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인간의 최후 (1987)
장르 : 액션, 코미디, 공포, SF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Peter Jackson
시놉시스
외계인의 침입으로 폐허가 된 카이호로 마을. 죽음의 그림자가 뒤덮인 그곳에 여섯 명의 인간이 도착한다. 지구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외계인들은 흐물거리는 몸짓으로 인간에게 다가와 인간들을 사정없이 먹어치우고 있다. 여섯 명의 인간들은 외계인의 씨를 말리기 위해 생사를 무릅쓴다. 수십 발의 총알과 머리를 두 조각 내는 도끼, 30cm가 넘는 징, 나무톱. 상상할 수조차 없는 잔인한 방법으로 외계인을 죽이는 지구인들. 거기에는 더 이상의 대화도 감정의 교류도 존재하지 않는데...
Somewhere in the backwoods of Pennsylvania, a young woman falls prey to a clan of murderous, inbred cannibals.
Student Leh meets her friend Sara to watch a mysterious scary movie they can only find illegally. After an ominous anti piracy warning, Leh watches in terror as the horror onscreen begins to cross over into reality, threatening her very soul.
An avant-garde, extreme retelling of The Bible, featuring segments from various filmmakers and their visions of biblical stories.
A survival action thriller written and directed by Oikawa Ataru, who has been a leading figure on the Japanese low-budget horror scene since his breakthrough work Tomie. Its blood-drenched visuals tell a story of high school girls engaging in a battle to the death as part of a game organized by an underground website. School outcasts Rioka (Ishibashi Anna) and transfer student Yoshimura (Kirishima Rina) enter the world of a game run by an shady website on the invitation of their absent classmate Miki (Minami Yuki). Its objective is simple: a group of high school girls murder each other until one of them achieves seven kills.
An entertaining look at life in Wellington, New Zealand in the 1960s, giving a colourful impression of Wellington city: hills, winding streets, busy people and strong winds.
People's Stuff is a document of six collectors of unusual objects. Creating an environment for storytelling, the subjects reveal inner dreams and motivations as they share both their collections and their lives with the viewer. Charmaine Burrell collects Purple Cows. Fred Crane, Professor Emeritus of Musicology at the University of Iowa, collects jaw harps (he calls the instrument a trump). George Preston collected commercial signs. Ruth Rasmussen is in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for her salt and pepper shaker collection. Irene Redfearn collects sea shells and Craig Starr, spark plugs. Ruth Rasmussen is in the 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 for her salt and pepper shaker collection. Irene Redfearn collects sea shells and Craig Starr, spark plugs.
The adventure of the minitel, a small cubic terminal with a folding keyboard that began in the 1970s in the labs of France Telecom, is closely linked to Alsace. Alsatians had then in hand the future tools of interactive communication. What remains today of all those minitel years? Like a nocturnal and intimate road-movie, this documentary went to meet the last people who are still interested in the minitel, this strange beige box of access to telematic services, corny today, but pioneers at the end of the last century.
Olympic Champion, Kiwi Icon, Tongan Leader, Orphan, Mother...winning was just part of the journey.
Deer Creek is a small town struck by a horrible accident which sends one man over the edge to seek revenge! Turning the town folk into blood-crazed killers by accident, this starts the gory journey
Fifty-six-year-old Perianayaki contends with the difficulties of fitting into her new home, especially at the local supermarket where she works. Eye-opening and brimming with compassion, the latest film from director Bala Murali Shingade is a slice-of-life character study that provokes questions about multiculturalism and our assumptions about the people we encounter in daily life.
A news crew goes into an Indonesian cult to report the goings-on. It is alluded to that the "father" or founder of the cult sleeps with the children to "purify" them. The interviewer hears a conversation between his fiancée and his best friend, both of whom are crew members, and finds out that she's pregnant with his best friend's baby.
FILMED IN ONE DAY LATE 2017.
ALL GORE & PROPS USED ARE FAKE.
CHEERS TO ALL SICK BANDS OF METAL, GORE AND GRIND FOR THE INFLUENCE!
CHEERS AND STAY FUCKING BRUTAL!
수마트라의 스컬섬에 사는 악마원숭이가 밀렵군에게 포획되어 뉴질랜드의 한 동물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홀어머니와 함께사는 라이오널은 카드점을 통해 라이오널이 자신의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해버린 잡화점 아가씨 파퀴타의 열렬한 구애에 넘어가 함께 동물원으로 데이트를 가게된다. 2층에서 이들의 행각을 지켜보던 라이오널의 어머니는 몰래 이들을 따라서 동물원으로 가게 되는데...
어린이 취향의 인형 쇼에 성인들의 추잡한 이면을 투영한 작품. 피블스 쇼의 여주인공 하마 하이디와 그녀의 남편이자 쇼의 제작자 해마(海馬) 블레치가 중심인물이다. 사기와 협잡, 모함, 성상납, 마약, 에이즈, 뇌물 수수, 연예계와 폭력조직의 결탁, 질투, 음모와 배신, 살인, 포르노, 스너프 필름, 황색 저널리즘 등의 최악의 현실 요소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하지만 이런 끔찍하고도 추잡한 현실 속에서도 잭슨이 희망적인 메시지로 심어 놓은 캐릭터가 '귀여운' 고슴도치 로버트와 그와 사랑에 빠지는 푸들이다. 추악한 현실에 대한 우화이며, 씁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풍자 코미디
A group of artists’ lives becomes unwittingly entangled as their obsessions and insecurities manifest monsters, demons and death.
