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sé Manuel Esperante

참여 작품

패트리어트
Andrés
손안에 쥔 국가의 운명! 한때 CIA의 촉망받는 요원이었던 ‘스테이시’는 한순간 국가로부터 버림받는다. 그런 그녀가 손에 쥐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세계 3차 대전에 대한 기밀 정보. 그녀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 갖은 세력들이 접근해 위협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El tiempo de Plácido Meana
Álvaro
Fragmentos de Brand
Hard Times
Chico 1
When the troubled son of an NGO worker refuses to take a test and announces that he is not leaving his room, his concerned mother asks one of her clients, a Cuban exile, for help in setting the boy straight. Gonzalo has decided to drop out of school, and his mother Ana isn't sure how to convince the boy that he's making a crucial mistake. Ana's client Carlos is a Cuban exile who makes his living selling cigars and artwork on the black market. When Carlos learns of Ana's dilemma, he calls on recently released convict Mikel to teach the boy how to play chess. Perhaps is young Gonzalo can master the game, he can learn to start living again. As the lessons get underway, each of these characters learns that in order to truly move on with their lives they much first break free of the bonds that prevent them from being who they really are.
씨 인사이드
Periodista 1
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라몬 삼페드로, 무기력한 전신마비자이기 보단 의욕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했던 그에게 바다는 단 1미터도 움직일 수 없는 인생을 안겨준 공간이자, 영원한 자유를 소망하는 꿈의 공간이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한편, 라몬을 찾아온 두 명의 여자가 있다.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수다스럽지만 순수한 여인 로사. 라몬이 스스로 생을 끊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턱대고 그를 찾아와 친구가 된 그녀는 라몬을 사랑하게 되고, 급기야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또한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변호사 줄리아. 라몬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안락사 소송을 도와주는 동안 그녀는 그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지만, 그 감정조차도 그들에겐 너무나 버거울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