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Boats (1970)
Their job: HIT IT HEAD-ON! Their target: HELL-ON-EARTH!
장르 : 전쟁,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Paul Wendkos
각본 : Anthony Spinner, Donald Ford
시놉시스
A war drama of motor torpedo boats which did much unsung work in WW2, but the naval battles merely provide an exciting story in which an even more special romantic drama is wrapped up.
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 영국 HMS 서프라이즈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인 잭오브리(러셀 크로우 분)는 프랑스의 무적 함대 아케론을 격침하라는 국왕의 명령을 받고 항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프라이즈호는 안개 속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 공격을 받게 된다. 엄청난 피해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잭 오브리 선장과 197명의 충성스런 부하들은 집요하게 그들을 추격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0년, 프랑스 덩케르크 지역에서 진행된 연합군 구출 작전. 영화는 세개의 시공간을 동시에 진행시킨다. 도버 해협을 건너려는 영국군을 중심으로 한 잔교에서의 일주일, 민간 선박들의 자발적 참전과 차출이 이어지는 바다에서의 하루, 적기를 겨냥한 스피트파이어기 전투사가 있는 하늘에서의 한 시간. 전쟁의 전방위성, 공포의 상시성과 그 압도, 개별 공간을 떠난 공포의 유사성, 그 속의 다급함이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전쟁과 죽음에의 공포와 생존을 향한 인간적 열망을 그린다.
"대부"의 코폴라 감독이 10년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루마니아의 종교학자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2차 세계대전 직전, 언어학 교수 도미니크는 자살을 결심한 날 벼락을 맞고 비밀스러운 회춘의 능력을 갖게 된다. 젊어진 도미니크는 우연히 옛 연인을 닮은 베로니카를 산에서 마주치고 둘의 시간의 속도는 뒤틀리기 시작한다. "저수지의개들"의 팀 로스가 주연을 맡았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모두가 무서워하는 해적 옐로비어드(Captain Yellowbeard: 그레엄 채프먼 분)이 영국군에게 잡혀 20년의 징역살이를 한다. 그러나 영국군들의 생각과는 달리 원래 건장했던 옐로비언이 20년 후에도 말짱하자 영국군은 140년 연장을 명령한다. 20년을 참고 살아온 옐로비언의 분노가 드디어 폭발, 그는 감옥에서 뛰쳐 나온다. 그는 감춰둔 보물을 찾기위해 애를 쓰는데 그를 추격하는 영국 군인들에 의해 그의 아들이 잡히게 되어 해군 사령관의 프리깃 함대에 노예로 끌려간다. 배에 잠입한 옐로비언의 숨은 도움 때문에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의 아들을 대장으로 추대한다. 그들 부자는 보물을 찾아 아일랜드로 향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의 부인을 협박하여 뒤쫓아온 영국군에게 보물들은 넘어간다. 보물을 빼앗긴 그들은 다시 배를 습격해 모든 것을 되찾고 옐로비언은 다시 해적선 깃발을 올리며 끝없이 항해에 나선다.
2차대전 당시 상선의 선원이었던 에릭슨(Lt. CmDr. Ericson: 잭 호킨스 분)은 구축함인 '컴패스 로즈'의 함장에 임명된다. 하지만 에릭슨을 제외한 다른 선원들은 바다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에릭슨은 3주간의 훈련을 마친 이들과 함께 독일 잠수함의 공격을 막는 임무를 받고 대서양으로 나간다. 한편 비열한 성격의 소유자인 베넷 (First Officer Bennett: 스탠리 베이커 분) 대위가 떠나자 록하트(Sub-Lt. Lockhart: 도날드 신든 분)가 대위에 임명되어 에릭슨 함장의 오른팔이 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록하트는 에릭슨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했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굳어진다.
In the early years of the World War II, the Royal Navy is fighting a desperate battle to keep the Atlantic convoy routes open to supply the British Isles, facing the great danger posed by the many German warships, such as the Admiral Graf Spee, which are scouring the ocean for cargo ships to sink.
어뢰에 맞은 ‘토린’이라는 구축함이 기적적으로 구조돼 영국 해안에서 수리에 들어간다. 하지만 배의 페인트가 마르고, 수리가 끝나기도 전에 토린은 크레테 섬에서 한 번 더 폭격을 맞는다. 배에 탄 군인들은 다들 파편을 붙들고 구조를 기다리며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떠올린다.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는 거대한 바다. 표류중인 요트를 발견하고 올라타는 남자. 인기척도 통신도 두절된 저절로 움직이는 배에 갇힌다. 배가 살아있다. 탈출구가 없다.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표류가 시작된다. 목숨을 건 승선을 환영합니다!
