 용의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한때 연인 사이였던 돌로레스 바스케스. 과연 돌로레스가 한 짓일까? 진실은 두 번째 희생자로 인해 밝혀진다.
The story of Pentecostal minister Glenn Summerford — a man accused of attempting to murder his wife with a rattlesnake in the sleepy town of Scottsboro, Alabama — and the investigation and trial that haunted Southern Appalachia for decades.
2차 세계 대전 이후, 참전 군인이었던 보이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버스기사를 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연기가 아닌 다른 일에 도저히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지루한 일상에 질린 그는 은행털이범이 되기로 결심을 한다. 얼굴에 화려한 분장을 하고 마치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처럼 은행을 전전하며 수려한 말솜씨로 은행을 터는 그는 어느 순간부터 단순 은행털이범에서 무장강도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감옥에서 만난 몇몇 무리들과 갱을 조직한 에드윈 보이드. 끝끝내 잡히지 않을 것 같던 보이드 갱을 노리는 경찰의 포위망은 계속 좁혀오고 그의 영화 같은 인생은 점차 수렁에 빠지게 된다.
2004년 미시간에서 악명 높은 싸움이 일어난다. NBA 경기 중 선수와 관객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 관련된 주요 인물들이 그 사건과 여파에 대해 말한다. 잊히지 않는 그날의 기억을.
After a botched robbery results in the brutal murder of a rural family, two drifters elude police, in the end coming to terms with their own mortality and the repercussions of their vile atrocity.
열등감과 편집증이 낳은 비극 – 전미를 뒤흔든 살인사건의 미스터리가 밝혀진다! 레슬링 선수인 마크 슐츠는 형 데이브 슐츠와 함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지만, 국민적 영웅인 형의 후광에 가려 열등감에 얼룩진 삶을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글로벌 화학기업 듀폰의 상속자 존 듀폰은 자신이 후원하는 팀 ‘폭스캐처’에 합류할 것을 제안하고,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존을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존의 편집증적인 기이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둘의 열등감과 편집증이 뒤얽혀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화제의 이탈리아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두 번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아만다 녹스. 녹스와 주변 인물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O.J. 심슨 사건이 인종, 셀러브러티, 미디어, 폭력, 형사 행정 체계 등 현대 미국 사회의 핵심을 드러내는 문화적 이슈라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이슈를 품은 사건의 면모를 성찰한다. 2017년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