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모 브라더스’로 불리는 두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에 흥미를 느낀 인도네시아인 바유 사이에 일어나는 긴장감이 시종일관 관객을 압도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살인기술을 전수하던 노무라는 바유를 질책하며 살인을 독려한다. 끝내 두 사람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한다.
Story
‘모 브라더스’로 불리는 두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에 흥미를 느낀 인도네시아인 바유 사이에 일어나는 긴장감이 시종일관 관객을 압도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살인기술을 전수하던 노무라는 바유를 질책하며 살인을 독려한다. 끝내 두 사람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한다.
Screenplay
A successful Japanese make-up artist collides with a tough-talking Shanghai taxi driver in this romantic dramedy that twists traditional roles by making the beauty expert a male and the cab driver a feisty female. Although he works in a glamorous industry, Naoki Mizushima can't help but notice that his life is anything but beautiful. Can the uncouth Lin Xi help him make over his life for the better?
Producer
Masaki is about to move to the U.S. with his parents, much to the dismay of five girls who all like him in different ways. Tomboyish Takako always gives him a hard time; Haruna is a childhood friend; Alisa has fancied him since a shopping trip in nearby Shibuya; Naoko is still readjusting after a long spell in the U.K.; and Yumi ikes practicing basketball with him at night. All wonder who his "special girl" is, but Masaki isn't saying.
Writer
Masaki is about to move to the U.S. with his parents, much to the dismay of five girls who all like him in different ways. Tomboyish Takako always gives him a hard time; Haruna is a childhood friend; Alisa has fancied him since a shopping trip in nearby Shibuya; Naoko is still readjusting after a long spell in the U.K.; and Yumi ikes practicing basketball with him at night. All wonder who his "special girl" is, but Masaki isn't saying.
Producer
아시아 세 나라의 제작자, 감독, 배우가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 도쿄, 타이페이, 상하이라는 소제목 하에 각각 실연, 만남, 소통이라는 모티브가 반복 변주되면 사랑은 희망과 활기 그리고 쓸쓸함이라는 세 가지 빛깔을 빚어낸다. 만화가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온 대만 남자와 대만 여자의 연애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일본 남자, 그리고 언어를 배우러 중국으로 간 일본남자는 각각 그곳의 여자들을 우연히 만나 감정을 나눈다. 그것이 꼭 사랑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사랑으로 고통 받는 인물들이다. 둘 중 한 사람은 이제 막 실연했고 그들 모두는 서로의 언어로 소통하는 데 문제가 있다. 그들이 나누는 위로와 우정 그리고 사랑은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사뿐히 뛰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