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ble, unassuming Ma and timid Cao have been cast off by their families and forced into an arranged marriage. They have to combine their strength and build a home to survive. In the face of much adversity, an unexpected bond begins to blossom, as both Ma and Cao, uniting with Earth's cycles, create a haven for themselves in which they can thrive.
Actress Zhang Ziyi, actor-and-director Wu Jing, comedian Shen Teng, and actor-and-director Xu Zheng come together to direct four short films as part of a new anthology drama paying tribute to China’s families.
A man is released from prison and saved by his roommates after a suicide attempt. When he visits a bar and sees a Russian woman performing the classic song "Blue Train," he is inspired to go off in search of his ex-girlfriend.
애인의 아이를 임신해 시애틀을 찾은 그녀, 쟈쟈. 막무가내에 철 없는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녀는 국가로부터 출산 허가를 받지 못해 아이를 낳기 위해 홀로 시애틀을 방문한 것이다. 운전기사 프랭크의 도움으로 힘겹게 산후조리원에서 머물게 되지만 애인으로부터 연락은 오지 않고 낯선 곳에서 빈털터리가 된 쟈쟈는 궂은 일을 해가며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의 배는 점점 불러오지만 애인에게서는 계속해서 소식이 없고, 쟈쟈는 불안 속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문득, 곁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운전기사 프랭크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아이를 지키기 위해 떠나왔지만 더 많은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쟈쟈와 사랑에 실패했던 아픈 상처가 있는 프랭크, 두 사람의 조심스러운 로맨스가 시애틀에서 펼쳐진다.
Spring (Teresa Mo) and her daughter, Autumn (Karena Ng), work respectively as a Designer and Steward Manager in a Multinational Enterprise of Men’s Underwear founded by their brother and uncle Hugo(Raymond Wong). To win back his ex-girlfriend, Miao (Hai Qing), who is now a World Class Fashion Designer; Hugo pretends his business to be at a brink of bankruptcy and hoping to recruit her for help. Miao seizes the opportunity to take revenge on Hugo and she demands him to establish a new Fashion Line name to achieve positive results before she will accept the offer.
기원전 6세기경, 무능한 진나라 영공에게 총애 받고 병권을 갖게 된 간신 도안고는 정무를 관장하던 조순을 시기하여 반란죄를 덮어씌우고 조씨 일가를 몰살시키기에 이른다. 조순의 아들 조삭과 부인 장희 공주는 겨우 화를 면하지만, 조삭은 결국 칼에 맞아 죽고 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장희 공주는 아들을 낳고, 아들을 죽이려는 도안고가 찾아오기 전에 시골의사 정영에게 아들을 맡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정영은 조씨의 하나 남은 후손인 조삭의 아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도안고의 눈을 피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친아들인 정발이 조삭의 아들을 대신해 죽게 된다. 아들을 죽인 원수 도안고를 확실하게 복수할 방법을 도모하던 정영은 도안고의 수하로 들어가 조삭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인 정발이라고 속이고 도안고의 양아들로 삼게 만든다. 이 모든 사실을 모르는 조삭의 아들은 16세가 될 때까지 정영을 아버지로, 도안고를 양아버지로 삼은 채 두 사람 아래에서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아버지라 알던 사람은 친아버지가 아니며, 양아버지로 따르던 이는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살인자라는 사실을 갑작스레 알게 되면서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