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전 아무것도 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고요” 블랙코미디 '치킨게임'
아찔한 해안 절벽에 매달린 여배우, 수입차 딜러, 그리고 정체 불명의 괴한. 언제 어떻게 추락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 남녀의 처절한 눈치게임이 시작되는데...
“하루에 한 놈씩 바꿔도, 전세계 남자의 0.001%도 못 건드린다” 에로틱멜로 '세컨 어카운트'
SNS 계정을 통해 하룻밤 만남을 즐기는 직딩녀 인경. 한 번 만난 남자와는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던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고, 그녀는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찾아 나서는데...
“그 놈을 못 잡으면, 여기서 나갈 수 없어!” 판타지액션 '자각몽'
의뢰인의 꿈속에 들어가 사건을 해결하는 비밀요원 ‘지섭’. 사건을 해결하던 어느 날 지섭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Director
"우리가 우아한 맛은 있지!"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보다 제일 잘 나간다고 믿는 세 친구들!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뜨겁게 하고 싶은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
Director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풀 라디오’의 DJ 신진아. 국민 요정으로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난 지 오래, 이제 그녀 곁에 남은 건 10년 차 열혈 매니저 ‘대근’과 유일한 생계 스케줄인 라디오 DJ 자리뿐이다. 하지만 자존심만큼은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진아. 방송에서 막말하기, 멋대로 신청곡 바꿔 틀기 등 막가파식 진행을 고수하던 어느 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원더풀 라디오’의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재혁’이 구원 PD로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특별한 생방송 지금, On-Air 재혁은 ‘원더풀 라디오’의 대대적 개편을 선언하고,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새 PD 재혁에 발끈한 진아는 청취자들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노래로 전하는 ‘그대에게 부르는 노래’를 새 코너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방송 사고 수준의 처참한 첫 방송 이후 쏟아지는 비난에 낙담한 진아, 하지만 두 번째 출연자의 감동 어린 사연과 노래가 전파를 타며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연예계도 예상 못한 대형사고! 유쾌한 방송가 리얼 스토리가 시작된다!
Director
일과 사랑 사이에서의 갈등을 다룬 권칠인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 무료한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 그들의 삶과 얽히는 아내의 여자친구, 남편의 직장동료가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교차된다. 뜨거운 것이 좋다고 말하지만 현실의 냉정함이 이들을 엄습한다.
Director
나이는 달라도… 일도, 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 것이 좋아! 인생에 우리 대신 심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건만,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자신의 몫! 오늘도 뜨겁게 고민하며 뜨겁게 살고 싶은 한 지붕 세 여자. 아미, 영미, 강애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2008년, 뜨거운 Girl들의 선택이 궁금하다!
Director
29살 나난 (장진영 분). 머리에 동전 크기만한 원형 탈모를 발견한, 불길함이 엄습하는 어느 날. 몇 년째 믿고 사귀던 애인이 던지는 일방적인 한마디, 우리 그만 헤어져.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없다. 회사에는 떡 하니 붙은 좌천 공고. "디자이너 나난 a 레스토랑 매니저" 이건 바로 회사에서도 짤리는 소리. 아, 억울해. 이대로 당할 수 만은 없다.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입술을 꽉 물고는 상무실을 박차고 들어간다. 나난의 친구인 워킹우먼 동미(엄정화 분). 오는 남자 마다 않고 가는 남자 잡지 않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그녀. 하지만 화통한 성격으로 일도 잘하고 이성, 동성 친구 많은 멋진 Girl이다. 이런 그녀에게 회사 일을 빌미로 느끼하게 작업을 걸어오는 팀장이 있었으니. 어느 날 회의실에서 작업을 거는 팀장, 그러자 동미는 "저도 팀장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액션 플랜이 있는데..." 라며 그의 바지를 벗기고...
Director
In order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Film Academy, 20 of the academy's former students (who are respected director's today) were invited to shoot an omnibus movie consisting of 20 short films. Overall this work was very well received by the critiques at the 17th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films include Twenty, Secrets and Lies, Looking for Sex, Race, A Runners High, Neighborhood, My Baby, It's different On Mobile Queen, At 2 O'clock and Sink & Rise.
Director
공인회계사 형준(최민수)은 스튜어디스 시정(지수원)에게 첫눈에 반한다.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지만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게 된다. 6개월 후 형준은 친구 태섭의 결혼식에 갔다가 신부가 시정임을 알고 놀랜다. 어느 날 형준과 술을 마시고 형준의 오피스텔에 와서 잠을 자게 된 태섭은 욕실에서 시정의 명찰을 발견하게 된다. 그 일로 인해 태섭과 시정은 이혼을 하고 형준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혼자가 된 시정은 형준의 사소한 배려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시정의 마음을 돌려 놓는데 실패한 형준은 결국 다른 여자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시정에 대한 형준의 사랑은 식지 않고 결국 형준은 시정에게로 돌아간다. (임재원)
Assistant Director
교사 발령을 기다리며 시를 쓰는 종환(이덕화)은 친구를 만나러 카페에 갔다가 주인인 수경(이보희)을 만난다. 서로에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곧 결혼을 한다. 장남인 남편을 따라 내려간 시골에서 시부모와 시동생을 돌보기란 쉽지 않고 남편은 자기 세계에 빠져 바쁘기만 하다. 수경은 소외감을 느끼지만 불평하지 않고 집안 살림을 돌본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갑자기 암에 걸리고 임신을 한 상태라 치료마저 어렵다. 회복 불가능을 선고받은 수경, 그제서야 종환은 아내에 대한 회한으로 괴로워하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시로 써나간다. 교사 발령을 기다리며 시를 쓰는 종환(이덕화)은 친구를 만나러 카페에 갔다가 주인인 수경(이보희)을 만난다. 서로에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곧 결혼을 한다. 장남인 남편을 따라 내려간 시골에서 시부모와 시동생을 돌보기란 쉽지 않고 남편은 자기 세계에 빠져 바쁘기만 하다. 수경은 소외감을 느끼지만 불평하지 않고 집안 살림을 돌본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갑자기 암에 걸리고 임신을 한 상태라 치료마저 어렵다. 회복 불가능을 선고받은 수경, 그제서야 종환은 아내에 대한 회한으로 괴로워하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시로 써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