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yoshi Tomomatsu

참여 작품

그녀는 좀비를 좋아해
예쁜 고등학생 히토미는 좀비를 좋아한다. 그녀는 잘생긴 사람에게 전혀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좀비에게만 빠져 있다. 히토미는 좀비가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며 좀비 관련한 모든 물품을 수집하는 좀비광이다. 좀비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히토미는 학교에서 ‘좀비’라고 놀림당하는 쇼타를 만나게되고, 그를 유혹해 죽게 만든 뒤 좀비가루를 뿌려 좀비로 만든다.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는 히토미는 좀비가 된 쇼타를 집으로 데려와 은신시켜준다. 일반인처럼 생활하는 좀비 쇼타는 좀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타면서 CF도 찍게되고 바쁜 생활을 지속하게 된다. 이에 히토미는 권태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쇼타는 스스로 산으로 올라가게 되고 히토미의 새로운 남자 친구인 제이슨과 일전을 펼친다.
스테이시
미소녀 여고생 좀비가 나오는 일본산 좀비 공포 영화. 전세계적으로 16살 소녀들이 죽고, 이 죽은 소녀들이 좀비가 되어 사람을 먹는다. 그리고 이 좀비들은 '스테이시'라고 불린다. 스테이시를 영원히 죽게하는 방법은 그녀들의 몸을 165조각으로 나누어서 죽이는 것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은 바로 이 소녀들의 가족이나 로메오라 불리는 전문기관에서만 할 수 있게 정해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