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issa Lawner

참여 작품

언디스커버드
Christy
음악지망생과 모델 사이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뉴욕에서 음악지망생 루크팔콘이 떨어뜨린 장갑을 모델 브라이어 투켓이 주우면서 둘의 만남은 시작된다. 그후 LA에서도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사랑을 하게되는데...
첫 키스만 50번째
Tan Friend
‘헨리’(아담 샌들러)는 낮에는 하와이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고, 밤에는 여행객들과의 화끈한 하룻밤을 즐기는 노련한 작업남. 우연히 ‘루시’를 만나게 된 그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 다가간다. 그러나 ‘헨리’의 화려한 입담에 넘어온 줄로만 알았던 ‘루시’는 다음 날 그를 파렴치한 취급하며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헨리’는 그녀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며, 매일 아침이면 모든 기억이 10월 13일 일요일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가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이 자신과의 첫 만남인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헨리’는 매번 기상천외한 작업을 시도하고, 하루 하루 달콤한 첫 데이트를 만들어가던 어느 날, ‘루시’는 자신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컨피던스
Katie
벌건 대낮에 한 술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목격자인 리오넬은 눈앞에서 사람이 쓰러지는 모습에 기겁을 하고 총을 쏜 제이크는 리오넬을 달래며 무언가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하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결국 리오넬은 현금이 든 돈 가방을 뒤로 하고 술집에서 도망치고 현장에 있던 범인, 술집 주인, 손님, 들이닥친 경관 두 명과 죽은 줄 알았던 살해자는 리오넬이 두고 간 현금을 챙긴다. 이들은 사기극 전문가들로 정해진 배역으로 매번 표적을 정해 사기극을 벌이고 돈을 챙기는 수법을 쓴다. 하지만 다음 날, 미끼 역할을 했던 알폰스가 사체로 발견되고 사기극 멤버인 제이크, 고르도, 마일스는 한 자리에 모인다. 알고 보니, 어제 사기를 쳤던 리오넬은 악명 높은 킹의 회계사로, 그 현금은 킹이 수금한 돈이었던 것이다. 킹이 자신들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크는 킹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한다. 킹이 표적을 정해 주면 그 자에게 사기를 쳐서 얻는 돈을 반으로 나누어 갖기로 말이다. 킹은 자기 부하 한 명을 사기극에 포함하는 조건으로 제안을 수락한다. 킹이 정해 준 표적은 유명한 갑부인 프라이스. 공금 횡령을 쉽게 하기 위해 직접 은행을 세운 대대적인 사기꾼 갑부이다. 제이크는 길에서 만난 소매치기 릴리를 팀에 합류시키고 거사를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