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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ho, 48, has been working as a roughneck for a drilling company for the last years. At first, his bulky salary allowed him to explore a life that he had always dreamed of. Over time, the harsh and monotonous work forces him to spend most of his time isolated affecting his ability to think clearly. He becomes trapped... and not even his trailer mate can help him.
Screenplay
A Spaniard in Argentina becomes aware of his approaching death while staying at a hospital, so he decides to run away from Buenos Aires and start a trip up North, heading nowhere in parti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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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내용과 형식 속에서 따뜻한 감동이 솟아오르는 수작. 루벤은 10년 넘게 트럭운전을 해왔다. 어느 날 왠 아기를 안은 여자가 태워달라고 사정하고 마지못해 허락한다.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에서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르는 1500km의 긴 여정을 남자, 여자, 아기 셋이 동행하게 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Screenplay
개인적인 여정을 고요하게 담은 영화. 배가 아르헨티나 최남단 지점에 정박하자, 선원인 패럴은 어머니의 생사를 확인하려고 20년만에 고향을 방문한다. 패럴은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 집에 도착한다. 하지만 20년 만에 돌아온 집에서 노환으로 누운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도 잠시, 패럴은 예상치도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리산드로 알론소 감독은 전통적인 관찰 방식으로 패럴의 무심함을 관찰한다. 카메라가 담은 패럴의 삶은 지루하고, 그는 남겨두고 온 사람들에 대해 무還?求? 아르헨티나의 설원을 익스트림 롱샷으로 담은 장면에서 패럴의 침묵과 느릿한 걸음걸이는 영화의 차가운 기운과 어울린다. 시종일관 정적으로 움직이는 카메라는 패럴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더 나아갈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서히 비극을 전개하면서, 패럴이 고뇌하는 순간마다 미세한 감정을 잡아내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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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parated yet self-sufficient craftswoman puts up a friend who is also separating. The hostess has three teenage children, and the arrival of her guest will interfere with their domestic harmony, apart from slowly but surely causing a hormonal surge in one of the boys.
Screenplay
Patagonia, Argentina. A mechanic who dreams of a different life begins to think big after his adopted puppy Bombón wins first prize at a local dog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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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Director