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Designer
잉글랜드 왕의 후계자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는 방탕한 왕자, 할. 그는 왕궁을 등진 채 민중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장남인 그는 헨리 5세로 즉위하고, 그동안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왕궁 내 정치와 혼란, 아버지가 남긴 전쟁을 이끌어가야 하는 젊은 왕. 뿐만 아니라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멘토였지만 이제는 늙은 알코올중독자가 되어버린 기사 존 폴스타프를 포함해,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감정들로 괴로워한다.
Graphic Designer
스카이(도미닉 쿠퍼)와의 행복한 여행이 끝나고, 마침내 그리스 칼로카이리 섬으로 돌아온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녀는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가 운영하던 호텔의 재개장을 준비하며 홀로서기를 결심한다. 소피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온 도나의 오랜 친구 타냐와 로지,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세 아빠들(?) 샘, 해리, 빌까지! 소피는 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한 번도 들은 적 없던 도나의 찬란했던 20대 추억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뜻밖의 손님, 할머니 루비 셰리던(셰어)이 찾아오고, 영원히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파티가 시작되는데...
Graphic Designer
인구증가와 자원고갈로 인구의 절반이 사라진 지구. 그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적도 아군도 분간할 수 없는 오직 생존만이 목표인 생존의 세계를 맞이한다. 한편, 동생을 잃은 후 홀로 살아가던 남자(마틴 맥캔)의 은신처로 한 모녀가 찾아오고, 그들은 남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하지만 셋이 함께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식량. 한 집에 거주하게 된 남자와 모녀는 각각 다른 계획을 세우는데……
Art Direction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 그녀는 결코 이 감정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깨닫는데..
Woman Who Looks Nothing Like Jordana
올리버 테이트는 생각보다 일찍 어른이 되고 말았다. 공상을 즐기고, 프랑스 샹송을 듣고, 혼자만의 판타지에 젖어 지내던 올리버(크레이그 로버츠)는 어느 날 갑자기 현실의 두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한다. 변덕스러운 새 여자친구(야스민 페이지)와 첫 경험을 계획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가 옆집의 남자에게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골든 글로브 수상자 샐리 호킨스와 노아 테일러)을 화해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Art Direction
올리버 테이트는 생각보다 일찍 어른이 되고 말았다. 공상을 즐기고, 프랑스 샹송을 듣고, 혼자만의 판타지에 젖어 지내던 올리버(크레이그 로버츠)는 어느 날 갑자기 현실의 두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한다. 변덕스러운 새 여자친구(야스민 페이지)와 첫 경험을 계획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가 옆집의 남자에게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골든 글로브 수상자 샐리 호킨스와 노아 테일러)을 화해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Graphic Designer
A young shut-in takes an imaginary road trip inside his apartment, based on mementos and memories of a European trek from years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