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Woo Hyung

참여 작품

프리스트
Writer
신의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거대한 미래도시. 전사가 된 신부 프리스트(폴 베타니)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과 수 세기에 걸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두려워한 신의 조직에게 버림받아 비참한 삶을 살아 간다. 어느 날 다시 부활한 뱀파이어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게 된 프리스트는 신과의 서약을 깨고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복수에 나서게 되는데…
키스할까요
27살의 연애 주간지 기자 연화(최지우)는 우유부단하고 서툴다. 거기다 그 나이 되도록 키스 한 번 못해 본 여자이다. 몇 번의 키스를 거부하던 연화가 드디어 키스하기로 마음 먹은 날 애인은 그녀를 떠나고 연화는 실연에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연화의 옆자리에 앉게 된 새로온 사진 기자 한경현(안재욱)은 이런 연화의 심사를 더욱 뒤틀리게 한다. 같은 주간지 동료인 경희(유혜정)는 편집장(이경영)과 내연의 관계임에도 노골적으로 경현에게 접근하지만 경현의 마음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연화에게 향한다. 둘은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촬영 현장에서 짧게 서로의 마음을 느끼지만,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는데... 27살의 연애 주간지 기자 연화(최지우)는 우유부단하고 서툴다. 거기다 그 나이 되도록 키스 한 번 못해 본 여자이다. 몇 번의 키스를 거부하던 연화가 드디어 키스하기로 마음 먹은 날 애인은 그녀를 떠나고 연화는 실연에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연화의 옆자리에 앉게 된 새로온 사진 기자 한경현(안재욱)은 이런 연화의 심사를 더욱 뒤틀리게 한다. 같은 주간지 동료인 경희(유혜정)는 편집장(이경영)과 내연의 관계임에도 노골적으로 경현에게 접근하지만 경현의 마음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연화에게 향한다. 둘은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촬영 현장에서 짧게 서로의 마음을 느끼지만,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