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re (2019)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9분
연출 : Rance Saruda
시놉시스
A student uncovers a mysterious event that happened in her school 40 years ago, it is a revelation that destroyed her life forever.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1920년대, 아일랜드의 시골마을 쌍둥이 남매, 레이첼과 에드워드는 가족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대저택을 낯선 존재들과 나눠 살고 있다. 밤이 되면 대저택은 지하의 악한 존재들의 소유가 된다. 그들은 쌍둥이들에게 반드시 세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강요한다. 하나, 반드시 자정 이전에 침대에 누워라. 둘, 절대로 집 안에 외부인을 들이지 말라. 셋, 한 명이 도망치면 남은 한 명이 위험하다. 영국 본토의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용사, 션이 마을에 돌아왔을 때, 그는 아름답고 미스테리한 레이첼에게 빠져든다. 션과의 만남으로 인해 레이첼은 대를 이어 그들의 가문에서 지켜온 규칙들을 어기기 시작하고, 그녀의 이런 변화에 쌍둥이 남동생, 에드워드는 위험을 감지하고, 공포를 느낀다. 대저택을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서 레이첼은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이자, 한몸과 같은 쌍둥이 에드워드와의 대립은 물론이고 션을 사냥하려는 대저택의 저주와도 마주해야만 한다.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섬뜩한 푸른 괴물의 전설! 깊은 산 속 산장에만 나타난다는 ‘아오 오니'가 학교에 나타났다! 잔혹한 설화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학교에 모인 민속학연구부 학생들 [아오 오니] 게임의 제작자를 직접 찾아 진실을 파헤치던 중 그의 충격적인 자살 소식을 듣는다. 연구를 이어가던 학생들은 학교 지하실에서 수상한 철문을 발견, 기괴한 소리와 푸른 그림자를 보게 되는는데.. 이후, 부원 중 한명인 ‘미나즈키’가 잔혹하게 살해된다. 잔혹한 설화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곳에는 정말 전설 속 아오 오니가 살고 있는 걸까? 죽음의 비명으로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학교 안, 탈출할 곳은 없다! 괴물 ‘아오 오니’와 진실을 밝히려는 학생들의 숨막히는 리얼 공포 게임이 시작된다!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 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단짝 ‘소니’와 ‘샘’은 으스스한 분위기의 버려진 집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있는 [구스범스] 책을 찾아낸 소니와 샘은 함부로 자물쇠를 열고, 심술궂은 인형 슬래피를 깨우고야 만다. 몬스터 군단의 리더 슬래피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을 하나, 둘씩 불러들이고 평온했던 마을은 어느새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기상천외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소니의 엄마 ‘케이시’까지 납치당하자, 소니의 누나 ‘세라’까지 합류해 엄마와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다시 깨어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엉망진창이 된 할로윈, 위험에 빠진 가족과 마을을 구할 수 있을까?
한 젊은 여자가 PSI 프로젝트에 포획된다. 완벽한 인공 지능을 개발하려는 위험한 욕망의 실험. 먹잇감이 된 그녀는 첨단 시스템을 갖춘 거대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Just one enchanted jewel stands between earth and an army of evil spirits led by the devious ghoul, Phears. With the help of his new girlfriend and ghost pals, Max Doyle races to find the crystal and save the world.
1905년, 토머스 리처드슨은 납치된 여동생 제니퍼를 구하려고 외딴 섬에 침입한다.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제니퍼를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상태다. 토머스가 비밀과 거짓말로 이뤄진 종교 집단의 실체를 깊숙이 파헤치면서, 이단 세력은 그에게 미끼를 던진 것을 곧 후회하게 된다.
마이클이 특별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지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살아남은 로리(제이미 리 커티스)도 이제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날의 악몽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한 다큐멘터리 팀이 마이클을 인터뷰하러 가는데, 이를 계기로 그가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40년 전에 죽이지 못한 로리를 찾아 다시 고향마을로 돌아온다.
인류 종말의 초기 단계로 보이는 가까운 미래, 이미 폐쇄된 뉴욕 주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부부와 세 자녀가 맨발로 숨죽인 채 시골 마을의 식료품점을 헤맨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소리의 근원지를 파괴하러 달려오는 괴 생명체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 전 세계를 파괴해 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아버지 리(존 크래신스키)와 어머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아이들과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찰리와 그 친구들은 노동절 주말을 맞아 여행을 떠나고, 전 세계적으로 하늘에는 이상한 큰 구름이 떠 있고, 거기서 외계 생명체가 사람들을 납치해간다. 한편 20년 전, 이미 외계 생명체에게 납치를 당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세상과 동떨어진 깊은 숲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레드’(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연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어느 날 우연히 ‘맨디’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 ‘제레미아’(라이너스 로체)의 눈에 띄게 되어 납치당하고, 그의 말을 거역했다는 이유로 ‘레드’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끔찍한 현장, 죽음의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레드’는 ‘맨디’를 희생시킨 자들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살리고 싶었지만 살릴 수 없었고, 보고 싶지만 다신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레드’는 ‘검은 해골단’이라는 단 하나의 단서를 가지고 처절하고 잔혹한 복수를 시작한다.
Clinging to a smooth, curved surface high above a sentient abyss, a woman tries to cover the few feet back to safety without losing purchase and falling to her death.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푸에르토리코의 한 평화로운 해안가에서 머리가 여러 개 달린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다. 한편, 이 소식을 알게 된 수족관 관리자 ‘테디우스’는 해양 생물학자인 ‘요스트’ 박사와 인턴들을 설득해 괴수 상어를 포획하기로 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팀원들이 하나 둘씩 목숨을 잃고 바다에서 고립되어 가는데...
정부 지원으로 탄생한 무기 프로그램 엑스 코프가 통제 불능이 되면서 결국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남아 근근이 살아간다. 생존자 지역 중 하나인 스네이크강 기지의 스피어스 중위는 순찰 중 우연히 한 남녀가 사이보그에 쫓기는 걸 목격하고 의문의 데이터 드라이브를 손에 넣는다. 스피어스 일행은 엑스 코프의 공동 창립자 잭 킬모어를 데려와 기계들을 반격할 기회를 노리는데…
화성탐사선 필그림이 우주정거장으로 귀환한다. 우주정거장에서 이를 기다리던 6인의 우주인들은 탐사선에서 생명체를 발견하고, 인류 최초의 외계 생명체 발견에 온 인류가 환호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켈빈이라 명명된 생명체를 조사하던 중 사고가 일어난다. 모든 세포가 근육이자 뇌이기도 한 단세포 화성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를 포식하며 성장을 시작한 것이다. 정비 담당인 애덤스(라이언 레이놀즈)를 시작으로 차례로 희생자가 나오자 생존자들은 인류의 위협이 될 생명체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한편 우주정거장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직접 제작한 영상의 낮은 조회수에 실망하고 멋진 최종회를 구상하는 비디오그래퍼. 한 남자에게서 솔깃한 제안을 받지만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곧 차가운 공포가 된다.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타일러’를 축하하기 위해 여섯 청춘남녀가 모이고, 그의 여자 친구 ‘크리스틴’은 방탈출 게임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내 밀폐된 방안에서 목숨을 담보로 한 잔인한 게임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이 방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고도로 훈련된 대원들은 출처가 불문명한 군사 시설 안에 이유도 모르고 갇히게 된다. 이전에도 이와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라는 것을 안 팀의 리더 '이삭'은 이 곳에서 팀과 함께 빠져나가려 하나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알 수 없는 끔찍한 현상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