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of the Living Dead: Live from Wisconsin - Hosted by Mark & Mike (2006)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3시간 0분
시놉시스
Mark Borchardt and Mike Schank, the stars of AMERICAN MOVIE, host George Romero's classic NIGHT OF THE LIVING DEAD from lawn chairs parked in a suburban front yard on the northwest side of Milwaukee.
별볼일 없는 주인공 숀이 여자친구 리즈에게 채일 무렵, 영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면서 거리는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좀비들로 가득 찬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좀비로 변해가는 이 뒤죽박죽의 상황에서 숀은 여자친구인 리즈를 구해내고 그녀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자신이 믿고 행하는 바에 대해 광적이리만큼 열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시카고 의대생 넬슨 라이트는 죽음과 그후 세계에 대해 강한 의혹을 갖게 된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직접 죽음을 경험함으로 구체적으로 의혹에 대한 해결해보고자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신은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그에 따르는 명성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넬슨의 야심에 공감하는 4명의 동료들이 실험에 참여한다. 레이첼 매너스는 매우 감상적인 자칭 죽음의 전문가. 데이비드 라브라치오는 의료 사고를 일으켜 정학 처분을 당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아울러 이상적인 세계를 갖고 있으며, 여자 킬러라 불리우는 플레이 보이 죠 허리는 사후 세계에 존재할 더많은 미녀들을 꿈꾼다. 또 랜디 스텍클는 의사가 천직이라 믿으며 도취에 빠져있다. 대학 미술관내의 어둡고 외진 곳을 실험실로 정하여 차례로 비밀스런 실험을 감행한 후 각자 경험한 죽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기로 한다. 직접 고안한 장치와 약을 이용하여 뇌와 심장이 멎으면 모니터 화상에는 평행선과 함께 체온은 떨어지고 혼돈의 상태에서 죽음으로의 여행은 시작되는데...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한 뒤 마치 그들이 승리를 거둔 듯해 보인다. 그리고 점차 도시는 질서를 되찾는다. 런던을 떠났던 시민들은 점차 도시로 돌아오고, 헤어졌던 가족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금 도시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21세기 초 엄브렐러 제약회사(the Umbrellr Corporrtion)는 미국의 가장 큰 대기업으로 발전한다. 엄브렐러는 모든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고용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막대한 자금은 무기기술(Military Technology), 유전실험(Genetic Experimentation), 생체병기(Viral Weaponry) 등으로 개발되어진다.
내 이름은 앨리스. 소속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Umbrella Corporation). 세계 최대규모의 회사다. 난 보안 책임자였다. 하이테크 시설인 하이브(The Hive)는 거대한 규모의 지하 실험실로써, 바이러스 무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고 때문에 세균이 누출, 모두 사망했다. 문제는 그들이 죽지 않는다는 것! T-바이러스(T-virus)가 되살려냈다. 나와 환경학자 매트는 생존했다. 우린 엄브렐라 과학자한테 잡혔고, 따로 격리됐다. 우린 공포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막 착각이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는 우연히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2057년, 태양이 죽어가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지구에서는 마지막 방법으로 태양을 폭파시켜 다시 태양을 되살릴 8명의 대원들을 실은 이카루스 2호를 우주로 보낸다. 오랜 비행 끝에 마침내 태양에 근접한 이카루스 2호.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려던 찰나에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고 대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이카루스 2호는 삽시간에 혼란에 휩싸이고 어떤 누구도 생존할 수 없을 지경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의문의 존재.. 과연 누군가 살아남아 태양을 구할수 있을것인가?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미국의 작은 마을 해든필드의 할로윈 밤, 10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만취해 소파에 앉은 채 잠든 주정뱅이 계부와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 한바탕 섹스를 하고 난 방탕한 누나, 그리고 누나의 남자친구를 살해하고 ‘스미스 그로브’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7년 후, 마이클 마이어스를 담당했던 샘 루미스 박사는 마이클의 치료에 끝내 실패하고 결국 치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루미스 박사가 돌아간 그날 밤, 살인 본능을 키워오던 마이클은 정신병원을 탈출하고 해든필드로 향한다. 해든필드로 돌아온 마이클은 ‘로리 스트로드’를 미행하기 시작하고 루미스 박사가 그의 행적을 추적한다.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온 해든필드에는 어둠의 기운이 드리우는데….
