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 Djan, L'odyssée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7분
연출 : Issa Traoré de Brahima
시놉시스
Since this morning, nothing goes well for Assitan : She just surprised her husband with a beautiful young woman, Djénè, in his car. Later she realizes that one plastic bag keeps going back to her over and over. Seems like a bad omen...
아름답고 총명한 소녀이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라푼젤은 못된 마녀 가델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참 자유를 얻기를 갈망한다. 강한 의지와 쾌활한 성격의 그녀는 역경 속에서 스스로 헤쳐나가는 강인함으로 그녀 자신의 삶에 영웅이 된다. 진정한 사랑과 자기 표현의 꿈을 실현시키고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그녀는 무한한 상상력을 사용한다.
신비로운 유니콘이 뛰놀던 아주 먼 옛날 옛적, 마법에 걸린 숲에는 젊고 아름다운 소녀 오데뜨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마법사 로트바르트가 숲에 나타나면서 어둠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어요. 로트바르트는 숲을 지키고 있던 요정의 여왕을 물리친 후 숲을 자신의 차지로 만들고 숲에 사악한 마법을 걸어놓았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오데뜨에게 반한 로트바르트는 오데뜨를 백조의 모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낮에는 백조의 모습으로 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오데뜨는 자신의 이러한 처지가 슬프고 힘겹게 느껴지지만 곧 용감하게 슬픔을 이겨냅니다. 오데뜨는 자신이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린 숲과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리고 약한 소녀의 힘으로 무시무시한 마법사와 싸울 수 있을까요? 오데뜨가 갖고 있는 것은 단지 용기와 정직함, 그리고 지혜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홀로 마법사에게 대항하고 있는 오데뜨 앞에 아름답고 멋진 왕자가 이 숲을 찾아오고 그는 그만 오데뜨의 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리고 맙니다. 오데뜨는 이 왕자님과 함께 숲을 지킬 수 있을까요?
한 남자(토니)가 순진한 소녀(마들렌)에게 접근하여 술을 마시게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감금한 후 마약을 주사한다. 며칠간의 강제 상습 투여 끝에 중독이 되어 버린 마들렌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그녀의 눈을 멀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마약에 중독이 된 그녀를 이용해 매춘을 하고 치부를 한다. 할 수 없이 마들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에 굴복을 하고 그런 치욕적인 생활을 이어 나가던 중에 토니가 자신의 양 부모에게 거짓 편지를 보내어 양부모가 자살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그곳에서 알고 지내며 의지 삼던 친구 세리마저 현실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자 마들렌은 복수를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미친 듯이 돈을 모으게 된다. 모은 돈으로 무술과 사격, 운전을 배우고 자신을 돈으로 산 포주와 손님들에게 하나 하나 복수를 해 나간다.
챈들러 형사는 잔인한 방법으로 금발여인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 용의자를 추적한다. 19세기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던 잭 더 리퍼의 수법을 모방한 이 연쇄 살인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혼자 사는 엘렌의 집에 미스테리한 젊은 남자 말콤이 세를 얻어 들어온다. 엘렌은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와 말콤이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점점 그에 대한 과대망상에 빠져드는데….
시간보다 오래된 어둠의 존재가 나타나 경이로운 녹색의 시대를 파괴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프라이를 제외한 플래닛 익스프레스 승무원들은 각자 나름의 문제점들을 안고 있어 그런 공격에 대응할 처지가 못된다. 프라이만이 이 거대하고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해 우주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다.
