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astian Feldman

참여 작품

배드 캅
Crying Cop at Funeral (uncredited)
범죄율이 제로에 가까운 도시, 경찰은 마약을 거래하고 부인들에게는 성희롱을 일삼는다. 와 로 PiFan을 찾았던 쿠엔틴 듀피욱스 감독이 경찰의 부조리함을 담은 블랙 코미디로 돌아왔다.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더 날카로워지고 더 짓궂어졌다. 부끄러움이 많은 십대 소년을 연기한 마릴린 맨슨을 비롯하여 별난 캐스팅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작품.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Look
Ron
Interconnected stories are told entirely through images captured on security cameras in storage rooms, police cars, parking lots, shopping malls and other locations. Store manager Tony has affairs with the women who work under him, high schooler Sherri schemes to seduce teacher Berry, a pedophile stalks his next victim at a mall food court and two thieves go on a killing spree that links to other tales witnessed by the unseen electronic eyes.
본 얼티메이텀
Buenos Aires Cafe Patron (voice) (uncredited)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전 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지아
Paparazzo (uncredited)
필라델피아의 평범한 식당 웨이트레스인 지아는 중성적이고 과감한 성격과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뉴욕의 모델계에 데뷔하게 된다. 그녀는 곧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바쁘고 화려한 모델생활을 누린다. 70년대 말 최고의 모델로 불리던 지아는 스튜디오 54, 화려한 패션쇼장, 마약에 지든 게이 파티장, 슬럼가 등을 오간다. 사진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와 만난 그녀는 자신이 동성애적 기질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는다. 지아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 품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진실로 사랑했던 대상은 린다였다. 톱모델로서 부러울 것이 없던 지아는 어린 시절의 불행한 기억과 모델로 일하면서 느꼈던 외로움과 고독을 이겨내기 위해 마약과 난잡한 성생활에 빠져든다. 그러다 결국 마약에 찌든 26세의 레즈비언 슈퍼모델 지아는 짧지만 불꽃같았던 삶을 AIDS로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