야심에 가득 찬 젊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곱추인 조수 ‘프리츠’와 함께 시체의 신체부위들을 절단해 괴물 인조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계속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의 약혼녀인 ‘엘리자베스’는 약혼자가 시계탑 안에서 하고 있는 이상한 실험에 대해 불안해 하다, 실험을 막기 위해 의대 교수인 발드만 박사와 함께 시계탑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때, 번개를 맞은 괴물이 생명을 얻게 된다. 약혼녀의 설득에,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시계탑 속에 가두고, 약혼녀에게 돌아간다. 한편, 범죄자의 뇌가 이식된 괴물은 증오와 살인 욕구에 불타올라 조수인 프리츠를 살해한 후 마을을 찾아간다. 괴물의 위협이 커져가자 마을 사람들과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괴물과 낡은 풍차에서 마주친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프랑켄슈타인’은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마을 사람들은 프랑켄슈타인이 갇힌 풍차에 불을 지른다
어느 눈 덮인 루마니아를 여행 중인 아브론시우스 교수(Professor Abronsius: 잭 맥거번 분)와 그의 제자 알프레드(Alfred: 로만 폴란스키 분)은 한 이상한 마을을 발견한다. 온통 마늘과 십자가를 쌓아놓은 동네였다. 이 마을의 여관에 머물던 알프렛은 여관집 딸인 아름다운 처녀 사라(Sarah: 샤론 테이트 분)가 이날 밤 흡혈귀에게 잡혀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울부짖던 그녀의 아버지도 마늘을 갖고 성을 갔다가 다음날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그의 팔목에는 급숙한 이빨 자국이 두 개 나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것이 흡혈귀의 짓임을 알면서도 늑대의 짓이라고 일축하고 만다. 흡혈귀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 교수는 그날 밤 살아난 시체의 가슴에 말뚝을 꽂고자 일대 소동이 일어난다. 교수와 알프렛은 사라를 구하고 흡혈귀들을 없애버리기 위해 이날밤 스키를 타고 성으로 향한다. 성에서 곧 꼽사에 이끌려 본 클로로 백작(Count Von Krolock: 페어디 마인 분)을 만난 두 사람은 이날밤 무사히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백작과 그의 가족이 잠들어있는 관이 위치한 지하실로 향한다. 알프렛은 박사의 지시대로 이들에게 말뚝을 꽂으려하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어 결국 그냥 나온다. 이때 목욕을 하고 있는 사라를 발견한다. 바로 이날밤 이 성에는 1년에 한번씩 열리는 무도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성 건너편에 있는 묘지에서 모든 시체들이 깨어나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이다. 백작은 무도회를 마치고 알프렛과 교수, 그리고 사라를 해치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관에서 깨어나고 있는 묘지를 바라보던 알프렛과 교수는 백작에게 들켜 성 밖에 갖힌다.
해가 뜨기 전 D-30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눈보라 치던 날, 놈들이 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엠버, 조이, 콜비, 로저, PJ는 한적한 마을의 평범한 10대 친구들이다. 7월 4일 축제가 절정에 이르러 엠버와 친구들을 사람들을 놀래 주려고 살인마 어부를 흉내내며 소동을 일으킨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PJ가 죽게 되고 친구들은 비밀을 지키기로 맹세를 한다. 1년 후 마을로 돌아온 엠버와 친구들에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불길한 메시지가 도착한다. 엠버는 새로운 친구 랜스와 친구들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의 피셔맨은 친구들은 물론 주변 마을 사람들까지 잔혹하게 살해하기 시작하는데...
양을 두려워하는 헨리는 형 앵거스에게 가족농장을 팔기 위해 돌아온다. 앵거스의 무모한 유전공학 프로그램에 대해선 알지 못한 채. 한 쌍의 바보 같은 환경운동가들이 앵거스의 실험실에서 돌연변이 양을 풀어주자, 몇 천 마리의 양들이 피에 굶주린 얼굴로 변하고 헨리는 살아남기 위해 버둥대지만, 더 가혹한 현실이 그를 기다린다.
