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Three Nuyorican sisters navigate the daunting life-challenges of single motherhood, career and family, all while finding humor and solace within the bonds of sisterhood in this absorbing dra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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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요양원에서 일하는 젊고 건강한 요양보호사로 애팔래치아 시골 마을에 살고 있다. 도시의 남는 의약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콜. 이 마을에는 돈 벌 기회가 별로 없지만, 약물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약 거래상의 길을 걷는다. 공급책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마약 중독자들을 위험한 약물로부터 보호하는 등 이중생활을 하던 콜의 위태로운 삶은 몇 년 만에 귀향한 어린 시절 친구 테리 로즈가 그의 자리를 노리기 시작하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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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 사는 젊은 부부는 디지털 세상과 멀어지기로 결심하며, 스마트폰 등을 두고 북부에 있는 한 오두막으로 향하게 된다. 다행스러운건지 그들이 사는 행성에서 어떤일이 일어난지 알지 못한 채, 남겨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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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레오는 첫사랑 돌로레스와 사랑을 나눈 뒤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생활한다. 하지만 혼자 학교에 가던 어린 아들이 누군가의 테러로 사망하고 레오는 아들을 혼자 학교에 보낸 자신의 잘못을 탓하며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레오는 아들을 생각나게 하는 돌로레스를 떠나 멀리 미국으로 이민 간 뒤 아름답고 능력 있는 아내 리타와 결혼하여 딸 몰리를 낳는다. 작가를 꿈꾸는 레오는 리타와 이혼한 뒤 조용한 그리스의 어느 섬에 정착하고 책을 쓰는데 전념한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뒤 레오는 몰리와 리타 그리고 돌로레스를 떠난 과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우연히 딸 몰리를 연상시키는 젊은 여행자를 발견한 레오는 가족을 떠난 20년 뒤 다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는 지를 묻는다. 자신의 질문에 어려울 것 같다는 여행자의 말이 마치 딸의 대답처럼 들리는 레오는 괴로워한다. 긍정적인 대답을 원하며 그녀가 있는 여객선으로 가던 레오는 정신을 잃는다. 쓰러진 레오를 발견한 사람이 레오의 수첩에 있는 몰리에게 연락하고 레오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지만 정신은 과거에 집착하며 현실을 떠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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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예술가 토마소는 젊은 유럽인 아내 니키와 세 살 난 딸 디디와 함께 살고 있다. 부부 사이가 점차 나빠지자 니키는 토마소에게 결혼 생활의 규칙을 바꿔 보자고 제안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로마에 살면서 이탈리아어 강좌를 듣고,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며, 동네 작은 상점에 들르는 토마소의 소박한 삶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린 딸에게 느끼는 부정(父情)과, 딸이 자신에게 보이는 사랑에도 변화가 생긴다. 하지만 토마소의 예술적 기질은 또 다른 세계를 탐구한다. 토마소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 세계에는 니키와 다른 여성들이 살고 있다. 그는 예수의 고난을 가진 부처이자, 적극적으로 재활에 임하는 약물 중독자이며 알코올 중독자다. 자신이 머무는 곳이 곧 집이 되지만 외국인으로서 의사소통에 애를 먹는다. 영화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해 토마소와 니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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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토박이이자 키프로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니콜라스 "닉" 니클라우는 독립영화 상영의 전성기를 맞던 1970년대의 맨하튼에서 10대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40 년이 지난 지금도 근성있게 일하는 사업가인 니클라우는 서로 다른 성격의 동네 극장 3개를 운영하고 있다. 페라라 감독은 치열하게 독립적으로 살고 있는 뉴요커의 모습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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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iny Colewell, Pennsylvania, the residents gather at the post office for mail and gossip, while the days pass quiet and serene. That is until news comes that the office is to close, and beloved clerk Nora is left to fight for her job and reflect on the choices she has made that kept her in Colewell for so many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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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 an American flight attendant, falls in with a Parisian bartender on a layover only to find herself tangled in a web of deception, delusion and unrequited amour f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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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 정착한 닉은 호주 출신의 나오미를 만난다. 