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Duclos

Jacques Duclos

출생 : 1896-10-02, Louey, France

사망 : 1975-04-25

약력

Jacques Duclos (2 October 1896 – 25 April 1975) was a French Communist politician who played a key role in French politics from 1926, when he entered the French National Assembly after defeating Paul Reynaud, until 1969, when he won a substantial portion of the vote in the presidential elections.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Jacques Duclos,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프로필 사진

Jacques Duclos

참여 작품

Le Parti du cinéma
Self (archive footage)
위대한 작별
Self (archive footage)
1924년부터 1953년까지 소비에트 연방 최고 권력자로 군림한 스탈린은 ‘위대한 지도자’로 불리며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조지아의 인간 백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자비한 숙청을 단행한 두 얼굴을 가진 지도자다. 스탈린의 장례식을 담은 이 보기 드문 다큐멘터리는 1953년 3월 5일 스탈린이 세상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흑백과 컬러를 넘나드는 당시의 자료 화면들은 소비에트 국민의 슬픔과 국장(國葬)의 모습을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내레이션도 없이 담담하게 보여준다.
1958: Those Who Said No
Self (archive footage)
On October 4, 2018, France celebrated the 60th anniversary of the Fifth Republic. It is a republic born in the throes of the Algerian War and one which—from the day it was founded by General de Gaulle until the presidency of a very Jupiterian Emmanuel Macron—has been assailed as a “Republican monarchy” by partisans of a more assertive parliamentarian state. By revisiting the struggle of those who dared oppose the new regime — only to suffer a crushing defeat on September 28, 1958, when they were barely able to garner 20% of the vote against the constitutional text — this film shines a powerful new light on the origins of the Fifth Republic and its consequences for the next 60 years. It is a constitutional debate that planted the seeds for a complete upheaval of the French political landscape, on the left in particular, and set the country in motion toward what would be called the Union of the Left.
The Society of the Spectacle
Self (archive footage)
Guy Debord's analysis of a consumer society.
슬픔과 동정
Himself
프랑스의 마르셀 오펄즈라는 좀 생소한 감독이 만들었고 프랑스, 스위스, 서독의 공동 자본으로 만든 작품인데, 특이한 점이라는 것은 다큐멘타리와 픽션이 혼합된 일종의 다이렉트 시네마라는 점이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세계 제2차대전 당시 독일군 점령하의 프랑스가 배경이며 거기에서 활동했던 레지스탕스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말하자면 이 영화는 우리의 일제 시대와 같은 프랑스의 모습을 담은 역사물인데 마르셀 오펄즈 감독은 이 영화의 역사성을 살리기위해 실존 인물들과의 대단히 많은 인터뷰를 수록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인터뷰 상대인 사람들이 당시의 상황에 대해 무엇인가 숨기려고하고 질문을 회피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화면에 보여진다. 이러한 직접적인 인터뷰의 사용이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면도 있지만 시각적으로는 상당히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다. 원래는 TV용으로 제작되었다가 그 주제의 커다란 솔직성과 방영 후 사회에 미칠 파급성을 고려해서 현지에서도 방송 불가 조치가 내려 다시 극장용 영화로 재편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바로 이러한 점이 문제되어 상영이 불가능했는데, 어느 나라이든 감추고 싶은 역사는 있게 마련이나, 문제는 잘잘못의 분명한 선별없이는 억울한 희생자가 계속 나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마르셀 오펄즈 감독도 이런 영화를 제작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친일파 문제가 분명히 처리되지 않았고 아직도 번연히 친일파들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우기 반민특위를 강제로 와해시킨 정부가 존재했었던 점을 상기할때 이 영화의 방영불가 판정은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영화적 재미보다는 역사적 진실앞에 서있는 위선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역사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 영화의 비디오판은 미국의 RCA/콜럼비아사 판으로 나왔다.
Velikoye proshchaniye
March 9th, 1953. A gray, sad day. Clouds float low over the Kremlin towers. A city that unrecognizably grew, prettier and matured - this Moscow froze in solemn grief. The country escorts its father and leader, Joseph Stalin.
Life Is Ours
A propaganda film of the communist party of France, showing how the comrades help the proletariat against the capital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