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Producer
Tulgaa returns to his native village to care for his dying stepfather, honouring his remaining commitments by offering to lend a hand with the summer harvest. But upon witnessing Tulgaa’s clumsy first attempts, Tuntuulei, a sassy 10-year-old boy, takes it upon himself to school the city slicker on the grassland ways. Despite getting off on the wrong foot, the two soon find common ground and form a delicate bond that will transform their lives.
Co-Producer
마술사 루크만은 마지막 공연에서 마술상자를 통한 소실 마술로 꼬마를 사라지게 만들지만 꼬마가 다시 돌아오지 않자 곤란에 처한다. 아들을 찾기 위해 마술상자에 들어간 엄마도 행방이 묘연해 지고 루크만을 비롯한 누구도 사람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어떻게 되돌릴 수 있는지 모른다. 루크만은 이제 경찰에게 쫓기게 되는데, 과연 마술상자의 비밀은 무엇이며 사라진 사람들은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 것인가?
Producer
베이징 거리의 사람들, 가뭄에 속타는 농부, 사라지는 공장의 노동자, 화려하게 치장된 해변의 관광객, 지진 피해를 복구 중인 건설노동자, 그물을 수선하는 어부, 무대에 오를 채비를 마친 무용수... 중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왕샤오슈아이가 그리는 현대 중국의 초상.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격변기 중국의 인물과 공간을 담은 작품. 영화는 중국 전역을 다니면서 공간의 한순간을 잠시 주목한다. 광산촌, 어촌, 도시 공장, 건설 현장, 농촌, 학교, 병원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광부, 노동자, 어부, 농부, 병자, 학생 등 다양한 인물을 포착한다. 영화는 개발이 대성황을 이루던 때 그 이면 속 인물과 공간을 가만히 비춘다. 그러다 공간 속 인물 중 한 명과 조용히 눈을 마주치며 무언의 교감을 시도한다. 때로는 그가 감독 자신이기도 하다. 마치 아우구스투 잔더의 사진처럼, 영화는 사진의 정적인 리듬과 영화의 동적인 리듬을 감각적으로 품으면서 공간의 사람들, 특히 서민들을 담아낸다. 영화는 공간 속 인물을 파편적인 조각들로 수집해 중국 사회의 단면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조각을 맞추다 보면, 그 조각들이 모여 동시대 중국 사회 그 자체로 마주하게 한다. 국내에서는 로 유명한 왕샤오슈아이 감독의 최신작이다. 은 강한 내러티브를 벗어나 영화와 사진과 미술 영상의 경계를 가로지른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승민)
Producer
의 왕샤오슈아이 감독의 최신작. 열한 살 아이 왕한은 우연히 부상 당한 살인 탈주범을 만난다. 왕한은 무섭고도 흥분되는 마음에 탈주범의 존재를 친구들에게조차 감추지만, 그는 과연 비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Producer
Lin, a sea captain, returns from a 6 month journey when he is told that his 25-year-old son Lin Bo has been gunned down by the police. In his quest to understand what happened, he realizes he knew very little about his own son. He starts a journey back to Chongqin, a city he once lived. He will understand the impact of his paternal repeated absence on the life of his child.
Associate Producer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루추안의 회심의 역작. 영화는 중국 국민당의 수도를 혼돈과 광기로 몰아넣었던 1937년 12월 일본의 난징 침략을 다루고 있다. 중일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이 전투에서 중국군과 일본군, 그리고 난민들은 각자 생존을 위해 싸운다. 중국 내 개봉시 흥행에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Producer
Mr. An is almost 90 years old. He loves life, dance and the smiling young Xiao Wei, his daily life companion. His wife, secluded at home, is quite unhappy about this friendly and love relationship. Xiao Wei’s husband doesn’t seem to care. One morning Mr. An get sick and has to be hospitalized. Xiao Wei start to wonder if she shouldn’t end the relationship.
Producer
The elderly are interviewed on the memories they have on the Japanese soldiers who occupied China in the late ‘30s. Some remembered, some didn’t, but the result is an endearing chronicle of what we choose to live with in the old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