18세기 영국. 군함 데피앙트 호의 수병들은 상관인 스콧 대령에게 학대를 받는다. 함장인 크로포드는 어떻게 해서든지 스콧 대령의 행위를 멈추고 병사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리려 하지만 스콧 대령이 병사 한 명을 죽게 만들면서 반란의 기운이 점점 더 커져 가고 비 이생적인 조건과 질 낮은 음식, 가죽으로 된 채칙과 매질 등 가혹한 행위로 인하여 마침내 선상의 반란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만 가는데...
Tenth entry in the Carry On series. Able seaman Poop-Decker signs up for adventure on the high seas with the wicked Captain Fearless. Those swabbing the decks include Juliet Mills, Charles Hawtrey and Donald Houston.
The film was originally to be titled Up the Armada, but the British Board of Film Censors objected to such a rude title.
The Mediterranean, 1941/42 - Axis forces are using frogmen and manned torpedoes to attack previously impregnable harbours. The Allied forces need to come up with something to answer this threat, which they find in the form of Lt. Lionel "Buster" Crabb.
After a quayside mix-up with the Italian family of his fiancée, Able Seaman Knocker White finds himself literally left holding the baby. Unable to return it before his ship sails he enlists the help of best mate Puncher Roberts to smuggle the child aboard. But babies are surprisingly demanding and gradually the whole crew is drawn into helping keep it fed and washed - and undiscovered. Even so, the officers above deck start to puzzle over the increasingly strange happenings on board.
몰타섬에서 어부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제스마크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을 앓는데 의사는 환경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아내의 가족은 루쯔(몰타의 전통적인 작은 낚싯배) 한 척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그를 못마땅해한다. 바다의 물고기가 갈수록 줄어들어 어획량이 바닥나자 그는 몇 대를 거쳐 이어져 오던 전통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과 생계를 위해 암시장에 뛰어든 그의 결정과 이의 배경이 되는 어업의 실상을 그린 신사실주의 드라마. (서울환경영화제)
나치독일에 대항해 싸우는 영국해군의 "Sea Tiger"호 잠수함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독일의 새로운 전함 "브란덴 브룩크"호를 추적하기위해 덴마크의 비밀항구로 스며들어가 임무를 완수하고, 귀항 할때까지의 활약을 담은 영국영화다.
A war drama of motor torpedo boats which did much unsung work in WW2, but the naval battles merely provide an exciting story in which an even more special romantic drama is wrapped up.
A boy who cries wolf witnesses a political assassination on the island of Malta. But will anyone other than his granddad believe him?
Due to his violent past, Deputy Sheriff Thomas Jefferson Geronimo III (Joe Don Baker) has been transferred to a rural outpost. When two thugs kill the sheriff, Geronimo shoots one of them, and the other vows revenge. Unfortunately for Geronimo, that thug turns out to be a mob boss, and the court orders Geronimo to extradite him back to his home in Sicily. When their plane is hijacked, the adversaries find their roles reversed.
In World War II, the greatest threat to the British navy is the German battleship Tirpitz. While anchored in a Norwegian fjord, it is impossible to attack by conventional means, so a plan is hatched for a special commando unit to attack it, using midget submarines to plant underwater explosives.
A newly married WREN, presumed drowned when her ship is torpedoed, spends three years on a tropical island before returning to England to find her husband remarried with a baby son.
A seasick sea captain commands an amusement pier despite local opposition. Released in the U.S. as 'All at Sea'
The clothing department's floor requires renovation; rather than let the staff sit idle while the area is closed off, the management sends them on a paid holiday in Costa Plonka, a fictional city in Spain. Their hotel and its surroundings prove to be dismal, and the group tries to pass the time by acting on the crushes they have developed for one another in the workplace. This results in disaster, as multiple amorous notes reach the wrong recipients and everyone gets wrong ideas about who fancies whom. Meanwhile, Carlos, the hotel manager receives an unwelcome visit from an old acquaintance, Cesar Rodriguez, who is after Mrs. Slocombe after seeing her passport. He is also plotting a revolutionary uprising and wants to use the hotel as his base.
Due to a female passenger falling out of her top whilst running for the bus Stan is distracted and crashes the bus resulting in the depot managers car being written off. As a result Stan, Jack and Blakey are fired. Stan and Jack soon get new jobs as a bus crew at a Pontins holiday resort but discover that Blakey has also gotten a job there as the chief security guard.
