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Crowley
While on a routine mission, an astronaut soon finds herself battling for command, facing forces known -- and unknown -- intent on destroying her.
Eagle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톰 행크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Lev
A major feature exclusively for digital, EXTRACTION follows a U.S. Black Ops team member who finds himself the only survivor of a botched prisoner extraction mission. Forced to fight his way out of a maximum-security Chechen prison, he must keep his target alive in order to catch a terrorist arms-dealer who is a threat to thousands of lives.
Telemarketer
사이가 소원한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LA로 날아간 주인공. 아버지가 남긴 유언에 따라 존재조차 몰랐던 알코올중독자 누나와, 그녀의 12살 아들에게 현금 15만 달러를 전해줘야만 하는데...
Louis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윌 살라스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리온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Ned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Gerhard Schwedes
시라큐스 대학의 백인 코치인 벤 슈왈츠월더의 지도하에 매 게임마다 승승 장구를 하지만 인종 차별을 몸소 느끼며 코치와 갈등을 겪는다. 결국 자신의 신념과 코치의 믿음 아래서 1959년 전국 챔피온쉽 디비전 결승전에 진출하고 1960년, 1961년에는 2년 연속 MVP 선수로 선정되어 1961년, 흑인 최초로 대학미식축구 최고의 명예인 하이스만 트로피를 받게 된다. 인종 차별에 대한 거대한 벽을 자신의 실력으로 뛰어넘은 어니는 그해 미식 축구 프로 리그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다. 하지만 훈련 도중 부상으로 자신의 병이 백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1963년 5월 18일 생을 마감하게 된다.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한 시즌을 러닝백으로 경기에 나서며 단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