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Ahrnbom

참여 작품

Raspberry Boat Refugee
Writer
Mikko Virtanen feels like a Swedish soul trapped in a Finnish body. Full of disgust for everything Finnish, he sees Sweden as heaven. Upon meeting a suicidal Swedish psychologist Mikael Anderson, he seizes an opportunity for an identity switch. Raspberry Boat Refugee is a comedy about cultural differences in the Nordic countries, their nationalism and, not least, prejudices about our neighbours. It also proves how futile it is to try to escape oneself.
스톡홀름 스토리
Screenplay
11월의 아름다운 스톡홀름. 빛과 어둠에 집착하는 재능부족 작가 요한, 과일바구니 경품을 유명 코미디언에게 뺏기고 복수를 다짐하는 광고계의 천재 예시카, 수수께끼의 편지에 집착해서 기묘한 사랑에 빠지고 마는 재정부의 인재 토마스, 연인에게 버림받고 길에 나앉게 된 아름답고 절박한 여인 안나, 폭군 아버지에 시달리는 말더듬이 상류층 자제 더글라스 등 흥미진진한 다섯 개의 스토리가 불꼿처럼 명멸한다.
파일럿
Writer
항공사 기장이던 발레는 어느 날 갑자기 직장을 잃고 이혼까지 당한다. 항공사 면접에서 번번이 거절당하던 그는 절박한 마음에 여자 기장을 뽑는 실버 항공사에 지원한다. 여장을 하고 취업에 성공한 그는 여성으로서의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비행기 추락 위기를 겪으며 미디어의 영웅으로 주목받게 되자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녀 차별과 편견에 관한 유쾌하고 발랄한 코미디. (2013년 스웨덴영화제)
Bitter Sweetheart
Screenplay
Bitter Sweetheart is the naked truth about Lina Berglund, a perfectly normal 15 year old who tries to start living like her friends who seem to have so much fun.
깝스
Håkan
너무 평화로워서 할 일이 없는 경찰들 “그래도 난 정의의 사도 깝스다!”너무 평화로운 이 작은 마을에는 10년째 콩알만한 사건도 발생하지 않는다. 범죄율 제로! 때문에 이 마을 경찰관인 베니, 야곱, 라세 부부는 심심한 마을 노인들과 포카 치기, 온 동네 부서진 문짝 고치기, 순찰차로 마을 드라이브 하기 등 본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다. 경찰서를 사수하라! “우리도 일 좀 하게 도둑 좀 나눠주면 안되나?”어느 날, 본부로부터 미모의 검사관이 내려와 마을에10년 동안이나 범죄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서를 폐쇄한다고 통보한다. 비록 꽃밭을 망가뜨리며 방황하는 소를 쫓는 게 전부지만 그들은 그들의 일을 사랑한다. 경찰서를 지켜야 한다. 어떻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경찰서 폐쇄에는 범죄율 상승으로!!!최고로 스펙타클하고 무시무시한 범죄를 저질러라! “이제 나의 초절정 스펙타클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차례!”경찰서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경찰들은 ‘기상천외한 범죄 만들기’에 몰두한다. 한편 어리버리 왕따 경찰 베니는 이 일련의 사건들이 마을에 잠입한 악당 마피아들에 의한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믿는다. 엎어진 쓰레기통, 가게에 나타난 좀도둑, 이런, 이제 방화까지? 그는 예감한다. 드디어 자신의 초절정 스펙타클다이나믹 액션을 보여줄 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이제 내가 모든 액션영화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