아내의 불륜장면을 목격하고, 정부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 헤비급 챔피언 먼로 허친(웨슬리 스나입스). 그는 마피아와 교도소장 사이의 물밑 거래에 의해 비밀리에 벌어지고 있는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서 68승 무패의 신화적 기록을 10년동안 이어온 최고의 싸움꾼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다. 어느 날, 인기 절정의 현 세계 헤비급 챔피언 죠지 아이스맨 체이버(빙 래임스)가 성추행 혐의로 구속 수감 이송되고,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먼로만이 최고의 챔피언으로 인정 받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 아이스맨은 자신만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교도소 내 조직의 우두머리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먼로를 자극한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교도소장은 아이스맨의 유명세를 감안해 먼로를 독방에 감금하고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결국 교도소 내 복싱 경기의 실질적 주도자이자 전 마피아 두목, '맨디 립스타인'이 직접 나서 교도소장을 협박하게 되고, '아이스맨'의 가석방을 조건으로 둘 사이의 시합을 성사시킨다. 살을 파고 드는 6온스짜리 글러브, 심판도 없고, 제한 시간도 없이 오직 한 명이 K.O 될 때까지 싸워야만 하는 '런던 경기 규칙(London Prize Rules)'으로 진행되는 숨막히는 대결. 이제 '먼로'와 '아이스맨' 두 싸움꾼간의 최고의 자존심을 가리기 위한 결전의 날은 다가오는데.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농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오카지마 타에코는 10일간의 여름 휴가를 이용해 형부의 고향인 야마가타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귀농한 청년 토시오가 그녀를 마중 나간다. 그는 타에코에게 농촌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타에코는 그 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되살아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추억에 잠긴다. 돌아가기 하루 전 할머니에게 토시오와의 결혼을 제의 받고 혼란에 빠진 타에코는 토시오에게 그녀의 자의식이 막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타에코는 자신이 진정 함께 있고 싶은 곳,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데...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수도원.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한 지구.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서 지낸 아버지 겐도의 갑작스런 호출을 받은 14살 소년 신지는 도쿄 제 3지구로 올라오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이 정체불명의 적 사도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생체 전투병기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파일럿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신지. 운명을 피해보려 하지만 결국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탑승하게 된다. 본인의 의지에 상관없이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파일럿이 된 그는 전투에 에바 0호기의 파일럿이자 제1의 소녀 레이를 만나게 되는데...
우연히 침대 밑에 살고 있는 귀신을 만나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유럽 예술영화의 뛰어난 수사학을 보여주는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작품 !! 19살의 아름다운 미국 소녀 루시 하몬(리브 타일러)은 이태리의 어느 한적한 전원 마을에도착한다.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줄 어머니의 친구이자 화가인 이안(도날 맥칸)과 아내 다이아나(시너드 쿠삭)을 만나러온 그녀는 요름동안 다니아나의 집에서 보내기로 한다. 사실 루시는 4년 전에 그곳에서 만났던 니콜로 도나티(로베르토 지베티)를 만나고 싶어한다. 다이아나의 집에는 기욤(장 마레)이란 대범한 노인과 불치의 병으로 죽어가는 영국인 작가 알렉스(제레미 아이언스)가 있었는데, 알렉스는 그녀가 빗나가지 않도록 충고해준다. 루시는 알렉스에게 루시의 어머니가 죽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단서가 들어있는 글을 남겼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녀는 알렉스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이안, 그리고 군인으로 복무했던 카를로(카를로 체치) 중에 아버지가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이때, 여행 갔던 니콜로와 오스발도(이그나찌오 올리바)가 도라오는데 알고보니 니콜로는 바람둥이였고, 자신이 감동했던 편지는 오스발도가 쓴 것이었다. 루시는 그와 사랑에 빠지고, 알렉스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루시는 드디어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15년만에 고국인 이태리로 돌아와 찍은 영화로 그와 합작한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는 이태리 어느 마을의 초록빛 자연과 대지의 건강한 정서, 그리고 따뜻한 태양광선을 한껏 살린 화면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음악을 담당한 리처드 하틀리의 음악이 화면과 조화를 이룬다.
온화하고 책임감강한 싱글대디, 폴 블라트는 진짜 경찰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지만 비만 체중 때문에 번번히 체력검사에서 낙방, 현재는 뉴저지의 한 쇼핑몰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직업이 쇼핑몰 안전을 위한 최전선에 있다고 자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련의 무리들이 쇼핑몰 전체를 점거한 채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쇼핑몰 안에 있던 블라트는 외부에 있는 경찰들에게 몰 안의 상황을 무전기로 전달하는 한편, 직접 이 범죄를 막기 위해 뛰어드는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수퍼 군인 혈청으로 탄생한 캡틴 아메리카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5년, 나치와 전투를 벌이던 중 북극의 빙하에 갇혀 냉동된다. 21세기가 되어 그의 혈액으로부터 수퍼 군인 혈청을 추출하려는 미군에 의해 다시 깨어난 그는 또 다시 거대한 악의 세력에 위협받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서야할 상황을 맞이하는데...