인디언들과 서부의 카우보이들의 숨막히는 추적과 싸움을 담은 쇼를 보여주며, 놀라운 서커스까지 보여주는 세비지 쇼단은 순회공연중 리오 그란데에 오게 된다. 이곳에는 노천극장이 있어서 투우사의 쇼와, TJ(Theresa Juanita 'T.J.' Breckenridge: 질라 골란 분)라는 여인의 쇼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는다. 그런데 TJ를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미남 키비(Tuck Kirby: 제임스 프란시스커스 분)는 서부의 카우보이다운 야성미를 지닌 매력적인 사나이. TJ도 그의 이 매력을 무시 할 순 없었다. 요번 공연에도 예외없이 TJ를 따라 이곳에 발을 들려놓게 되는 키비. 단원 중의 한 사람인 투우사 칼로는 우연히 야불로라는 이상한 말을 얻게 된다. 이 말은 보통 말과는 다른 아주 작은 크기의 마로 단원들이 새로운 쇼를 구상할 수 있는 소재를 마련해 주었다. TJ는 이 비밀스런 짐승을 키비에게 보여주는데, 키비는 이것을 공룡 전문교수에게 몰래 보여준다. 학구열과 명예욕에 불타는 교수는 이 말을 훔치기 위해 마을의 집시들과 모의를 해서 빼내오는데. 집시들은 이 말을 전설처럼 내려오는 그들의 믿음대로 풀어주게 되고, 교수와 쇼 단원들은 야블로를 되찾기 위해 이상한 계곡에 들어서게 된다. 놀랍게도 그곳에서 그들은 선사시대에나 존재했었던 공룡과 대면하게 되는데.
Two salesmen travel to a small South American Country to peddle their wares. However the country is in the middle of a major conflict between the Government led by Diaz and the rebels led by Torez. When Torez is accidentally killed the rebels mistaken pick up one of the salesmen, Eric, as he looks like Torez. Eric and Ernie are promised millions to carry on the charade once the rebels take charge. However once Eric takes charge he finds himself back in danger as scheming general Carillo plans to remove the impostor from his role.
Big screen spin-off of the Seventies sitcom. Mildred Roper is determined to make husband George celebrate their wedding anniversary in style, at a posh hotel in London. However, upon arrival George is mistaken by a gangland criminal for a rival hitman, and soon the Ropers find themselves up to their necks in trouble on the wrong side of the law!
Bus driver Stan Butler agrees to marry Suzy, much to the anguish of Mum, her son-in-law, Arthur, and daughter Olive. How, they wonder, will they ever manage without Stan's money coming in? Then Arthur is sacked, and Stan agrees to delay the wedding. Meanwhile, he hits on an idea: Arthur should learn to drive a bus. Somehow he does just that, and even gets a job. Stan then blackmails the Depot Manager into giving him the job of driver on the new money-making Special Tours Bus. A great idea ...if only the inspector hadn't taken Stan on his trial run to the Windsor Safari Park
다시 한번 공포의 그림자가 멀리서부터 다가온다! 4년이 지나 더욱 큰 백상어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작은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두려워했던 그 모습 그대로 무시무시한 공격을 가한다. 오직 한사람만이 진실을 알고 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리처드 D. 자누크(프로듀서, 딥 임팩트, 롤스 오브 인게이지먼트)와 경찰 서장 브로디 역할을 한 로레인 개리가 이 스릴감 넘치는 시리즈를 완벽하게 완성해내었다
대그룹의 총수인 로스 웹스터(Ross Webster: 로버트 본 분)와 여동생 베라(Vera Webster: 애니 로스 분)는 얼간이 컴퓨터 기술자 거스(Gus Gorman: 리차드 프라이어 분)를 이용해 궤도에 떠있는 기상위성을 조작하여 콜럼비아에 태풍과 홍수를 일게 만들어 커피 경작지를 망치고 전세계 커피 가격을 마음대로 조종하려다가 수퍼맨의 등장으로 실패한다. 화가 난 로스는 폭발된 클립톤 별의 파편에서 수퍼맨의 약점을 알아내 제거하려고 특수 화합물질을 만들어 수퍼맨에게 선물로 주지만 거스가 성분 하나를 바꾸는 바람에 수퍼맨은 죽지않고 대신 그 화합물 때문에 악한 수퍼맨으로 변신하고 전세계를 다니며 나쁜 짓만 하게 된다. 수퍼맨의 분신인 클락은 악한 수퍼맨과 대결 끝에 본래의 착한 모습으로 되돌오게 되어 악한 슈퍼맨이 저지른 일들을 해결한다. 그리고 거스를 이용해 완성한 막강한 성능을 가진 컴퓨터 요새로 세계 경제를 손에 넣으려는 로스 일당과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테일러(찰톤 헤스톤)가 원숭이 무리들에게 쫓기던 중 사라지자 브렌트(제임스 프란시스커스)는 테일러의 여자친구 노바(린다 해리슨)와 함께 테일러를 찾아 나선다. 며칠을 헤매던 브렌트는 잿더미 속에 뒤덮혀 있는 지하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이 핵폭탄을 숭배하는 돌연변이 인간들의 지하도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얼굴이 모두 일그러진 돌연변이 인간들은 핵폭탄이야말로 원숭이 무리들을 제거해 줄 유일한 도구라고 믿으며 신격화하고 있었다. 그 곳에는 사라졌던 테일러가 감금되어 있었고, 기회를 엿보던 브렌트는 테일러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