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ind Date (2022)
Blind is Love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7분
연출 : Mihir Dhirajlal Upadhyay
시놉시스
While it's said that eyes are the windows to the soul, The Blind Date is a story of how blindness sometimes bares that soul. Raghav and Najma, lovers of diametrically opposite faith, have a relationship that speaks volumes of their love and connection with each other. They have seen, ironically, dreams of a future together. Lived experiences of enjoying sunsets at the beach, cherished good food and made promises, within the scope of their handicap. A twist in the story compels Raghav to take a harsh decision, not because of lack of faith in Najma's intentions, but because he loves her enough. Love doesn't mean to possess, it needs to be set free. A heartwarming story of love and sacrifice, through the eyes in blindness.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 장난 아니게 설레는 로코의 새로운 흥행 공식. 2019년 봄, 너 x 나 = 공식 ♡ 로코
"너만의 테사는 더 이상 없어!" 첫사랑 하딘이 자신과의 연애를 내기에 걸었다는 비밀을 알게 된 '테사' 둘은 헤어지지만 서로의 살결과 숨결을 끊지 못하며 아슬아슬한 썸을 이어간다. 이후 대학 졸업을 앞둔 취준생 테사는 대형 출판사의 인턴십에 합격하고 거친 하딘과는 180도 다른 젠틀한 직장 남사친 '트레버'를 만나게 된다. "테사의 두 번째 남자를 만났다" 런던으로 떠나기 전에 테사를 향한 진심을 전하고 싶었던 '하딘' 테사의 용서를 기다리며 과거의 잘못을 하나씩 고쳐나간다. 워크숍 파티에서 취한 테사의 연락에 하딘은 기대 반, 걱정 반 마음으로 결국 테사의 호텔 룸에 찾아가고, 샤워실에서 그녀석 '트레버'와 마주치는데…
학교 뮤지컬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다니. 조디의 꿈이 드디어 현실이 되는 걸까. 하지만 압박감에 짓눌려 자신감도, 남자 친구와의 관계도 와르르 무너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당신은, 오렌지의 한 조각. 플라멩코 요소를 넣은 2인극 '피의 혼례'에 같이 출연하게 된 아즈마야와 타카토.
곧바로 타카토는 공연 연습에 들어갔지만, 플라멩코를 연습하던 중 아즈마야와의 재능의 차이를 실감하고 말았다.
이에 타카토는 '정열'에 대해 배우기 위해 아즈마야의 고향인 스페인으로 향했다. 한편, 아즈마야는 과거에 타카토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적이 있는 게 마음에 걸린 상황이었는데.
현실과 이웃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세계 '니노쿠니' 고등학생인 유우와 친구 하루는 소꿉친구인 코토나를 둘러싼 사건을 계기를 두 세계를 넘나들게되는데.. 현실과 니노쿠니의 2명의 코토나의 생명에 위험이 동시에 다가오는 중, 3명과 '니노쿠니'를 둘러싼 "궁극의 선택"이란?
어느 날 대학생 영석(남주혁)은 길에 쓰러진 한 여자를 돕는다. 고장난 휠체어와 여자를 리어카에 태워 집까지 데려다준 영석에게 여자는 밥을 먹고 가라 권하고, 영석은 얼떨결에 밥을 얻어먹게 된다. 여자의 이름은 조제(한지민).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조제는 헌책에 파묻힌 채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런 조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영석은 종종 조제를 찾아와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며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조제 또한 영석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설레는 시간도 잠시, 낯선 감정에 마음이 저릿해진 조제가 뒷걸음질을 치고, 조제의 닫힌 문 앞에서 영석 또한 발걸음을 돌린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고 영석은 다시 조제의 집에 찾아가는데...
눈만 마주쳐도 설레는 썸이 시작되는 대학교 축제날. 자칭 공대 브레인 어벤져스, 현실은 모태솔로 9888일째 3인방의 로봇 동아리는 썰렁하기만 하고…이때 어딘가 허술하고 소심한 ‘휘소’ 앞에 난데없이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 글로 배우고 너튜브로 배운 연애세포들이여, 드디어 때가 왔다! 올가을엔 솔로 탈출, 할 수 있을까?