울트론의 세력 확장을 피해 숨어 지내던 어벤져의 아이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운명을 깨닫고 울트론에게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1967년 뉴저지주 패터슨, 이스트사이드 교교(Eastside High School - Paterson, New Jersey 1967). 조 클라크(Joe Clark: 모건 프리먼 분)는 촉방받는 젊은 교사로 일류 학교 중에서는 최고인 뉴저지의 이스트 사이드 고교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20년 후, 학교내에서 공공연하게 마약이 거래되고 폭력이 난무하는 등 너무나 타락해버린 그 학교에 클라크는 교장으로 돌아온다. 겉보기에도 전혀 가망이 없어보이는 그곳을 진정한 배움의 집으로 변화시키는 불가능해보이는 임무를 그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첫번째의 행정적 조치로 그는 그동안 너무 오래 학교에 머물러 다른 학생들의 빈축을 샀던 300여 명의 구제불능 학생들을 퇴학시키고 다음으로 학교의 모든 출입구에 사슬을 채워 지역 마약상들이 학교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한다. 그러나, 집단퇴학은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을 사게 되고 학교봉쇄로 클라크는 구치소에 갇히게 되는데.
억만장자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한 조건으로 괴상한 임무들을 차례차례 수행해야하는 처지가 된 망나니 손자의 이야기.
낙오된 외인부대의 한 잊혀진 소대, 전쟁 게임을 하고 도로공사를 하는 유령부대의 잔존자들 사이에서 마르세이유의 준위였던 갈루는 회상에 잠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었던 행복했던 시절이 지나고 그가 결국 잃은 것은 지금의 젊은 부대원과는 결코 나눌 수 없는, 그의 지휘관에 관한 추억이다.
메인 주의 캐슬락에 뉴잉글런드 출신의 노신사 릴랜드 건트(Leland Gaunt: 막스 본 시도우 분)가 '욕망을 파는 집'이라는 이름의 가게를 연다. 모두들 이곳에서 자신이 가장 원하던 것을 구한다. 11살짜리 꼬마 브라이언(Brian Rusk: 쉐인 메이어 분)은 야구선수의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모으는데 정신이 팔려있다. 중년의 휴(Hugh Priest: 듀칸 플레이저 분)는 고교시절 운동선수의 재킷을 받고 젊은 시절을 회상하고, 정서불안인 폴리(Polly Chalmers: 보니 베델리아 분)는 이집트 목걸이로 자신을 치유한다. 물건을 파는 가게가 아닌 욕망의 추억으로 자신들의 현재를 위안하는 사람들은 겉보기엔 아무런 대가도 치루지 않는다. 돈한푼 쓰지않고 마약보다 진한 전율을 느끼는 사람들. 동네사람 모두 '욕망을 파는 집'에 관심이 팔려있지만 알란 팬본 경사(Sheriff Alan Pangborn: 에드 해리스 분)만은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팬본이 사랑하는 여자 폴리 역시 건트의 가게에 푹 빠져있다. 모두 행복에 젖어 있던 것은 한순간, 그 추억의 대가인지 마을에서는 불가사의한 일이 자꾸만 벌어진다. 사랑하는 개가 죽고, 브라이언은 악몽에 시달린다. 마을의 재정은 순식간에 도박판에서 날아가고.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악운과 제앙. 팬본 경사만이 외롭게 전체를 알 수 없는 재앙의 근원과 맞서는데.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던 조한은 팔레스타인 출신 미녀 달리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직장을 얻게 된다. 그동안 손님이 없던 이 미용실은 조한의특별 서비스와 빼어난 기술로 손님이 급증한다. 한편, 팔레스타인 출신 택시 운전사가 조한을 알아보고 미용실을 폭파하려다가 실패한 후, 마침 뉴욕에 있던 팬텀에게 조한이 뉴욕에 있음을 알린다. 이제 조한은 팬텀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다시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