전문적인 고서 감정인 딘 코소은 유창한 말솜씨와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어떤 일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인가 직업에 대한 이상은 버린 채 뉴욕의 뒷골목에서 부유한 수집가를 위한 희귀본을 찾아내는 일에만 전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코소는 저명한 애서가이자 악마연구자인 보리스 볼칸으로부터 막대한 액수의 보상금을 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 제안은 바로 전세계에 단 세권뿐인 이란 책의 감정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은 악마 루시퍼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중세 이후 악마를 부르는 기도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현상의 기대보단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돈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인 코소는 볼칸의 책을 프랑스와 포루투칼에 남아있는 다른 두 권과 비교하여 진짜 루시퍼가 쓴 책을 가려내기 위한 머나먼 여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유 없는 폭력과 살인사건 등 기도서를 둘러싼 미스테리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코소는 기도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사본을 보유하던 사람들이 모두들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되고, 그들이 보유한 기도서는 모두 불에 타 재가 되어버리는데...
18세기 뉴올리언즈, 카리스마가 넘치고 퇴폐적이고 거칠것이 없는 뱀파이어 레스타트(톰 크루즈)는 루이스(브래드 피트)를 뱀파이어로 만든다. 그 삶은 죽음도 고통도 없이 영원한 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선한 피를 마시지 못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뱀파이어의 삶.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사람의 피를 거부하던 루이는, 어느날 엄마를 잃은 고아 소녀 클로디아를 만나 끌리게 된다. 레스타트는 루이의 마음을 알고 그녀를 또 하나의 뱀파이어로 만들어 셋이서 가족을 이루는데...
1955년, 뉴욕의 사립 탐정 엔젤은 어느 날 사이퍼라는 사람으로부터 사건 의뢰를 받는다. 2차 대전 중 부상으로 식물 인간이 되어 12년간 병원 생활을 하다 얼마 전 실종된 가수 쟈니 페이버릿을 찾는 일이였다. 사건의 조사는 12년간 그가 입원했던 병원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엔젤이 만난 사람들이 차례차례 시체로 발견되고 쟈니의 행적은 더욱 미묘해지는데...
크노크라는 괴상한 노인의 부동산 중개소 직원인 후터는 비스보르크라는 한 소도시에 그의 부인 엘렌과 살고 있었다. 어느날 크노크는 비스보르크에 집을 한 채 사겠다는 오를록 백작의 편지를 받고 후터를 백작의 성으로 급히 보낸다. 후터는 자신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것을 슬퍼하는 부인을 친구인 하딩의 집에 머무르게 하고 백작의 성을 향해 떠난다. 길을 가다 어느 덧 해가 저물어 한 여관에 머무르게 된 후터는 우연히 조그마한 책자를 발견한다. 책에는 흡혈귀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가 씌여 있다. 이 영화의 사이 사이에는 훗날 비스보르크에서 일어날 일을 예언이라도 하는 듯한 내용이 삽입되어 있다. 다음날 다시 백작의 성을 향해 길을 가던 도중 고갯길에 다다르자 공포감을 느낀 짐꾼들은 더 이상 가기를 거부하고 후터는 할 수 없이 혼자서 길을 떠난다.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기괴한 인상의 마부가 홀연히 나타나 후터를 목적지인 오를록 백작의 성까지 눈깜짝할 사이에 데려다 준다. 성에 도착한 후, 어딘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오를록 백작을 만나 후터는 식사대접을 받고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날 목에 무언가 물린 자국이 난 것을 발견하지만 후터는 모기에게 물린 것으로 간주해 버린다. 다시 오를록 백작과 만나 집에 대한 매매 이야기를 하는 도중 우연히 백작은 후터의 부인 엘렌의 사진을 보게된다. "당신 부인의 목이 참 아름답군요"라면서 백작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후터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집을 사겠다고 한다. 이날밤 후터는 자신의 방으로 침투해 들어오려는 혼령을 만나게 되고 혼비백산하여 지하실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하실에 놓인 관속에서 죽은 시체와 같이 누워있는 오를록 백작이 눈을 뜨고 후터를 향해 일어선다. 완전히 공포에 사로잡힌 후터는 자신이 성에 갇힌 사실을 인식하고 어떻게든 성을 빠져 나갈 궁리를 한다.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호프만과 수사팀은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직쏘의 전부인 질의 존재를 찾아내고, 그녀를 실마리로 직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피해자들 사이에 얽혀져 있는 숨겨진 관계를 쫓는다. 그리고 그 사이, SWAT의 사령관 릭이 납치되어 직쏘의 새로운 게임에 빠지게 된다. 주어진 게임의 룰은 단 하나.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호프만을 비롯한 친구들을 구하거나, 자신이 살기 위해 철저히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 것!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90분. 누구든, 먼저 트릭을 풀어야 게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숨 죽여라! 11월 22일, 가장 숨막히는 게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