A duo of bisexual female vampires prey on passing motorists, whom they seduce and murder in the English countryside.
A couple of English tourists arrive at the island of Almanzora, off the Spanish Mediterranean coast, where they discover that there are no adults in a small fishing village, only some children who stare at them and smile mysteriously.
악마가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네클리 마나칸 엑스모터스, 대강 그 뜻을 설명하자면 일명 죽음의 책이다. 이 책은 악마의 세계로 통하는 일종의 관문이며, 이주 오래 전에 쓰여졌다. 바다가 피로 물들었을 때였다. 그 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1300년에 이 책이 사라졌다.
1959년, 외계인들과의 싸움으로 우주 실험 괴물이 지구에 불시착 한다. 마치 바퀴벌레처럼 까맣고 납작하게 생긴 이 벌레 괴물은 대학생 쟈니의 입 속으로 들어가고 이후 냉동된 채, 실험실에 보관된다. 그로부터 27년 후인 1986년, 크리스는 대학 신입생 환영회때 본 매혹적인 신시아에게 접근하기 위해 베타 클럽에 들기로 한다. 이를 위해 입회 담력 실험으로, 시체를 가져다 다른 클럽 앞에 갖다 놓기로 한다. 하지만 단짝 친구인 JC와 함께 간 곳은 쟈니가 냉동되어있는 실험실. 쟈니가 실험관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는 혼자 걸어서 대학 기숙사 앞에서 쓰러진다. 그의 갈라진 머리 틈새에서 튀어나온 우주 생물의 기하급수적인 번식력에 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이 생물이 입 등을 통해 학생들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괴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뇌 속에서 알을 부화시키는 동안만 좀비(시체가 살아다니는 것)가 된다. 이 사건 담당자인 카메론 형사 반장은 27년 전의 사건도 경험했던 인물로, 그를 중심으로 좀비 처치 작전이 시작된다. 신시아가 좀비의 위험에 처하기도 하여, 카메론 형사와 크리스는 화염 방사기를 동원하여 벌레들과 사투를 벌인다. 마침내 카메론 형사는 기숙사 지하실에 모여 있는 우주 생물의 본거지를 자신과 함께 자폭시킨다. 그러나 크리스와 뜨거운 포옹을 끝낸 후 신시아가 쓰다듬은 개의 입에서 크리프스가 튀어나온다.
지하 벙커에 1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숨어지내고 있다. 이미 지상은 좀비들에게 완전히 장악된 상태. 이중 군인들은 좀비를 연구하는 학자에게 좀비를 공급하며 벙커의 경비를 맡고있었다. 그러나 얼마후 일단의 군인들이 민간인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벙커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트로마빌 헬스클럽에서 일하는 멜빈은 나약하고 멍청해 보이는 인상과 말을 더듬는 버릇 때문에 모든 젊은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어느 날 조롱당하던 끝에 2층 창문 밖으로 떨어져 화학약품이 든 드럼통 속에 빠져버린 멜빈은 온몸이 녹아내리고 피부가 일그러지면서 괴력을 지닌 복수의 화신 ‘톡식 어벤저’로 변신하고, 악행을 일삼았던 사람들을 찾아가 하나씩 잔인한 응징을 가한다.
는 트로마 스튜디오가 매니아층을 확보하게 만든 첫 번째 작품으로 이후 이 시리즈는 4편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모았고, 화학약품으로 일그러진 녹색 피부와 타버린 발레복 차림의 ‘톡시’는 B급 영화의 수퍼히어로로 군림하게 되었다.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는 폭력과 고어, 환경문제와 같은 사회 이슈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의도된 조악함에서 나오는 코미디 등 ‘트로마 스타일’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밤 늦도록 호러 영화를 즐겨보는 찰리 브루스터는 어느 날 앞집의 창문에서 한 여인의 목을 빨아대는 흡혈귀 제리 댄드리지를 발견한다. 그 다음날 이웃집에서 어둠을 깨는 비명이 들려 왔다. 그러나 경찰에 신고도 하지만 여자 친구 에이미까지도 흡혈귀라고 말하는 찰리를 도리어 미친 사람 취급한다. 집으로 돌아온 찰리는 옆집 사나이가 갑자기 드라큐라로 변해 그의 목을 찌르려고 하자 연필로 그의 손바닥을 찔러 위기를 모면한다. 이에 찰리는 최고의 시청율을 자랑하는 ‘후라이트 나이트 극장’ 호스트인 피터 빈센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자기의 정체가 탄로난 단도로치는 처절하게 복수를 준비한다.
