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이제 막 이별을 겪고, 삶에 회의가 든 드랙퀸 러셀은 할머니가 있는 시골로 떠난다. 그곳에서 러셀은 양로원에 가고 싶지 않은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이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투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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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윈터와 발라스 콜은 고등학교의 킹카들이다. 수영팀의 스타인 이들은 소녀들에게 인기가 많다. 프랭키의 열일곱 번째 생일 파티 날 밤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프랭키와 발라스는 완벽한 십 대의 삶을 누리고 있었다. 예민한 프랭키는 다양한 욕망과 경험에 대해 열려 있는 편이나 우두머리 성향의 발라스는 걱정이 많다. 이날 밤의 사건이 금방 소문나면서 이 둘과 학교 친구들, 학교, 부모들은 모두 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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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는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소녀 ‘케이시’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가던 ‘조나스’는 ‘케이시’의 경찰관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케이시’의 아버지는 그들을 끝까지 뒤쫓고, 결국 두 사람은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결심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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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이후, 참전 군인이었던 보이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버스기사를 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연기가 아닌 다른 일에 도저히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지루한 일상에 질린 그는 은행털이범이 되기로 결심을 한다. 얼굴에 화려한 분장을 하고 마치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처럼 은행을 전전하며 수려한 말솜씨로 은행을 터는 그는 어느 순간부터 단순 은행털이범에서 무장강도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감옥에서 만난 몇몇 무리들과 갱을 조직한 에드윈 보이드. 끝끝내 잡히지 않을 것 같던 보이드 갱을 노리는 경찰의 포위망은 계속 좁혀오고 그의 영화 같은 인생은 점차 수렁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