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ur (200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4분
연출 : Lele Biscussi, Elisabetta Cianci
각본 : Elisabetta Cianci, Lele Biscussi
시놉시스
A Donatello award nominated short film about how being at the birth of a child decreases physical desire afterwards.
거대한 마약 제국을 건설하기 전, 보스의 보복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 페리 보우만. 하지만 그곳에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사랑을 만나고, 그의 충성심은 시험에 든다.
15살 코우키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아빠 카즈키와 단둘이 함께 살게 된다. 아빠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도시락을 싸 줄 것을 약속하고, 대신 코우키는 학교에 빠지지 않고 등교하기로 약속한다. 아빠의 도시락이 때로는 시한폭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절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1년을 유급하여 한 살 어린 친구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것도, 부모님의 이혼도 적응이 안 되는 코우키는 방황을 하기 시작한다.
꽃길은 하나뿐이라는 아웃사이더 청소년 헌터와 케빈. 메탈에 모든 걸 바쳐, 밴드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모두가 둘을 우러러보도록!
혜영은 대책 없는 소녀다. 한쪽 팔에는 온통 문신을 새겼다. 욕설을 입에 달고 살며 폭력도 다반사. 말 그대로 문제아 중의 문제아다. 혜영은 엄마 없이 중식당을 운영하는 아빠와 어린 동생과 함께 셋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빠가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되자, 이 문제의 소녀는 갑자기 동생을 돌봐야 할 가장이 되고, 아빠의 억울함을 밝혀야 할 탐문자가 되며, 세상의 추악함을 몸소 이겨내야 할 투쟁가가 된다.
1977년 냉전 시대의 에스토니아, 군 기지에서 복무 중이던 젊은 군인 '세르게이'는 새로 온 전투기 조종사 '로만'에게 첫눈에 이끌린다. 위태롭게 선을 넘나들던 두 남자는 모든 게 금지된 시대에 위험한 사랑을 시작한다.
‘탄지로’와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는 귀살대원들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나타구모 산으로 향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의 나타구모 산에 도착한 ‘탄지로’ 일행은 그곳에서 거미줄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귀살대원들과 싸우다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사실 그곳은 산 전체가 혈귀 거미 가족에 의해 통제되고 있었다! 게다가, ‘네즈코’를 노리는 ‘십이귀월’의 등장으로 ‘탄지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가짜 ‘인연’으로 엮어진 혈귀 가족 vs. 진짜 ‘인연’으로 엮인 ‘탄지로’와 ‘네즈코’ 남매! 과연, ‘탄지로’는 ‘십이귀월’에게서 ‘네즈코’를 지킬 수 있을까?
1990년대 중반 호주,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니트람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젊은 남성이다. 변변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집집마다 잔디를 깎아주는 일을 하던 중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고 혼자 사는 여성 헬렌을 만나게 된다. 전혀 친해질 수 없어 보이는 이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급기야 니트람은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헬렌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난생처음으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는 니트람,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이 둘에게 예기치 못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데… 1996년 호주를 발칵 뒤집었던 총기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새로운 달이 태양을 가리고 지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러자 모습을 드러내는 악의 세력. 각자의 꿈을 좇던 세일러 전사들이 세상의 빛을 되찾으려 이제 다시 힘을 모은다.
주연을 맡게 된 부담감에 짓눌린 발레리나와 그녀와 친구가 된 새로운 단원.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 점점 멀어져 둘만의 고립된 우정 속으로 빠져든다.
유명인들의 뒤처리나 골칫거리 문제들을 깨끗하게 처리해주는 남자의 이야기
베이다는 학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가족과 친구, 세상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가족과 보냈던 시간들에서 한발짝 떨어져 친구 미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새롭게 자신을 정립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줄 모험들을 하기 시작하는데…
A driven young medical resident who transfers to a rural hospital for a fresh start. There, the demons of his past start to catch up to him when he becomes consumed by the case of a young asthma patient.
우리, 솔직하게 얘기해볼까? 세이지, 케이시, 모건 세 친구가 밝히는 현실감 100% 매운 맛 섹스 스토리!
Lucas just lost his father and everything around him is starting to crumble. One day he meets Alvaro, who offers him money in exchange for some innocent pictures. Álvaro will use them to create fake accounts in social media to “just talk”, he assures, with underage girls. Desperate for money, Lucas takes the deal.
Based on one of the most shocking and gruesome murder cases in Brazil, the film presents de Suzane von Richthofen's point of view of the events that led to the death of her parents.
결혼을 앞둔 패션 블로거. 우연히 신발 가게에 들어갔다가 재능 넘치는 구두 장인을 만난다. 구두 한 켤레로 시작된 해프닝으로 그와 가까워지더니 급기야 약혼자와의 미래를 고민하게 되는데.
Sequel to the 2022 film The Batman.
1839년 군 생활에 실패하고 영국 본토에서 추문에 휩쓸린 제임스 브룩은 모든 걸 버리고 사촌 크룩섕크, 조카 찰스와 배에 올라 영국의 힘이 닿지 않는 보르네오섬에 있는 사라왁주로 향한다. 한편 브루나이 술탄이 지배하는 보르네오섬에선 브루나이에 저항하는 반란 세력이 사라왁에서 사바 지역까지 점령하고 라눈 해적이 반역자들과 손을 잡으며 골머리를 앓는다. 사라왁을 다스리는 족장과 왕자들은 마침 섬에 도착한 제임스 일행에게 해적 반란을 토벌해달라 의뢰를 하고 제임스는 반군을 성공적으로 토벌하며 사라왁주의 통치권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야만적인 라눈 해적과 반군, 그리고 왕자들의 음모 사이에서 제임스는 왕의 자리를 위협받게 되는데...
한 노련한 여성 산악 구조대원이 워싱턴 산을 올라가다 정상에 도착하기 전 눈보라를 만나 돌아선다. 하지만 그녀는 내려오는 길에 고립된 한 남자를 만나 폭풍우를 뚫고 그를 데리고 산을 내려오는데...
크리스마스에 혼자 부모님 집에 가기 싫은 피터. 절친에게 남자친구인 척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가족이 짝을 찾아줄 주선자로 나서면서 피터의 계획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감정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