전편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커스티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은 로도비코가의 문제의 집에서 한 젊은 경관이 피로 얼룩진 메트리스를 발견하면서 줄리아의 끔찍한 범죄증거를 찾아나선다. 커스티의 담당의사 탠너드 박사는 커스티에게서 영원한 쾌락과 끝없는 고통을 주는 수수께끼상자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실직으로 인해 LA까지 흘러들어온 탄광노동자 멕은 일자리를 구하러 헤매다 공원에서 외계인의 침입과 지구의 멸망을 예언하는 신부를 만나게 된다. 그날 밤 무허가 판자촌에 숙소를 정한 멕은 낮에 만났던 신부가 TV에 나와 외계인들에 의해 발송되는 전파에 의해 인간들이 제압되고 있으며 곧 그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말거라는 애기를 듣고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한 우연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곧 경찰에 의해 마을과 교회는 폐허가 된다. 멕은 폐허가 된 교회안에서 이상한 안경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안경을 쓰면 해골모습을 한 인간들이 보인다. 실은 LA의 인구의 반이상이 인간의 탈을 쓴 외계인에게 장악되어 있었던 것이었는데...
빌은 베벌리힐스의 부잣집 아들. 고등학교 농구부의 스타인 그는 금발의 치어리더와 애인 사이이며 모자란 것 없는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빌은 자기가 부모나 누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가족이 외계인처럼 보이는 경험을 한 뒤 그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다. 빌의 의심은 차츰 강해진다. 부모와 누나의 대화에서 근친상간이라는 충격적 사실까지 알아낸 빌은 자기 가족만이 아니라 베버리힐스 부유층 사람들이 모두 외계인이라는 걸 깨닫는다.
과학자 크로포드는 에드워드 박사와 함께 인간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실험에 몰두한다. 실험이 성공하는 순간 끔찍한 존재와 마주친 크로포드는 정신병원에 갇히고, 실험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레이가 크로포드를 찾아온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실험을 시도하고,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결과와 마주한다. H.P. 러브크래프트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LA 중심가의 어느 버려진 성당. 수세기 전 투명용기에 묻혔던 사탄은, 과학학교 졸업생들에 의해 탈출, 정오의 태양 위에 달을 잇게 하는 등의 기괴한 현상을 일으키며 세계 지배의 야욕을 드러낸다. 잊혀진 종파 '잠자는 형제들'이 수백년 동안 지켜온 신비의 성합에 얽힌 비밀을 추격하는 사제에 의해 과학자들과 대학원생들이 황급히 초대돼온다. 성합은 곧 살아나 이상한 에너지를 발할 것처럼 보이는 액체를 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X선을 통해 성합 자체는 7백만년됐으며 뚜껑은 안에서만 열린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또한, 낡은 원고를 찾아내 어느 반신이 아들 사탄을 이 성합에 묻었다는 사실까지도 알아내는데. 멤버들이 한명 한명 사라지기 시작한다. 최초의 희생자는 수잔(Susan: 앤 매리 하워드 분). 곧 리사(Lisa: 앤 옌 분)가 뒤를 잇고, 그들은 그림자로만 되돌아가 남은 사람들을 파괴시킨다. 이제 성당 안 사람들은 극심한 죽음의 공포에 시달린다. 사탄은 고대의 감옥을 뛰쳐나왔고 켈리(Kelly: 수잔 브랜차드 분)가 그의 주인이 되어 사탄이 오래전 추방됐던 바로 그 어둠에서 물러나 그의 아버지를 부르게 되는데...
스위스 출신의 의학도 허버트는 미국의 어느 대학교로 전학온다. 그는 시체를 '재활성화'시키는 의학 기술을 사용하여 시체를 소생시키려 한다. 그가 세들어 사는 집주인 댄 케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데, 이 기괴한 인물의 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소생시킨 시체들은 정상인이 아니고, 사람을 공격하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뜻밖의 결과에 놀란 이들은 보완책을 연구하는데...
우연히 구한 퍼즐 박스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 프랭크는 암흑의 공간으로 빠져 든다.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가 이사를 오고 줄리아는 결혼 전 사랑한 프랭크의 유품을 발견한다. 줄리아는 다락방에서 악마의 포로가 된 프랭크를 만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리의 남자들을 유인, 잔인하게 도살한다.
샤론은 지하철에서 묘한 복장의 사람으로부터 영화 시사회 초대권을 받는다. 샤론은 친구 캐시와 같이 그 영화를 보러 가는데 영화는 다름이 아닌 악마가 꾸민 흉계였고 관객들은 악마의 도구인 악령으로 변한다. 꼼짝없이 극장에 갇힌 샤론 일행. 천신만고 끝에 극장을 탈출하여 외부로 나오지만 도시 전체가 악마의 소굴로 변한 뒤였는데..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뉴질랜드에서 실제 일어났던 충격적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시리즈를 만든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았다. 폴린은 뉴질랜드의 조용한 마을에서 지루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폴린은 전학 온 친구 줄리엣과 친해진다. 검은 머리의 폴린은 재치와 위트가 풍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날카롭게 주장하는 블론드 머리의 줄리엣을 새롭게 느낀다. 두 소녀는 특별한 우정을 키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