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터는 도박을 좋아하는 택시기사다. 하지만, 아내의 간청으로 이제 더 이상 도박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어느날, 같은 회사 동료인 루니가 택시에서 주워 들은 경마정보를 애기해 주자, 마음이 바뀐다. 결국 경마장에 가서 마권을 산 트로터에게 점점 행운이 따르기 시작하고, 거는 족족 돈을 따기 시작한다. 마지막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의 응원 속에 정말 대박을 터뜨린다.
A 5-year-old child is diagnosed with leukaemia and has only days to live. Her only hope is a blood transfusion, but her blood type is extremely rare, so the race is on to find the don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