뱀을 잡으며 살아가는 ‘아선’은 어느 날 기억을 잃어버린 ‘소백’을 우연히 만난다. ‘아선’은 그녀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함께 길을 떠나고 계속되는 위험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 하지만 ‘소백’이 기억을 되찾아 갈 수록 드러나는 비밀은 둘의 상황도, 사랑도 더욱 위험하게 만드는데...
열일곱 여름, 그 빛나던 계절에, 너를 만났다. 하이쿠를 좋아하는 과묵한 소년과 명랑하지만 콤플렉스가 있는 소녀. 작은 우연이, 평생 못 잊을 마법 같은 여름을 둘에게 선사한다.
범죄조직의 에이스 태구는 사랑하는 누나와 조카를 의문의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잃는다. 참혹한 비극의 배후에 상대 조직이 있음을 직감한 태구는 모든 것을 걸고 복수를 실행한다. 거사를 마친 태구는 몸을 숨긴 제주도에서 불법 무기상 삼촌과 단둘이 사는, 죽음의 그림자를 간직한 재연을 만나는데...
실연에 울고, 막막한 가수 생활에 또 우는 여자. 호화 리조트에서 가수로 일하기 시작한 것까진 좋았는데. 아뿔싸, 이게 웬걸? 전 약혼자가 리조트에 왔다. 다른 여자와의 결혼식을 위해!
「낙제 직전」「공부가 싫은」미소녀 다섯 쌍둥이를 아르바이트 가정 교사로서 「졸업」까지 이끈 후타로. 배우에 전념하기 위해 휴학하기로 한 이치카의 공부를 봐주면서 「학교 축제」 준비에 힘쓰는 후타로와, 후회 없는 「학교 축제」를 만들기 위해 평소 이상으로 노력하는 요츠바. 어지러운 날들이 지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학교 축제」 전날. 후타로는 포기하지 않고 힘쓰는 이츠키의 모습에 힘입어, 니노의 각오와 미쿠의 결의, 그리고 이치카·요츠바·이츠키에 대한 마음의 답을 찾는다. 저마다의 생각을 안고 있는 와중, 드디어 시작된 고교 생활 최후의(마지막) 이벤트인 「학교 축제」 첫날. 『학교 축제 첫날 15시에 교실에 와줘』 교실에 모인 다섯 쌍둥이는, 후타로에게 어떠한 마음을 고백 받게 될까?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
The opposite lives of a workaholic architect and a fiery artist are upended when their chance encounter in breathtaking Peru shifts their views on life.
동정인 상태로 30살을 맞이해, ‘접촉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마법’에 걸린 회사원 아다치와 회사 내 인기남이자 업무 능력도 뛰어난 동기 쿠로사와는 연인 사이이다. 순조로운 사내연애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아다치에게 전근 소식이 날아든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 대한 기쁨도 잠시, 전근 지역은 1,200km나 떨어진 나가사키. 전근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너무 위한 나머지 엇갈려 버리고 마는 아다치와 쿠로사와. 장거리 연애를 계기로 둘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사진작가 지망생 하루토와 남들보다 몇십 배 빠르게 늙는 난치병에 걸린 미사키 사이에 덧없이 흘러간 사랑 이야기. 벚꽃처럼 짧게 피고 졌지만 소중했던 두 사람의 사랑. 하루토의 필름에 새겨진 미사키의 미소는, 벚꽃이 지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의 가슴 속엔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썸 타는 관계가 늘 우정으로 진전되는 바람에 여사친만 잔뜩인 티보. 로즈라는 여자를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자 다시 한번 희망을 품는다. 이번에는 그냥 친구에서 남자 친구로 갈 수 있을까?
제이미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삼촌 댁에서 머무르고 있다.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려 노력하는 한편, 삼촌 부부에게 떠밀려 종교 모임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또래이지만 제이미와는 달리 신실한 교인인 마리케를 만난다. 모임 내내 제이미의 눈을 사로잡은 마리케. 첫 만남부터 뭔가 통했던 이 둘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사랑을 키우기 시작한다.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학기가 지나간 후, 제드와 애디슨은 학교와 마을에 화합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다. 수상한 늑대인간들이 나타나자 간신히 찾은 평화가 흔들리고, 막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제드와 애디슨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