나오미의 존재로 가족의 불안한 균형에 진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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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ful actress Vera Lockman thrashes during a nightmare in which she struggles with, shoots and kills her drug-dealer ex-boyfriend. Jolted awake, she reveals in her journal that the killing actually occurred the day before and that Sal, dead, lies in a trunk in her liv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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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 and his best friend Assaf are preparing for another year at Tides High School muckraking on behalf of their widely-distributed but little-read school newspaper, edited by their friend Verti. But just when a blossoming relationship between Assaf and Verti threatens to destroy the boys' friendship, Dash learns of a cover-up by the administration that puts the entire student body in 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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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내리기가 무서울 때 바로 그때가 뛰어내릴 때죠" 원하는 것은 기필코 갖는 남자 아벨 모랄레스. 인생 최대의 거래를 앞두고 갱스터에게 먹힐 순 없다! 범죄율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1981년 뉴욕, 젊은 사업가 아벨과 아내이자 사업파트너 안나는 오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큰 부지를 사들인다. 하지만 오일 운반 트럭 강도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며 손해가 극심해지고, 그들을 2년간 추적하던 검사는 16개의 범법행위를 근거로 기소한다. 급기야 부지 잔금 150만 달러 대출을 약속한 은행마저 이를 취소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일, 궁지에 몰린 아벨에게 마피아의 딸인 안나가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과연 아벨은 자신의 신조대로 정당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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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설의 출간을 앞둔 브루클린의 소설가 필립의 기대와 불안, 자의식을 따라가는 기이한 스타일의 코미디이다. 인디 스타일의 우디 앨런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2014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두 번째 소설의 출간을 앞둔 브루클린의 소설가 필립 로스의 기대와 불안, 자의식을 따라가는 은 기이한 코미디이다. 필립이 출판사와 빚는 갈등, 사진가 여자친구 애슐리와의 잘 풀리지 않는 관계, 멘토인 소설가 아이크와의 이야기 등이 기둥 스토리를 이룬다. 필립은 공격적인 언사와 신경증적인 행동거지, 자기중심적인 행위를 일삼는 극단적 에고이스트로 묘사된다. 내러티브는 주인공 필립뿐 아니라 주변인들의 사연까지 각자의 관점에서 기술된다. 필립은 사랑과 돈, 이상과 열정, 우정과 권력, 환상과 경멸 등 여러 가지 테마가 집중되는 서사의 프리즘이다. 필립을 연기하는 제이슨 슈와츠만은 웨스 앤더슨의 파트너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에서 몸에 맞춘 듯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났다. 영화 안에서 그는 연출자 알렉스 로스 페리와 동등한 비중을 차지할 만큼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인디 스타일의 우디 앨런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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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에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던 한 남자(로버트 레드포드)가 선적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다. 네비게이션과 라디오도 모두 고장 난 상태에서 그가 의지할 것은 오직 나침반과 항해 지도, 그리고 자신의 오랜 항해 경험뿐. 거대한 폭풍우와 상어가 출몰하는 바다에서 돌아갈 항해로를 찾으려 사투를 벌이던 몇 일째, 그는 주어진 식량마저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데... 거친 바다 위에 홀로 남겨진 이 남자의 항해는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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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ne is released from prison and settles down in a small town. She is unable to regain a foothold in society and turns to animals for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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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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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first time he performed Swimming to Cambodia - the one-man account of his experience of making the 1984 film The Killing Fields - Spalding Gray made the art of the monologue his own. Drawing unstintingly on the most intimate aspects of his own life, his shows were vibrant, hilarious and moving. His death came tragically early, in 2004; this compilation of interview and performance footage nails his idiosyncratic and irreplaceable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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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여름 일자리를 얻기 위해 반려견 루시와 함께 알래스카로 향한다. 알래스카로 향하는 길에서 자동차는 고장이 나고 모아둔 돈도 다 떨어진 그녀는 최후의 수단으로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훔친다. 웬디를 눈여겨보고 있던 직원에게 도둑질이 발각되고 설상가상 루시마저 동물보호소에 갇힌다. 웬디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인 루시를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미국 인디영화계의 주목받는 여성감독 켈리 라이카트의 작품으로 2008년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웬디 역의 미셸 윌리엄스는 12회 토론토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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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ves of three lonely strangers intersect while commuting on New York's 1 and 9 subway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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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류가 뜸했던 오랜 친구 마크와 커트는 오랜만에 만나 오리건의 포틀랜드 동부 산악지대로 함께 여행을 간다. 떠돌이처럼 사는 커트와 달리 마크는 건실한 직장인이며 임신을 한 아내와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 오래된 두 친구는 여행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